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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정말 살수록 아버지랑 똑같이 닮나요?

블루블루 조회수 : 8,372
작성일 : 2013-02-24 11:17:55

여자는 그 엄마를 보면 알고 남자는 아버지를 보면 안다고 하잖아요.

아버지가 술먹고 폭력쓰고 무능하고..이래서 자기 엄마를 평생 고생시킨 남자가 자기 아버지 이갈리게 증오하고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면서 결심하면서 자기 아버지랑 반대로 살려고 애써도

본 게 결국 그거라서 그 아버지처럼 살게 된다는 거, 맞는 것 같으세요?

아니면, 정말로 이상한 아버지밑에서 자라서 반대로 반듯하게 잘 살아가는 남자들도 있을까요?

5개월 사귄 남자친구, 남자 자체는 참 자상하고 좋은데 사귀면서 자기 집 얘기 듣다보니 아버지가 후덜덜해요.

자긴 아버지 너무 싫어서 열심히 살려고 애써서 나름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도 좋은 곳 나왔고(저 1년 선배) 지금 s기업 다니거든요. 저랑 결혼생각도 있는 것 같은데, 아버지 얘기들어보니 평생 집에 돈 갖다준 적 없고, 바람도 피고, 가끔 엄마 때리고, 인간말종 --;;이라 안 보고 산대요, 엄마하고 동생들하고 살았다고. 회사에서도 평가 잘 받고 호인으로 통하거든요.

계속 만나볼까요? 아니면 피는 못 속이는 걸까요?

IP : 1.225.xxx.2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11:19 AM (119.69.xxx.48)

    아니오. 케바케죠~

  • 2. 저기
    '13.2.24 11:21 AM (180.182.xxx.94)

    결혼해보니, 왜결혼할때 집안을 보고 결혼하나 그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흔히 부모들이 그집안보고 결혼반대많이 하시잖아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그사람의 미래는 그사람의 과거와 연결되요.
    뿌리가 그만큼 중요한거죠.
    피는 못속여요.
    님 그 결혼 저는 말리고 싶네요.
    제 남편...아버지 똑 닮았어요.

  • 3. ...
    '13.2.24 11:23 AM (59.86.xxx.85)

    본게 그것밖에없으니... 둘이 싸움이라도하면 무심코 욱~하고 손올라갈수있다고봐요
    그래서 가정교육을 따지는거지요
    그남성분에게는 미안한이야기지만 아직 죽고못살정도아니면 걍 평범한가정의남자를 만나세요
    그남성분도 남성분이지만 후덜덜한성격의 시아버지는 어떻게 하실려구요?
    이건 딸아이키우는엄마맘으로 하는이야기입니다

  • 4. 하하
    '13.2.24 11:26 AM (203.226.xxx.114)

    남편이랑 시동생 남들 보기엔
    성격이랑 직업 외모 학벌 정말다른데
    동서랑 저랑 시아버지랑 똑같다고 그래요 ㅎㅎ

  • 5. ...
    '13.2.24 11:26 AM (82.233.xxx.178)

    말로 형용하기도 힘든 막장 부모 밑에서
    그 부모를 반면교사 삼아 너무나 훌륭하게 잘 사시는 분이 주변에 계세요.
    너무 앞서 가시지말고 남친의 인품을 보세요.

  • 6. 아니오
    '13.2.24 11:28 AM (110.12.xxx.176)

    전혀 반대던데요...무책임한 아버지 밑에 책임감 100%의 아들...그런 아버지가 징글징글 하다고...
    다행인건 성향도 전혀 달라요. 그래서 아버지도 그 아들을 어려워하고 불편해 한다는 진실...ㅋ

  • 7. 케바케
    '13.2.24 11:29 AM (112.159.xxx.147)

    저희 시아버님... 술주정 장난아니고... 책임감 없고.. 가정보다는 친구가 더 좋고...
    암튼 한량처럼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분이세요..

    저희 남편은 아버지의 그모습이 너무 싫어 정반대인 사람이예요...
    담배도 입에 대본적 없고... 술도 전혀 안마시고... 어릴때 마실때도 술주정 없었구요...
    친구랑 노는거 안좋아하고 ㅠㅠ 철저하게 가정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저한테는 한없이 순하지만... 일에서는 독하게 해내구요..
    성격부분 닮은 것도 있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아버지 성향은 철저히 배척하더군요...

    지금 성향을 보세요... 어떨지 보여요...

