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블로그 댓글 말인데요;

----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3-02-25 20:44:52

일단 제가 먼저 추가한 이웃수는 5, 6명 정도에요. 정말 방문하고 싶은 블로그만 추가했어요.

저를 추가하신 블로그는 1,300명 정도구요. 스팸은 삭제하기 때문에 블로깅을 하던 안하던 일반 블로거들입니다.

그런데 이웃추가를 안해서 그런가 댓글이 많이 안달리더라구요.

파워블로거는 둘째치고...댓글 많은 블로그는 본인들도 다 일일이 댓글 달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제 블로그에 읽을 거리가 있으니 이웃추가했나보다 처음엔 좋게 생각했는데....

이건 뭐 몰래 와서 읽고 가고..공감이나 댓글 한 번 안 달고..

저도 점점 진짜(?) 정보는 나만 알고 싶지 포스팅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원래 댓글이란게 상부상조인가요?^^;

그리고...제가 블로그 열심히(?)하는 이유는 책을 내고 싶어서거든요.

그럴려면 아무래도 블로그가 소문도 조금은 더 나야할 듯 싶은데 저는 서포터즈, 체험단 활동은 안할 거라서요.

상황상 할 수도 없어요..

포스팅하면 인기글도 되어 포털 메인에 뜬 적도 꽤 있는데 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네요^^;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꾸준히 방문들은 하시지만 일단 댓글이 1,300명 이웃 수에 비해 터무니없다는 것..(대충 10분 정도 남기세요)

그리고 책도 내고 싶으므로 방문자 수가 조금은 더 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답니다..

제 글에 답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실날같은 희망 가져봅니다.

IP : 94.21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부네밥상
    '13.2.25 8:55 PM (110.47.xxx.192)

    이웃들하고 많이 교류하세요

  • 2. 정성
    '13.2.25 9:03 PM (61.73.xxx.109)

    제 친구가 파워블로거로 책도 몇권 냈는데요 이웃관리도 정성이 필요해요 그냥 일방적인 블로거는 읽기만 할 뿐 댓글 안달게 되거든요 이웃추가 하고 상대 블로그도 가보고 댓글달고 댓글 달리면 대댓글도 달아주고 자주 오는 아이디들은 기억도 해주고 그렇게 관리해야 뭔가 친구같은 느낌이 들고 소통하는 느낌이 들면서 댓글 달게 되는거라 그냥 일방적인 포스팅을 하는걸로는 부족한것 같아요

  • 3. ㅎㅎ
    '13.2.25 9:15 PM (112.153.xxx.137)

    이웃이 1300이면 꽤 큰 블로그인데요
    그런데 소통이 중요할거에요
    특히 님처럼 목표가 있는 사람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목표가 있으시면 좀 신경 쓰셔서 왕래를 해보세요

    주소 올려주시면 댓글 달러 갈께요,..^^

  • 4. 아주좋아
    '13.2.25 9:29 PM (211.234.xxx.249)

    댓글 품앗이도 있을 정도로 서로의 교류와 소통이 필요한 것 같아요

  • 5. ...
    '13.2.25 10:00 PM (90.28.xxx.87)

    블로거들이 상업적으로 돈버는 용도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한줄도 괜히 남 좋은일 시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예요(파워블로거 사건 이후로)
    네이버 블로그 초창기에는 광고글 일절 금지였고 하단에 광고 문구도 포털 차원에서 막았거든요
    그 당시에는 덧글 정말 많았었는데...
    안부도 서로 꼬박꼬박 챙기고...
    전 취미로 하는거고 이웃관리 전혀 안하거든요
    그래서 덧글 달리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가끔 댓글 새글표시날때 댓글 확인하러 들어와보면 요즘들어 광고글 일색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게 알고보니 블로그 댓글 봇이라고 하더군요
    전 상부상조 하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광고글 관리하기도 귀찮고 해서 댓글란 닫을까 고려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882 직장에서 일 못하는 사람있죠? .. 10:40:27 1
1773881 치약 무불소 고불소 뭐가 좋은 걸까요? ㅇㅇ 10:37:13 17
1773880 51.4%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통령실 개입 12 ... 10:33:29 234
1773879 우리나라는 오타니같은 선수가 왜 안나오는지...ㅠ 9 ... 10:32:22 183
1773878 지구상의 바퀴벌레만도 못한것들 싹 사라지길 ㅇㅇ 10:31:02 79
1773877 남욱 강남 500억 땅 3 ........ 10:30:59 189
1773876 겨울 따뜻한 하체 옷 입기 추천 룩 2 겨울 10:30:40 177
1773875 헐..우리나라 유일의 민영교도소 근황.jpg 7 .. 10:29:58 379
1773874 이재명이 김만배 3년만 감옥에 있다가 빼준다고 7 ... 10:28:23 214
1773873 김장을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것들이 있어요 1 ㅇㅇ 10:28:12 87
1773872 치매초기 인가요? 자꾸 현관문을 열어놓고 다녀요. 치매초기 10:27:03 193
1773871 이혼해서 힘든 점 5 조언 10:21:13 692
1773870 갈수록 남편이 좋아지는건 내가 외로워서인걸까요? 8 ..... 10:17:47 565
1773869 잡곡은 무엇을 섞어야 하나요? 1 질문있어요 10:17:34 74
1773868 비타민 d만 복용하면 소변 냄새가 안좋아요 2 ........ 10:15:33 313
1773867 중문 있고없고 차이크겠죠? 4 ,, 10:14:50 319
1773866 옆집 인테리어로 오늘하루 날렸어요 17 ㅡㅡㅡ 10:11:56 867
1773865 결혼은 운인듯해요 8 ... 10:11:19 802
1773864 사무직은 40대에 나오면 이직이 힘든가요? 6 10:09:59 461
1773863 장동혁, 내년 지선서 전광훈등 극우와 연대시사 4 10:07:12 356
1773862 실내 21도 손 시려요 ㅠㅠ 9 ㅁㅁ 10:04:03 519
1773861 3.5억 투자해 7800억 번 대장동 일당..강남 집중쇼핑 12 대박 10:01:05 445
1773860 티빙 폰으로 보는 분들 2 ㆍㆍ 09:59:55 242
1773859 숨쉬기 힘들다는 고등생인데요. 내과로 가면 될까요? 5 .. 09:58:13 502
1773858 며칠전 현백 불륜커플근황 5 현백 09:58:0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