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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ㄱㄱㄱ 조회수 : 17,998
작성일 : 2013-02-25 13:06:33
22살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때 정신이 멀쩡했을텐데.. 왜 술을 계속 마셨을까요?
입이 없나요? 싫다고 하면 될을것을..
그리고 여자가 남자들 사이에서 혼자 술 취하면 위험한건 다 알잖아요?
술먹인 놈들도 나쁜 놈들이지만, 마신 사람도 잘한건 아니네요.
 퍼주는대로 마신것도 어리석지 않나요?
그것도 포장마차에서...

IP : 119.224.xxx.16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2.25 1:07 PM (211.201.xxx.17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게 무슨 소린지 딱~ 알겠네요.

  • 2. ..
    '13.2.25 1:08 PM (58.141.xxx.204)

    박시후팬이면 조용히 계세요
    지금 박시후 하는꼴을 봐요
    떳떳한 인간이 왜 못나와

  • 3. 구별
    '13.2.25 1:08 PM (219.251.xxx.5)

    잘한 게 없다는 것과 나쁜 짓 한 건..천지차이!!

  • 4. 묵도리
    '13.2.25 1:09 PM (220.87.xxx.93)

    박시후야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이고 동석했던 k씨야 잘 알던 사이고..
    이런 분위기 속에 자신이 그런일을 당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무엇보다 본인이 어디에서 정신을 잃었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인데,
    여자분에대한 걱정이나 연민아닌 아닌 이런식의 손가락질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 5. 123
    '13.2.25 1:09 PM (203.226.xxx.121)

    오늘 약물여부 나온다고하던데.
    아.. 궁금타.

  • 6. 아니요
    '13.2.25 1:10 PM (112.150.xxx.232)

    박시후가 그런짓 할 사람인걸 몰랐던게 가장 큰 잘못이었네요.

  • 7. ....
    '13.2.25 1:10 PM (59.18.xxx.93)

    뭔 개소린지.. 그럼 남자와 동석한 술자리에선 여자는 무조건 남자를 예비성범죄자로 보고
    술을 먹으면 안되는군요.. ㅋㅋ

  • 8.
    '13.2.25 1:12 PM (119.224.xxx.160)

    박시후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사실 박시후가 잘생겼는지도 모르겠음. 연기도 그닥. 여자분도 잘한건가요? 그럼? 남자들 사이에서 혼자 술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다 아실텐데.. 특히 대학교 MT에서..

  • 9. //
    '13.2.25 1:1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주량 한병이랍니다, 그여자아이,,보통때처럼 한병 마셨데요,, 근데 갑자기 정신 퍽 나갓답니다,
    그래서 경찰에서 검사 의뢰한거구요,, 근데 박시후 변호사 사임했죠,,
    푸르메보단 거기가 이런쪽으로 훨씬 잘하는 곳이랍니다,, 근데 왜 사임했을까요??

  • 10. 크으~
    '13.2.25 1:12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잘 나가는 로펌의 연예인 전문 담당 변호사가 사임하고, 이제 갓 로스쿨 졸업한 변호사가 선임되었다는데.......참......어찌 될지.

  • 11. 이거나 보세요
    '13.2.25 1:13 PM (119.69.xxx.144)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12

  • 12. 그 여자도
    '13.2.25 1:14 PM (180.182.xxx.153)

    나름 목적이 있으니 외간남자와 술을 마셨겠죠.
    하지만 목적에 어긋난 결과를 가져오다 보니 시끄럽게 된거구요.
    상대에게 바라는게 있어 만남을 가질 때는 상대도 내게 바라는게 있어 만나주는 것이라는 인간관계의 기본 정도는 인지하고 외간이성과 술자리를 가졌음 하네요.

  • 13.
    '13.2.25 1:14 PM (119.224.xxx.160)

    박시후도 잘한건 없죠. 여자를 강간시켰으니깐요. 근데 그 여자분도 잘한게 있나요? 남자들 사이에서 혼자 술마시고??

