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아줌마는 긴머리 어떤 스타일이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3-02-25 11:42:35
어울릴까요?더 늙기전에 한번
길러보고파요.당연 생머리스타일은
아니고 다른 스타일 좀 추천해주세요
^^*
IP : 121.176.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25 11:51 AM (117.111.xxx.7)

    쇄골까지오는길이에 굵은웨이브펌이요

  • 2. 원글
    '13.2.25 11:52 AM (121.176.xxx.97)

    윗님.얼굴형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릴까요?

  • 3. ㅇㅇ
    '13.2.25 11:54 AM (117.111.xxx.7)

    저 헤어스타일은 제주변보니 꼭 갸름하지않더라도 우아한스타일이라 괜찮더라구요

  • 4. 저두요..
    '13.2.25 11:58 AM (211.223.xxx.188)

    저도 올해 사십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본다.. 이러고 있네요.
    지금은 보브컷에서 겨우 길러 어깨에 닿지 않는 단발머리 디지털펌인데 파마가 너무 풀려서 ㅠ.ㅠ 그냥 그래요.
    파마 할때는 자연스렇게 웨이브가ㅡ있어서 머리 기르는데 최적이다 그래서 했더니만..
    전 조금 더 길러 어깨 아래 십센치 정도에 아래는 숱 많이친 새기스타일에 웨이브가 아래만 살짝 들어간 머리 좀 해보고 다시 보브컷으로 돌아가려구요.

  • 5. 해보세요
    '13.2.25 12:02 PM (125.177.xxx.30)

    저도 나이 더들기전에 마지막으로 길러보자 했는데
    보는 사람마다 절대 자르지말라고 하네요^^
    어깨 아래 길이에 층진 생머리예요. 층이 중요해요!^^

  • 6. 저두요...
    '13.2.25 12:12 PM (211.223.xxx.188)

    해보세요님. 제가 생각해 놓은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 머리는 윗머리는 풍성하고 아래는 자연스런 층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냥 생머리로는 아닐테고 볼룸매직 같은 펌을 하신걸까요?

  • 7. ..
    '13.2.25 12:18 PM (110.14.xxx.164)

    40 중반까진 어깨 정도 괜찮은데...ㅡ 웨이브
    어느순간 자르는게 더 낫더라는...

  • 8. 샤를롯뜨
    '13.2.25 12:24 PM (119.198.xxx.32)

    나이 상관없이 얼굴이 작고 갸름하면
    단발이든 커트이든 롱헤어든 파마든
    다 잘어울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고르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긴머리 스타일은 얼굴이 커보입니다 거기다가 웨이브있다면 더 얼굴 커보이구요 거기다가 키가 작다면 더 이상해 보입니다
    결론은 서구인 체형 스타일에 가까울 수록 옷이나 헤어스타일이나 소화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김남주물결펌 해보세요
    얼굴작은 사람도 얼굴 살쪄보이고 커보입니다
    안예쁘게 됬다고 미용사를 탓하실 겁니까?

  • 9. 샤를롯뜨
    '13.2.25 12:30 PM (119.198.xxx.32)

    자기가 하고싶은 머리가 아니라 자기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헤어스타일을 찾으셔야 하고요
    자기가 입고싶은 옷이 아니라 자기 체형을 보안하고 자기의 장점을 드러내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 10. 제 생각엔
    '13.2.25 2:01 PM (119.195.xxx.122) - 삭제된댓글

    샤를롯뜨님 말씀도 매우 옳으시지만
    내 맘과 내 몸의 만족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 생각해서 머리를 잘랐는데 1주일 행복한 후에 막 후회중이고
    주변에선 반응이 6:4 정도로 호의적인게 우세하지만
    이정도라면 그냥 둘 걸하는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59 돈 관련해서 남편이 갑자기 치사스럽고 개념없는 제안(?)을 했어.. 14 이뭐꼬 2013/03/06 4,676
225658 상품권 2 상품권 2013/03/06 395
225657 혈관 전문 병원 잘 하는 곳 아시는 분 1 웃자 2013/03/06 1,638
225656 연두를 선물 받았는데.. 4 맛난 요리 2013/03/06 2,047
225655 '삼각 파도' 맞은 박근혜 정부 6 세우실 2013/03/06 1,520
225654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221
225653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717
225652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641
225651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575
225650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476
225649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279
225648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998
225647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278
225646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9 그냥 2013/03/06 2,429
225645 진단평가는 전학년것으로 보나요?? 5 진단평가 2013/03/06 1,200
225644 비싼 스키니진은 정말 다른거요? 18 남다른 2013/03/06 4,783
225643 로얄알버트 찻잔 금박테두리마감 원래 엉성한가요? 13 ... 2013/03/06 4,340
225642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172
225641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685
225640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354
225639 한복처럼 행사 때 입을 외출복 대여도 하나요? 대여 2013/03/06 821
225638 대치동 근방에서 광목 천 구입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 2013/03/06 571
225637 핸폰 통화만 하면 제목소리가 메아리로 울려요 ㅠㅠ ........ 2013/03/06 565
225636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340
225635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