  • 8. 아니오
    '13.2.24 11:30 AM (110.12.xxx.176)

    그런데 원글님처럼 극단적인 경우라면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이 지나치게 강할 수 있어요.
    그래서 홀어머니의 외아들 못지않은 경우...
    게다가 울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이러면 정말 답 없음..결혼하지 말아야 하는 남자죠...-.-

  • 9. 사람마다
    '13.2.24 11:37 AM (61.73.xxx.109)

    사람마다 다르고 잘 큰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닐지 맞을지는 연애 과정에서 어느 정도 표가 나는 것 같아요 분명 힌트가 있었는데 못 알아챈 경우가 많죠

  • 10. 반면교사
    '13.2.24 11:37 AM (175.199.xxx.20)

    시아버지께서 술꾼에 폭력을 쓰시다가 술병으로 일찍 돌아가셨다는데
    그 아들인 우리 남편은 술 입에도 안댑니다. 아버지 때문에 엄마가 고생했던게
    정말 싫었다고 술도 안먹고 죽어라 일합니다. 한여름 땡볕에서 일하면서도
    집에서 노는 마누라 더울까봐 에어컨 켜놓고 시원하게 있으라고 당부하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아주버님은 주당에 벌써 간경화가 왔답니다.

    남들말 다 들을 필요는 없어요.

  • 11. AAD
    '13.2.24 11:39 AM (116.37.xxx.47)

    결혼 않 하셨으면 좋겟네요.
    왜냐하면 여자 분은 남자를 포용할 만큼 사랑하고 있지 않고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환경에서 자수성가 한 남친에게는 정서적 장애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남친에 대한 존경심과 그의 어떤 허물도 덥어 줄 수 있을 만큼의
    내공이 없으시다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남자의 약점이 여자 마음에 걸리고 이 남자도 다른건 다 건드려도 되는데 그것만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는 뇌관을 갖고 있는 남자 이니 두분이 만나면 여자는 남자의 뇌관을 건드릴 수 밖에 없고 뇌관이 건드려진 남자는 폭발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여자는 역시나 그아비의 그 아들이구나 하겠지요.

    개천에서 용난 그 사람과 그 가족까지 함께 할 각오 없으시면 불행해 지는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 12. ...
    '13.2.24 11:40 AM (220.78.xxx.42)

    오빠가 두명이고요 두명다 결혼 했어요
    아빠는 가정적이세요 평생 엄마한테 큰소리 내는것도 못들어 봤고 엄마한테 꽉 잡혀서 사셨어요
    지금도 그러시구요
    연세가 60중반이신데..어릴때부터 제 기억속 아빠는 퇴근도 항상 빨리 하셔서 집에 계셨고
    주말이면 엄마가 설거지 하면 아빠는 청소기 돌리고..자기 옷 손빨래 해야 되는건 다 손빨래 하셨어요
    딸이 저 하나여서 인지 저한테 뭐 안시키셨고요
    둘째 오빠는 아빠의 외모며 성향 성격을 다 닮아서 ..새언니가 정말 자긴 결혼 잘했다 그럽니다.
    그런데 큰 오빠는 아빠와 비슷하긴 한데 너무 게으르고..욱 하는 성격도 있고..
    그렇네요
    그래서 큰 새언니하고 항상 부딪치더라고요
    그냥 반반 같아요

  • 13. 제이에스티나
    '13.2.24 11:48 AM (203.226.xxx.183)

    아버지처럼 살것 같았음 그렇게 노력하고 그자리까지 올라가지 못했을겁니다. 마음가짐이 곧은 사람같아요.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이라는거죠. 이런 사람은 아버지의 좋지않은점 닮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저희 시아버님도 좀 안좋으셨대요. 딴건 모르겠고 말투는 좀 닮았더군요. 그외엔 다 괜찮아서. 그분 성향보고 판단하세요.

  • 14. 아버지는 무능한데
    '13.2.24 11:50 AM (58.143.xxx.246)

    그분은 S기업 들어가셨네요.
    성향이 다른 분이라 생각되어요.
    보살핌을 못받아 그것에 대한 결핍이 얼마나 외로운것이지
    뼈저리게 느끼신분 자상함으로 승화시켰네요.
    그 아버지라는 분이 지금 살아계시다면 매년 봐야하니 결혼반대
    돌아가셨다면 결혼고려해봅니다. 다 사람 나름이구요.
    엄마 아빠중 서로 닮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엄마를 더 많이
    닮는 경우도 흔해요. 성만 아빠와 같을 뿐인거죠.
    비슷한 분을 아버지로 둔분 아는데 그 분은 핸섬한 외모에도 바람과는
    전혀 상관없고 가정적이고 인물 평범한 분과 결혼 잘 사시고 계세요.
    직장에서도 인정받구요. 윗분들 눈에 잘 들었다고 하더군요.

  • 15. 글구 단 한가지
    '13.2.24 11:52 AM (58.143.xxx.246)

    술 진탕 먹여서 폭력성은 함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혀 꼬부라지면서 말발에서 ㅆ 나오면 폭력성 다분한겁니다.