  • 14. 어머
    '13.2.25 1:15 PM (171.161.xxx.54)

    목적이 있으니 외간남자와 술을 마셨다는 댓글 기가 막히네요.
    이게 2차 성폭력이죠 다른게 폭력인가요.

  • 15. ..
    '13.2.25 1:16 PM (58.141.xxx.204)

    박시후씨 그만하세요

  • 16. 저도 같은 여자입니다..
    '13.2.25 1:17 PM (119.224.xxx.160)

    여자분도 진짜 멍청하네요... 술도 적당히 마시지..
    같읕 여자라도 동정해줄수가 없네요

  • 17. 비닐봉다리
    '13.2.25 1:17 PM (218.237.xxx.129)

    게이들사이서 술마시고강간당하셔도 님잘못은아니죠

  • 18. 저도 같은 여자입니다..
    '13.2.25 1:18 PM (119.224.xxx.160)

    남자들하고 제대로 술을 마셔본적이 없어요.
    사실 저렇게 늦게까지 남자들하고 술 마시는 여자치고 제대로 된 여자 없던데.. 나이도 22살인데 아저씨들하고 술마시러 다니는건 보니까 수준 돋네

  • 19. 돌돌엄마
    '13.2.25 1:20 PM (112.153.xxx.60)

    남자들과 술마시면 성폭행 당해도 싸다는 거예요?
    요즘도 저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ㅉㅉ

  • 20. 저도 같은 여자입니다..
    '13.2.25 1:20 PM (119.224.xxx.160)

    저는 박시후가 아니니깐요. 제가 이 글을 왜 지웁니까?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그 여자분도 당해서 안타까운데요.. 잘한건 없잖아요 솔직히? 저도 그 여자랑 나이 비슷한데.. 걍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21. ..
    '13.2.25 1:21 PM (211.211.xxx.127)

    일단 여자도 연예인은 포기해야 되고 아마 사회에서 매장될 거에요, 제 주변 여자들도 박시후 편 들더라고요 ...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 잘못이라고 하는 분위기

  • 22. 비닐봉다리
    '13.2.25 1:21 PM (218.237.xxx.129)

    여자인척좀하지마요..그리구여자라하더라도 이런말하는사람 좀 낮은계층혹은 주위에 보수적남자들에 세뇌된여자..

  • 23. zz
    '13.2.25 1:22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아까 남녀평등이란게 같이 술 마시라고 있는게 아닌데 라고 썼다가 지운 그 사람이 이 글 쓴건가요..? 어째 같은 패턴이고 같은 뉘앙스네....참, 못났다. ㅉㅉㅉ

  • 24. 원글님께 동감
    '13.2.25 1:23 PM (118.222.xxx.82)

    여긴 온통 처음 만난 남자들과도 정신잃을 정도로 술마시는 분들만 있나봅니다.

  • 25. ...
    '13.2.25 1:23 PM (203.235.xxx.114)

    뭐 이런 개뼉다구 같은 지껄임은..

  • 26. 한국남자
    '13.2.25 1:24 PM (180.182.xxx.153)

    믿습니까?
    술 취하면 개입니다.
    제발 아무 안전장치없이 남자들 만나서 술 마시지 마세요.
    강간한 놈이야 천번을 말해도 나쁘지만 여자들도 최소한의 경계심은 가지고 남자를 대해야 합니다.
    당한 뒤에 평생을 안고 가야할 상처를 생각해 보세요.

