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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은 새옹지마인가요.....?

..... 조회수 : 3,942
작성일 : 2013-02-25 11:04:25

 

그냥 신랑이나 저나 뭔가 운이 잘 안따라주고

 

어떤 회사에들어가도 선임(멘토) 복도 없고...

 

돈도 잘 안붙고.....그냥 먼가 일이 잘안풀리는느낌이네요.....

 

둘다 단한번도 운이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_-;;;

 

항상 머가 꼬이고.....;;;;

 

신랑도 참 성실한 사람인데, 잘 안풀리는것 같기도하고....

 

둘다 아직 서른하나라 앞날이 길긴 하지만, 그래도 기회도 잘 안오는것 같고 답답하네요.

 

뒤늦게 잘풀리는 사람들도 있겠죠?^^;;;;

 

 

 

IP : 211.255.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5 11:11 AM (221.146.xxx.243)

    남한테 못할짓 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다보면 특별히 좋은일은 아니더라도 너무 힘든일은 안생길겁니다. 저역시 님 같은 생각을 항상 하고 있지만 열심히 삽니다.
    제가 좋은일 없으면 내 자식한테라도 좋은일 생깁니다.

  • 2. 33에
    '13.2.25 11:16 AM (218.38.xxx.129)

    다 기회가 온다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 3. ..
    '13.2.25 11:21 AM (222.107.xxx.147)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주위에 보면 결국 요령 안부리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
    아주 크게 잘 되지는 않아도 못되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크게 잘 되는 경우도 있구요,
    그 땐 그랬지...지난 얘기 하면서 살 날 올 겁니다,
    기운 내세요

  • 4. 혹시
    '13.2.25 11:27 AM (221.139.xxx.10)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운을 끌어당긴다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겠죠?
    '된다 ,된다' 하면 됩니다.
    의심을 거두시고 항상 긍정의 미래를 꿈꾸신다면
    마음 먹은 대로 됩니다.
    그 마음이 얼굴에도 나타나고 좋은 기운을 내는 건 당연지사 겠죠.
    저는 그렇게 인생을 삽니다.

  • 5. 40대 이후로
    '13.2.25 11:33 AM (210.104.xxx.130)

    인생의 진리는 새옹지마, 과유불급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걸 아니 감정의 진폭이 +100~-100에서 +50~-50 정도로 줄어 들었어요. 힘내세요..

  • 6. 행복지수가중요
    '13.2.25 12:53 PM (223.33.xxx.199)

    밥굶고 사는거 아님 비교말고 남폐안끼치고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새 여유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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