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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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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남편분은 직업이 뭔가요?

김성령 조회수 : 60,602
작성일 : 2013-02-26 11:55:09

어제힐링캠프에 나온김성령남편분은 뭐하시는분인가요?

인상참 좋으시던데..

그리고 돈도 잘버시나봐요..

IP : 121.128.xxx.4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점점
    '13.2.26 11:58 AM (211.193.xxx.24)

    몇개를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제가 알고 있는 직업은
    신세계센텀점에서 스케이트장 오너에요.

  • 2. 점점점점
    '13.2.26 11:59 AM (211.193.xxx.24)

    성격은 참 괜찮습니다만
    단점이라고 꼽자면 참... 깨알같습니다. ^ ^;

  • 3. 저도
    '13.2.26 11:59 AM (219.249.xxx.122)

    궁금해서 아침에 검색해봤는데..그냥 사업가라고만 나오던데...
    부산에 사는 사람이 미스코리아진 그것도 여배우랑 결혼햇으면 재력이 대단할거 같아요.
    김성령이랑 첫만남 얘기하는거 보니 저는 혹시 남편이 호텔을 가지고 잇나 했어요.
    호텔수영장 입장 부탁때문에 만났다 하고 시어머니도 호텔 커피숖에서 우연히 만낫다 하는거 같아서..

  • 4. ..
    '13.2.26 12:01 PM (219.249.xxx.122)

    성격은 참 괜찮은데 깨알같은 단점이라..단점이 많다는뜻인가요?

  • 5. 우와 ~ 지금 센텀 스케이트장인데
    '13.2.26 12:01 PM (220.119.xxx.253)

    카푸치노 묵다가 사래 걸린 부산 아짐~
    그럼 나 지금 그 분한테 돈 보태주고 있는겨? 우와 ~
    갑자기 너무 웃기네요 ~

  • 6. 222
    '13.2.26 12:01 PM (211.40.xxx.120)

    신세계 센텀 스케이트장, 신세계 직영 아닌가요?

  • 7. 점점점점
    '13.2.26 12:03 PM (211.193.xxx.24)

    아니요 단점이 많은게 아니고
    성격도 화통한데 일적인 부분에서나 디테일하게 굉장히 꼼꼼하실때가 있더라구요.
    꼼꼼한성격은 깨알같다고 표현하기도 하잖아요.

  • 8. 점점점점
    '13.2.26 12:04 PM (211.193.xxx.24)

    신세계직영이 아니고 임대같은겁니다.
    수수료주고 신세계서 스케이트장 하시는거..

  • 9. 점점점점
    '13.2.26 12:05 PM (211.193.xxx.24)

    아놔...
    난 왜??? 남의 남편에 대해 알고 있는걸까??? - -;;;

    걍 실물로 처음보면
    키가 살짝 작은게 흠이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한 몸이고
    성격도 매너있고 좋아요.
    직원들은 깨알같은 부분에서 피곤해할 때도 있구요.

  • 10. 그렇군요
    '13.2.26 12:05 PM (139.228.xxx.30)

    보면 김성령씨는 약간 털털하고 덜렁댈것도 같고 남편이 꼼꼼한가봐요.
    부부는 원래 반대성격끼리 만나잖아요. 두 분 잘 어울려요.

  • 11. 앵?
    '13.2.26 12:07 PM (116.37.xxx.141)

    이혼하지 않았나요?
    부산쪽 으로 사업하는 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이삼년전 이혼하지 않았나요? 그후 드라마 자주 나오고.
    전 왜 이혼으로 기억할까요? 기억도 늙고 연옌들 이혼 너무 많고 ㅠㅠㅠ

  • 12. 옛날에 옛날에
    '13.2.26 12:09 PM (14.52.xxx.127)

    우리 엄마가 동네에서 너무 가난해서 십시일반 도와주고 하던 아주머님이
    어느날 갑자기 성공했다며 찾아와 넘 놀라고 기뻤는데
    다음에 며느리가 연예인이라 또 놀래켰다 하더군요. *^^*

  • 13. ..
    '13.2.26 12:09 PM (219.249.xxx.122)

    점점점님..지인인가요?

  • 14. 댓글
    '13.2.26 12:12 PM (182.209.xxx.113)

    위에 옛날에 님~ 그러면 말씀하신 아주머님이 김성령씨 시어머니란 말씀인가요?

  • 15. 지금 결혼전에
    '13.2.26 12:13 PM (218.38.xxx.129)

    파혼인가 이혼인가 했었어요

  • 16. ...
    '13.2.26 12:14 PM (119.202.xxx.154)

    파혼 이혼? 누가요 김성령 남편이요?