  • 27. ..
    '13.2.25 1:25 PM (211.211.xxx.127)

    어차피 현실에선 전부 다 여자를 욕해요 인터넷에서만 이럴뿐

  • 28. ???
    '13.2.25 1:26 PM (122.34.xxx.34)

    그럼 남자 둘이랑 술마시는 여자는 그렇게 당해도 할말이 없다는건가요?
    누가 자기 잘했다고 알아달라고 하나요??
    범죄자들 법에 따라 처리해달라는 건데......
    어디서 이상한 남자만 보셨는지 보통의 상식있는 남자들은 여자가 과하게 마셔도 집에 데려다 주는게 보통이죠
    잘한것은 없지만 남자들이 함부로 성폭행해도 되게 잘못한것도 없어요
    건강한 사회는 누구도 실수하면 안되고 정조대 둘러야 범죄가 발생안하는 그정도 사회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교류나눌수 있고
    여자든 남자든 강제로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 사회죠
    그래서 법이 존재 하는거구요
    님은 지나가다 대문 열러 있으면 훔치러 들어가요??
    대문 열어논 사람이 딱히 잘한거야 없지만 훔친 사람은 감옥에 들어갈 범죄를 진 거죠
    둘을 비슷한 반열에 놓으면 안되요
    여자는 그냥 보통 사람이 보통의 술자리를 가진거고
    남자는 술자리를 범죄를 위한 전조 정도로 활용한거죠
    님 말대로 잘한것은 없어요 ..그냥 아는 남자랑 그남자가 소개한 남자랑 술마신거죠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

  • 29. 한마디
    '13.2.25 1:27 PM (118.222.xxx.82)

    판결후 비난합시다.

  • 30.
    '13.2.25 1:28 PM (180.69.xxx.105)

    일베충들이 할 법한 얘길 하고 있구만

  • 31.
    '13.2.25 1:30 PM (211.60.xxx.140)

    포장마치가 원글님이 생각하는 그런 포장마차 아닙니다.

  • 32. 대문 열려 있으면
    '13.2.25 1:31 PM (180.182.xxx.153)

    훔치러 들어오는 놈들이 있으니 미리 조심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유명이든 무명이든 남자들 믿지 마라고요.

  • 33. .......
    '13.2.25 1:31 PM (112.170.xxx.40)

    오프라인에선 여자 잘못이라고 한다구요?? 어디서요??
    참 기가 막히네요.

  • 34. ㅋㅋㅋ
    '13.2.25 1:32 PM (121.139.xxx.140)

    이게 조선시대여 중동이여
    의식수준이 참 뒤쳐졌어
    대선끝나고도 여기가 북한이여 남미여
    그런생각 들었는데

    그냥 한국인들 의식수준이
    이런 사람들 많은가보다 해야겠다

  • 35. 삐끗
    '13.2.25 1:33 PM (61.41.xxx.242)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 36.
    '13.2.25 1:34 PM (112.170.xxx.69)

    22살이면 한창 어리고 실수할때죠...ㅠㅠ 우리나라가 성교육쪽 교육이 확실한것도 아니고..아무리그래도 10살이상 차이는 남자놈이 나쁜데요?

  • 37. ㅋㅋㅋ
    '13.2.25 1:34 PM (121.139.xxx.140)

    그리고 요새 술자리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생각하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몇살인지
    요상한데

    이런 인간 많다는 소리에더 어이없다

  • 38. 아야어여오요
    '13.2.25 1:34 PM (223.62.xxx.156)

    일베충 왔니?
    일베충아니면 거기로가. 환영받을거야

  • 39.
    '13.2.25 1:35 PM (112.170.xxx.69)

    지금 댓글 보고온건데 원글님만봐도 그렇자나요..그나이 비슷하니까 이런 글 올리는거보면 확실히 덜 성장한 나이맞아요

  • 40. 모야
    '13.2.25 1:35 PM (125.178.xxx.147)

    현실에선 ㅂㅅㅎ 더 심하게 욕하던데요..
    이젠 끝이라구 ㅉㅉ 다들 그러던데

  • 41. ..
    '13.2.25 1:36 PM (211.211.xxx.127)

    죄송하지만 오프라인에선 여자 잘못이라고들 많이 하던데요, 심지어 여자들도... 저 28살이라 젊은편인데도 말이에요 ... 중고딩 여자애들은 쉴드치느라 정신없던데

