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이에서 호정이 머리스타일 궁금해요

헤어스타일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3-02-25 14:22:45
맨날 뽀글대는 파마만 하다보니 지겨워죽겠어요.
영화나 드라마보면 멋이라고는 모르는 아줌마일때 뽀글이 파마이다가
뭐 맘잡고 예뻐지는거보면 드라이 잘된 머리더군요.ㅎㅎ
저도 이제 뽀글이에서 좀 벗어나려는데 어떻게 스타일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호정이 머리가 지금은 좀 웨이브가 풀렸는데 처음에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굽실대는 물결모양.. 이거 어떤 파마하면 저렇게 나오나요?
IP : 125.177.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25 3:09 PM (182.215.xxx.204)

    파마는 일반펌 하더라도(아마 특수펌이겠지만)
    말릴때랑 손질이 중요하죠
    찬바람으로 말아가며 말리고
    필요에따라 세팅기로 말아주고요

    근데 그 머리스타일 지금 트렌드에 역행인듯해요
    주연조연 생김새 떠나서
    서영이같이 자연스런 스타일이 유행이기도하고
    보기에도 백만배 예쁘네요
    그 곱실머리... 저는 말리고싶어용

  • 2. ..
    '13.2.25 6:08 PM (223.62.xxx.165)

    윗분... 대딩 딸아이가 그머리 했는데 이뻐요.
    시대에 역행이라 하시면...ㅠㅠ

    일단 머리 감고 에센스등을 발라서 촉촉한 감을 유지시켜야 하구요. 말리면서 손가락으로 감는다던지 해서 웨이브를 살립니다. 딸래미 하는거 보니까...

  • 3. 대딩 따님은
    '13.2.25 9:35 PM (124.197.xxx.17)

    뭘 하셔도 예쁠 나이입니다~~~~~!

  • 4. 원글
    '13.2.25 10:29 PM (125.177.xxx.190)

    윗윗님~ 따님 어떤 파마라고 하던가요?
    미용실가서 말해보겠지만 어떤 종류의 펌인지 미리 알고 싶어서요.^^

    그리고 첫댓글님 조언 감사해요.
    근데 제가 머리가 짧아서 서영이 머리는 안되고.. 사실 저는 그 머리 안이쁘더라구요.
    (완전 제 기준이구요. 여기서 서영이 파마 이쁘다는 글 봤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189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400
229188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606
229187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747
229186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206
229185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89
229184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526
229183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62
229182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422
229181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97
229180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740
229179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852
229178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208
229177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963
229176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746
229175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977
229174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2,004
229173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966
229172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555
229171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300
229170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3,059
229169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필충만 2013/03/09 959
229168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2013/03/09 1,474
229167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사랑일까? 2013/03/09 1,342
229166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애기 2013/03/09 1,281
229165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공부 2013/03/09 1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