  • 17. 점점점점
    '13.2.26 12:17 PM (211.193.xxx.24)

    지인 아니에요.
    걍 애가 거기 스케이트장 오픈때부터 수업다니다보니.. (지금은 안다님 ^ ^;;)
    초반에 오너가 신경 많이 쓰느라 자주 출몰했고
    자주 출몰하다 보니 인사주고받고
    사업장에서 신경쓰는거 하도 자주봐서 파악한겁니다. - -;;;


    이를테면 단골고객이 단골매장주인을 알게 되는 그런거지요. ㅠ ㅠ

  • 18. 오지랖
    '13.2.26 12:31 PM (223.62.xxx.1)

    그럼 지금 남편은 재혼한 분이신가요?

  • 19. 어제
    '13.2.26 12:33 PM (121.130.xxx.108)

    힐링캠프에 김성령씨 남편분 나왔는데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분이었어요.
    이혼한 사이인데 티비에 남편으로 나왔다는 건가요?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닌지 여쭤봅니다.

  • 20. 이상타
    '13.2.26 12:35 PM (119.202.xxx.154)

    어제 힐링캠프 안 보셨나보네요
    김성령씨가 25세때 친구랑 부산 수영장 입장으로 처음 남편 봤고 5년뒤30세때 또 수영장 입장으로 두번째 보고 5개월 사귄뒤 결혼하고 지금까지 쭈욱 살고 있던데 무슨 이혼이 조용하게 파뭍혔다고 그러시나요.
    애도 6학년 3학년 아들 둘이고 남편분 참 인상 좋던데요 이혼 한건 동생 김성경 아나운서지요...

  • 21. 궁금
    '13.2.26 12:41 PM (182.209.xxx.113)

    어제 방송에서 동생 김성경 얘기는 안했나요? 자매지간에 몇년 동안 연락도 안하고 산다고 동생이 방송에 나와서 얘기했다던데.. 그 얘기는 안했나요?

  • 22. 남 일이라고..
    '13.2.26 12:44 PM (1.177.xxx.223)

    바로 어제 부부가 의좋게 진실한 맘을 주고받은걸 봤슴에도 불구하고 이혼이니 파혼이니.. 무섭다~~

  • 23. ㅇㅇㅇ
    '13.2.26 12:48 PM (182.215.xxx.204)

    김성경은 언니얘기 빼면 할얘기가 없어지고
    김성령은 동생얘기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본인이 주인공이었던 것 뿐이죠
    궂이 동생얘기 해야할 이유 없는 것 같아요
    라스에서 재밌게하려고 김성경한테 자꾸 김성령얘길 끌어낸것뿐

  • 24. 진짜 게시판
    '13.2.26 1:32 PM (220.119.xxx.40)

    가끔씩 확실하지 않은 사실, 연예인 전 애인 실명 거론하는거 수준 낮아보여요
    방송으로 봤음 됬지 무슨 잘 살고 있는 사람 이혼한적 있다고 그런걸 꼭 쓰셔야 되겠어요?

  • 25. ...
    '13.2.26 1:46 PM (211.216.xxx.208)

    엥님 성현아두고 하는 얘기 아닌가요
    김성령씨는 아닌거 같은데요

  • 26. Ok
    '13.2.26 1:57 PM (111.118.xxx.246)

    둘째아들 잘 생겼더라구요..
    편지 아이들다워 한참 웃었네요

  • 27. ㅎㅎ
    '13.2.26 2:03 PM (220.119.xxx.24)

    신세계 아이스링크 대표 맞아요

  • 28. ...
    '13.2.26 3:48 PM (175.114.xxx.163)

    지금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광고회사 pd와 결혼 날짜 잡고 tv에도 같이 나왔어요 제가 그 광고회사 다녔고 청첩장도 받아서 기억해요 교제를 오래 했다던데 회사에서 아무도 몰랐다가 갑자기 미스코리아와 결혼한다고 해서 모두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결혼 직전에 갑자기 파혼했다고 해서 더 놀랐죠 파혼하고 몇 달 지나 김성령씨 바로 결혼해서 또 한번 더 놀랐다는...결혼 인연은 따로 있는 거 맞는 것 같아요

  • 29. 에코
    '13.2.26 4:04 PM (175.214.xxx.179)

    남편분, 연대나오시고 집안이 원래 부유한걸로 압니다.
    부산의 모 사립초등출신 동창이 제 사촌이어서 몇다리건너 소식을 간간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원래 자상하고 여유가 있어 그런지 친구들애게도 잘 하고.. 뭐 그정도로 들었었네요.
    여튼 주위분들은 그 당시 결혼소식에도 김성령씨 아깝단 반응보다 시집 잘갔다는 반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30. ..
    '13.2.26 4:31 PM (122.45.xxx.22)

    3살정도 더 많을걸요

  • 31. 2008년 후반기 기사인데
    '13.2.26 5:39 PM (119.18.xxx.94)

    이씨는 현재 대리석업체인 '코리아 마블'을 운영 중이고 김씨와 함께 부산에 '엘로로'라는 레스토랑도 냈다

    결혼할 당시에도 '코리아 마블'의 대표이사로 돼있네요
    나이차이 3살 맞고요

  • 32. 저는
    '13.2.26 6:46 PM (121.134.xxx.102)

    힐링캠프 보았는데,
    김성령씨도 참 매력적이고,
    그 남편분도 인상도 좋고 사람도 참 선해보이고 좋았습니다.