  • 42. ㅓㅎㄹㄹㅌ
    '13.2.25 1:40 PM (1.229.xxx.10)

    아우 씨발 이런 생각하는 것들땜에 피해자가 신고 안허고 숨지 씨발

  • 43. ㅓㅎㄹㄹㅌ
    '13.2.25 1:42 PM (1.229.xxx.10)

    위에 .. 님 님이 당하고 나서 내가 잘못했다 자책하고 평생 사세요 그 삶이 얼마나 피폐해 지는지 .. 그래서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야 하는거라구요

  • 44. //
    '13.2.25 1:4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같은 20대라도 많이 다르네요,, 울 큰딸 박시후 엄청 좋아해서 온통 박시후 도배했는데 사건터지고 완전
    싹 돌아섰어요,, 친구들도 밥맛이라고 싫어하구,, 정말 미친거 맞네요,, 미칠광 광팬들,,

  • 45. ㅂㅅ
    '13.2.25 1:45 PM (116.39.xxx.114)

    님 박시후임? 아님 빠순이? 미친!
    잔게 아니라 강간이거든!
    뭐 이딴 미친게 다 있는지. 댁 살다가 이런일 당하면 잤다 생각하고 신고하지마세요. ㅂㅅ

  • 46. 여자들이
    '13.2.25 1:46 PM (180.182.xxx.153)

    무슨 목적으로 옷을 그렇게 입든 술자리를 가지든 남자들의 시선은 비슷해요.
    많운 한국남자들 사고방식이 아직 19세기에 머물러 있는데 여자들만 21세기면 뭐하냐고요?
    제발 조심들 합시다.
    현실과 이상은 구분하자고요.
    여기저기서 강간 덩하는 여자들 보면 내 속이 다 터지니까요.
    어쨌든 강간범들은 거세를 하든 해야 더시는 그런 짓을 못하지.
    어휴~ 속터져....

  • 47. 말투돋네
    '13.2.25 1:46 PM (112.171.xxx.251)

    여자라면 안여돼겠지 ㅋㅋ
    요즘찌질한 남자들이 82몰려와서 욕하고 여자라함
    욕하고 지랄싸고 다 좋은데 성전환 하지말자

  • 48.
    '13.2.25 1:47 PM (211.61.xxx.154)

    술 마시면 술 마셔서 네 잘못
    친족한테 당하면 옆에 있어서 네 잘못
    치마라도 입고 있으면 치마 입어서 네 잘못

  • 49. 한숨난다
    '13.2.25 1:48 PM (124.111.xxx.170)

    인도에서도 여대생 버스에서 성폭행당한사건으로 전국이 들고일어났는데.
    그럼 밤늦게 남친이랑 버스탄 그 인도 여학생도 잘한건 없다 이렇게 되는건가요?
    짐승같은놈들 도처에 있는거 뻔히 알면서 지가 단도리 못한 죄?
    아이구. 참 한숨나네요.이게 내가 살고있는 사회의 수준인건지..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333

  • 50. ...
    '13.2.25 1:51 PM (113.30.xxx.10)

    이봐요...이번 사건 핵심은 '약물'이에요. 지금 그게 핵심이라구요.

    여자가 혈액검사도 했고, 박시후 변호인이 자진사임한건 뭘 의미할까요?

    서로 부어라마셔라 하면서 밤새 취하게 놀다가 벌어진 일이 아니라.... 박시후랑 남자후배는 술 안 마시고 여자만 소주1병 먹였고, 여자는 원래 주량이 쎄대요. 그럼에도 정신을 잃은건 '약물'이라는거죠.

    휴....

  • 51. 근데 그 약물이..
    '13.2.25 1:53 PM (61.74.xxx.243)

    24시간 지나면 몸에서 남아있찔 않는다고 하던데..
    피해 여성은 사건 몇시간만에 약물검사 의뢰한거죠?

  • 52. 꼬라지가
    '13.2.25 2:02 PM (203.249.xxx.10)

    대통령에 딱~~ 들어맞는 국민이라고 인증하는건가?
    뇌가 청순한것도 적당해야지 이거 원..;;

  • 53. 우길걸 우겨야죠
    '13.2.25 2:13 PM (14.52.xxx.60)

    술에 물뽕타면 첫잔에도 의식잃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작정하고 수작부리면 방법이 없죠
    거기다 유명연예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못했겠죠
    장옷으로 얼굴 가리고 해지면 두문불출에 남자랑은 동석도 하지 말아야하나요?
    양쪽의 주장이 극에서 극이니 진실을 말하는 쪽은 끔찍한 피해자고 거짓을 말하는 쪽은 벼락을 맞아야 마땅한 사건이라서 결과가 나올때까지 비난은 자제하고 있지만
    강간당한 사람이 자초한 거라는 원글님 주장에 정말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가출합니다
    거기다 원글님이 여자라니 더더욱 기가 막히고요
    남자들 잔인하고 야비한 거야 익히 알고 있지만 여자들까지
    정말 멍청한건지 악랄한건지....

  • 54. 무식한 원글님
    '13.2.25 2:22 PM (71.23.xxx.159)

    같이 잔 여자가 아니라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자입니다.
    강간은 시키는게 아니라 하는거구요.

  • 55. ...
    '13.2.25 2:32 PM (114.203.xxx.62)

    남자들이랑 술 많이 마심 = 강간당함 임?
    남자랑 손만 잡으면 임신한다는 어린애들 생각이랑 다를게 없네요.

  • 56. 오오
    '13.2.25 2:33 PM (218.154.xxx.86)

    이런 원글은 성폭행 범죄자만큼이나 나쁜....

  • 57. 빌어먹을
    '13.2.25 2:58 PM (112.159.xxx.147)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뇌는 대체 어떤 뇌인건지...
    강간범과 똑같네요...

  • 58. 유리성
    '13.2.25 3:11 PM (119.194.xxx.246)

    이 글을 쓴 원글 참..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같은 연령대의 여성이라면, 더 분노하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이 사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잔아요..

    약물(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사실이지만..)+강간이잖아요..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에요..

    정말 사건이나 팩트를 정말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의식좀 가져주세요...

  • 59. ...
    '13.2.25 3:17 PM (112.152.xxx.44)

    22살이 먹을만큼 먹은 나이입니까?
    그럼 40다 되가는 남자가 어린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애 데려다 뭐하는 짓입니까?
    이런 글 쓰는 사람들 입으로 , 손으로 죄짓는거에요.
    무섭고 끔찍합니다.
    빠빠 이런 글 싫어하는데 이번일로 아주 질리네요. 질려.
    자기좋아하는 잘생긴 배우 감싸주려고 나이얼니 22살 여자르르 꽃뱀만들고 피해자에게 잘한거 없다고 이렇게 글쓰나요?
    어디 원글님 인생은 얼마나 실수없이 완벽, 고결하게 사는지 보고싶네요.
    입으로 죄짓지 마세요.

  • 60. 상관없는 얘기지만...
    '13.2.25 3:17 PM (218.52.xxx.236)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우디 알렌이 미아 패로우랑 살 때
    우디알렌이 부인인 미아가 이전 결혼에서 입양했던 순이 프레빈과 바람나서
    미아와 이혼하고 순이와 결혼했을 때 미국과 한국 양국 반응이 극명하게 달랐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입양아인 순이만 돌로 쳐죽이는 분위기...
    자기를 입양해서 기르고 키워준 은공을 모르고 미아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난리들...