  • 33. ---
    '13.2.26 7:47 PM (180.68.xxx.85)

    서로 생긴대로 존중하면서 사는 것 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

  • 34. 외조
    '13.2.26 8:03 PM (118.45.xxx.114)

    남편은 부산, 부인은 연예인이며 애들도 서울.
    남편외조가 힘들면 지키기 어려운 가정이죠
    남편은 굉장히 유머가 넘치고 가정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시부모가 예전에 고생한지는 모르겠고 남편은 부유하게 자랐고
    재력이 풍부합니다.
    결혼할 당시 대리석 수입사업을 했으며. 지금도 하고 있음
    지금은 레스토랑 운영은 안하고 있어요.
    또한 시어른 인품도 훌륭하고요.
    김성령씨 자체가 이중성있는 성격이 아니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성격이라
    소탈하게 잘 한다고 들었습니다.

  • 35. 정보
    '13.2.26 8:07 PM (14.52.xxx.229)

    집안 대대로 목재회사 갑부? 라고 들었어요~

  • 36. 저번에 동생분글에
    '13.2.26 8:32 PM (211.224.xxx.193)

    김성경은 이혼했고 김성령은 별거중이라고 하는 댓글을 분명히 봤어요. 그래서 어머님 많이 힘들겠다 했거든요. 어제 뒷부분 보면서 거의 이혼상태라던데 남편이 나오네 쑌가 하면서 봤어요. 뭐가 진짠지

  • 37. ㅇㅇ
    '13.2.26 8:35 PM (220.119.xxx.24)

    엘오로 송정에 있었는데 지금은 안해요

  • 38. 000
    '13.2.26 8:35 PM (188.105.xxx.107)

    이혼은 동생 김성경이 했죠;;

  • 39. 부산.서울
    '13.2.26 8:41 PM (219.249.xxx.122)

    떨어져 사니 별거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영상으로 정말 사랑한다고까지 하던데.. 이혼직전이면 그럴수 있겠나요?

  • 40. 자자 정리합니다
    '13.2.26 11:26 PM (220.76.xxx.155)

    김성령씨 예전에 채은석 cf 감독과 결혼한다 기사 났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결혼 한다는 인터뷰 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그분이 나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뭐 이런 요지로 ... 울면서 인터뷰 해서 기억이 나요.
    명색이 미스코리아인데 뭐 저렇게 비굴하게 인터뷰를 하지? 해서 의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결혼한다 동네방네 발표하고 했으나... 파혼했습니다.

    결혼한적은 없으니 이혼한적도 없습니다. 단 파혼한적만 있지요.
    그런데 어제보니 결혼 참 잘했다 싶네요.
    그 cf 감독은 여러가지로 참 소문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결혼할 당시 못다핀 연예인이었지만 ... 부산에 살고 있는 남자랑 결혼하고
    부산을 왕복하며 연예 활동을 해서 대단하다 생각했었어요.

  • 41. 시어머니를
    '13.2.26 11:32 PM (121.1.xxx.145)

    예전에 잘 알았었는데요.(우리엄마랑..)
    사상일대에 땅이 아주 많았던 분이에요. 남천 우성보라 사셨는데 6개월에 한번씩 인테리어랑 가구 싹 바꾸시고...
    돈은 많은데 아주머니 키도 작고 그냥 촌 아줌마 였는데 어느날 며느리가 김성령이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어요.
    남편은 연대 체육과 다닐때 몇번 봤었는데 키도 크고 호탕해 보였어요.

  • 42. 마이 늙었네
    '13.2.27 9:14 AM (1.241.xxx.126)

    채은석?누군가 봤더니 오마이갓.. 나 옛날에 선봤던 남자.. 그때도 광고회사 댕겼는데.. 완전 날날이 스타일이었어요. 아버지가 목사인가 그랬던거 같아요.참 세상 좁다..

  • 43. ㅇㅇ
    '13.2.27 11:06 AM (58.233.xxx.163)

    이혼이라니요? 제발 헛소문 좀 퍼다나르지맙시다



    왜이렇게 사실에 근거하지않고 자기 머리속에서 떠다니는걸 가지고서 남을 해치려고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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