    그에 반해 미국에서는
    입양아도 엄연히 자식인데 그 자식을 성의 대상으로 바라본 우디알렌을
    거의 쓰레기 취급했죠.
    순이에 대해서는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사춘기에
    보호받아야할 양부로부터 성적인 접근을 받고 그릇된 사랑을 키우게 된 희생자로 대우했구요.
    미아 패로우도 우디 알렌은 미워했지만 순이 프레빈은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비슷한 사건 미국에서 일어났으면 그냥 매장당했겠죠.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에 관련해서는 여자가 절대적인 약자인 것 같습니다.

  • 61. 햇볕쬐자.
    '13.2.25 3:18 PM (121.155.xxx.23)

    원글님도 그렇고 몇몇 댓글 진짜 짜증나네요.
    요즘에도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있다니...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시나요
    남자랑 술 마시면 당근 성폭행으로 이어지니 아예 마시지 말라고요.
    원글님이나 몇몇댓글분들 주위 남자들 다 그 정도밖에 안 되나요.
    이건 박시후가 못된 놈인겁니다.
    박시후랑 그 후배라는 인간....아직 결과가 안 나온 상태라 최대한 댓글 안 달았는데
    원글이랑 몇몇댓글 보니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 62. 애엄마
    '13.2.25 4:10 PM (168.131.xxx.156)

    외간남자와 술먹으면 강간을 각오해야한다니...온 나라 술집들 7할은 문닫아야할 판.

  • 63. ..........
    '13.2.25 4:35 PM (210.107.xxx.231)

    내가 그 여자였어도 박시후가 주는 술 먹었을 것 같은데요
    유명인에 힐링캠프도 나왔는데
    연예인 지망생이니 우상이었겠죠

  • 64. 길거리나와
    '13.2.25 4:47 PM (203.238.xxx.24)

    돌아다니다 당해도 왜 나돌아 다니냐 할 판
    에라이

  • 65. ...
    '13.2.25 4:48 PM (119.71.xxx.179)

    제대로된 여자 아니라고해서, 성폭행 당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 66.
    '13.2.25 5:26 PM (221.139.xxx.10)

    딸 가진 엄마 열받네..

  • 67.
    '13.2.25 5:39 PM (118.33.xxx.192)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여직원들은
    적당히 하자고 그러는데도 회식자리에서 폭탄 섞어서 내미는 남자직원들이나
    다 가기 싫어하는 이차 가자고 우기는 남자상사들은 가까이하면 안 된다는 소리네요.
    좀더 확대해석하자면 술 권하는 남자들은 잠재적인 성추행범이니 피해다녀야할 사람들이고요.
    술 권하지 않는 남자들보다 술권하는 남자가 아직은 더 많은 현실에서 무슨 시대착오적인 이야기인지. -.-;;

  • 68. 00
    '13.2.25 6:30 PM (116.37.xxx.149)

    그 여자분이 술 같이 안 마셨다면 저런일 없겠겠죠
    널리 알려진 연예인이 술에다 약을 타는 세상이니... 술집에서 슬쩍 약 탄다는 풍문은 들었지만 참...
    우선 여자가 조심해야 할껀 맞아요. 믿을 놈 하나도 없으니..정말 세상 조심 또 조심 시켜야 겠어요.

  • 69. 그 여자분이
    '13.2.25 6:33 PM (1.215.xxx.162)

    위 댓글중, 여자분이 연예인 관둘거라구요? 그럴리가요...
    이번일로 이렇게도 이목이 집중됬는데,
    더 높은 계약금받고 가수던지 예능이던지 연기던 뭐라도 데뷔할겁니다 조만간.
    피해자로 동정도 받고 엄청난 관심도 받았는데 이런 기회가 어딨어요?

  • 70. 박시후란 놈과
    '13.2.25 6:40 PM (59.30.xxx.68)

    박시후 두둔하는 펜이란 정신병자들 싸이코무리들이 퍼뜨리는!!
    박시후 바이러스 방역작업에....

    대한민국
    여~ 남님 들이여~ ~
    총력을 다 합시다.

    모두 힘을 모아.....

  • 71. 아 진짜
    '13.2.25 6:48 PM (220.76.xxx.155)

    열받아서 로그인했네요. 뭐 이런 .... 이게 박시후 쉴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소주 한병 먹고 집에 들어간다고 엄마한테 문자도 보냈다잖아요.
    남자들하고 술만 먹으면 강간 각오해야되나
    앞으로 회사에서 회식도 못하겠네

  • 72.
    '13.2.25 7:25 PM (39.114.xxx.84)

    원글님은 무슨..........원글놈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여자인척 하며 자꾸 올리지말아!!!!!!!!!!!!

    여자가 한말이 사실이라면 잘못없는데요? 일단 유명한 연예인이라
    구경하러 갈수도 있고... 홍초소준지 뭐시긴지 한병정도야 저같아도 음료처럼
    마시겠네요......약물탄거면 원글이 벌서야 할것 같고 만약에라도 여자혼자
    그렇게 마신거면 그때 이런글 써도 충분할듯....여러모로 경솔하네요......

  • 73. 박시후나뿐놈맞아요
    '13.2.25 7:50 PM (117.111.xxx.7)

    그치만 그여자도 남자들틈에껴서 늦은시간까지 술마시고다닌건 행실올바르지못한거죠..남자들술먹음 인간아닐텐데 조심했어야했네요!그아가씨도 연옌지망생이니 끼가 있었으니 그리 어울리더봉변당한거니...

  • 74. 억지
    '13.2.25 8:23 PM (121.162.xxx.6)

    부리지 마요
    그럼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다가
    성추행 당하는 것도 여자에게 잘못 있는거고
    밤길 다니다가 납치되고 성폭행 당해도 여자가 원인제공한 거 됩니까?
    술은 남자만 마시는 거요?
    가해자 중심 왜곡된 사고방식 가진 더러운 것들 같으니라고

  • 75. ...
    '13.2.25 8:31 PM (112.155.xxx.250)

    첨에는 경찰서에서 소환하면 바로 나와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해놓고 며칠이나 되었다고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꿔버리네요

  • 76. ZZAN
    '13.2.25 8:34 PM (110.70.xxx.225)

    너 여자 아니잖아.
    의식이 없다고, 또 동의없는 성행위는 다 강간인거 모르냐?
    정신병자야....
    술을 먹으면 다 강간당해도 싼건가?

    세상에 어떤 이유던건에 강간당해서 싼 사람 없거든?

  • 77. 마스크쓰고 계획범죄..
    '13.2.25 8:57 PM (116.36.xxx.237)

    남자들 틈에 껴서 술마신 그 여자도 문제?

    혼자인 여자를 어떻게 해보려고 접근한 양아치 두 남자는?

    악랄한 성범죄자를 옹호하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id=201302260100156230013415&ServiceD...

  • 78. 일베야
    '13.2.25 9:30 PM (61.75.xxx.226)

    님 돌아다니지 마세요.
    길 가다 차에 치이는건 님 잘못이니까.

    그리고 모자쓰고 다니시구요.
    못생겼다고 맞을수도 있으니까요

  • 79.
    '13.2.25 9:54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그냥 ㅂㅅㅎ 끝났네요...안됐습니다..
    에휴~~왜 그랬을까요... 안타까워요..
    연예인은 이미지가 쵝오 중요한데... 이제 OUT
    ㅂㅅㅎ도 괴로울꺼에요...ㅠ.ㅠ

  • 80. 일단
    '13.2.25 10:25 PM (175.192.xxx.241)

    이 페이지 글+IP 다 캡쳐 완료 ㅋ
    양쪽 다 손목부터 거시고 ㅋㅋ

  • 81. 미친...
    '13.2.25 10:46 PM (128.134.xxx.90)

    왜요? 여자로 태어났으니까 벌어진일이라 하시져?
    설사 저 여자가 옷 다 벗고 길거리에 누워 있었대도
    강간은 강간이고 중대한 범죄행위에요.
    지금 뭐라 하는겁니까?

  • 82. 공감
    '13.2.25 11:10 PM (219.255.xxx.94)

    여자는 방심했을 뿐 잘못한게 아닙니다

    교통사고 당해도 차타고 다닌 사람이 잘못이겠네
    강도당해도 집밖에 나간게 잘못이겠네
    도둑맞으면 물건을 소유한게 잘못이겠네
    체하면 밥을 먹은 게 잘못이겠네
    학교폭력 당하면 학교다닌게 잘못이겠네 222

    여자나 남자나 못배우면 원글같이 지껄이기 마련이죠.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 83.
    '13.2.25 11:32 PM (69.117.xxx.101)

    이 사람 그냥 좀 이상한거 같아요. 다른 글 검색해봐도 그냥 할일 없는 가련한 인생인듯.

  • 84. 제목부터
    '13.2.26 7:42 AM (14.39.xxx.190)

    같이잤던 여자-->>성폭행당한 여자


    입니다 제목부터틀리셨어요
    그리고 님말대로면
    짧은치마입으면그럼 성추행당해도되나요?

    기가막힘

  • 85. djdldjqtdma
    '13.2.26 8:06 AM (203.247.xxx.20)

    이런 어이없는 글을 다 보네요.


    외갓남자와 술마시면 강간을 각오해야 한다는 댓글도 어이없고....


    처음 만난 날 술 같이 마신 적도 있는 전 강간당해도 할 말이 없었던 거군요.

    여태 남자들이랑 술마셔도 한 번도 이상한 짓 하는 사람 없었어요.

    무슨 한국남자가 술 마시면 다 개예요? ... 정말 개같은 댓글이네요.



    세상은 넓고 생각차이도 그만큼 크다는 걸 다시 실감합니다.

  • 86. 좀 오버적인 얘기겠지만
    '13.2.26 9:10 AM (121.130.xxx.228)

    남자랑 술마시면 까딱 잘못하면 어떤넘한테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선
    술마시면 강간당할 수 있단 확률도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울나라에 그렇게 강간이 많은거 아니겠어요

    꼭 무서운 범죄자가 납치해서 강간이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들중에서 여자랑 술마시다 강간되는 경우
    얼마나 많은데요
    대딩들 엠티에서도 많이 벌어지는 일인데 하물며~

    암튼 술마실땐 경계해야하는건 맞습니다

  • 87. ㅇㅇ
    '13.2.26 9:45 AM (203.152.xxx.15)

    그여자 잘못은 아니지만 이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이 지고 가야 하는거죠.
    도둑 맞은게 잘못은 아니지만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문단속을 열심히 하듯이요..
    방심한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셔야 해요.
    술취해서 택시타고 기사한테 나쁜일 당하는 경우도 있고..
    술취해 길가다 쓰러져 나쁜 일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 88. oo
    '13.2.26 10:55 AM (211.115.xxx.34)

    국과수 약물검출 안됐다고 합니다.. 22살 어리지는 않습니다.. 성인입니다. 그러니 경찰서 찾아갔지요.. 누구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 89. 000
    '13.2.26 10:56 AM (125.129.xxx.101)

    박시후 팬이냐는 둥 댓글들 오바쩌네
    니들 딸이 22살 처먹고 30대남자 둘이랑 오밤중까지 술처먹고 쓰러진채 성폭행 당하면..
    마냥....어이쿠 우리딸 불쌍하다...이지랄만 할껀가?
    그래 딸들 그리키워보시게들~~~ ㅋㅋ

  • 90. 밥퍼
    '13.2.26 10:57 AM (121.124.xxx.175)

    딸키우시는 분들 단속 잘하셔야 되요 밤늦게 다니지도 말고 무서운 세상에 딸을 어찌 함부로

    다니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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