  • 16. 돌돌엄마
    '13.2.24 11:55 AM (112.153.xxx.60)

    말리고 싶네요. 남자분이 아버지를 닮았든 안 닮았든, 저런 시아버지 자리는 피하는 게 좋죠..
    지금은 연 끊었네 해도 나중에 결국은 피붙이라 얽히게 되지 않을까요,
    내자식들 친할아버지가 저런 분이라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 17. 물론
    '13.2.24 11:55 AM (115.140.xxx.155)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닮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그래서 욕하면서 닮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저두 결혼해보니 부모가 어떤 사람인가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모든 부분 닮진 않았지만 상당부분 닮은게 아버지와 아들이더군요
    나중에 딸들 결혼할때 되면
    남자의 가정환경과 그 부모를 꼭 보고 결혼하라고 알려줄겁니다~~

  • 18. 음...
    '13.2.24 12:11 PM (121.175.xxx.128)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부모를 닮지만 반면교사로 삼아서 보통 사람보다 더 열심히 살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도 있어요.
    문제는 결혼까지 생각하면 어머니와의 관계도 봐야겠죠. 그 어머니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중요하고...
    우리나라 결혼은 남자만 쏙 빼올 수 없는 형편이니 그런 아버지로 인해 상처가 많을 그 집 가족이 어떤 상황일지도 중요하니까요.

  • 19. 울 남편
    '13.2.24 12:12 PM (116.41.xxx.10)

    장남인데요.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가끔은 시아버지랑 같이 사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 이유로 집안을 보나보다 했더니만,
    그것도 케바케인지
    나머지 두 시동생들은 하나도 안 닮더군요.

    또 일례로 가까운 사람중에
    시아버가가 술만 마셨다면
    폭언을 하고, 물건을 때려부스더라구요.
    얌전한 줄만 알았던 그 집 장남
    살다보니 그 아버지와 똑같아지구요.
    반대로 차남은 전혀 안 그러더라구요.
    암튼 그래도 누가 되었든지
    영향은 미치는것 같아요^^

  • 20. ᆞᆢᆞᆢᆞ
    '13.2.24 12:39 PM (175.223.xxx.129)

    그아들은 엄마를 닮았습니다 울집이 그런데요
    울 오빠 그렇게 잘 할수 없습니다 언니도 인정하고요
    사람은 똑같지 않습니다

  • 21. 결국 닮아요
    '13.2.24 12:46 PM (121.130.xxx.228)

    아버지는 아들에게 절대적 영향을 줘요

    태어날때 이미 피가 그런거죠

    안닮으려고 발버둥 칠수록 어느샌가 닮아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문제인 집안이 아주 많죠

  • 22. 저희
    '13.2.24 12:46 PM (220.85.xxx.55)

    시아버님은 허영심 많고 겉멋 부리기 좋아하시고 사치도 심한 편인데
    남편은 시어머니 닮아 남의 눈보다는 실속이 중요하고
    현실적이고 검소합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에도 지나치게 낙관적이어서 실패를 자주 하는 시아버지와 달리
    남편은 용의주도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편이에요.

  • 23. 뭐 이것도 경우따라 다를거 같은데
    '13.2.24 12:55 PM (220.119.xxx.40)

    아버지가 해외에 계시는 직업군이라 자주 만나지 못한 남동생도 아버지랑 똑같아지는거보면
    무시못할 듯 싶습니다

  • 24. 엣말
    '13.2.24 1:29 PM (121.162.xxx.6)

    부전자전이라고 하잖아요
    많은 부분 닮습니다
    젊어서보다 나이 들어가면
    더 많이 나타납니다

  • 25. ㅇㅇㅇ
    '13.2.24 1:41 PM (117.111.xxx.7)

    부모욕하면서 백프로 닮던걸요

  • 26. 저희 남편
    '13.2.24 1:46 PM (121.133.xxx.52)

    돌아가신 저희 시아버지가 무능하고 경제적으로 아내에게 의지하시고 성격 괴팍하신 분이셨다는데 남편은 정반대입니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등록금 벌어가며 S대 졸업해서 대기업 다닙니다. 저한테나 아이들한테나 너무 자상하고 책임감 강하고 인간적으로 훌륭한 사람입니다. 너무 편견을 갖지 마시고 편하게 지켜보셔도 될듯합니다

  • 27. 아버지가
    '13.2.24 1:49 PM (211.234.xxx.204)

    난봉꾼이어서 그와 반대로 산사람은 어머니에 대한 가련한 마음이 가득해서 문제될수도 있지요.극단적이진 않지만 울 남편이 좀그런편이에요.어머니도 남편에게서 받지못했던 보살핌같은거 아들이 해주니 말로는 아들이 힘들어서 어쩌나 하면서도 다 받으시던걸요.어쨋든 부부가 화목하지못한건 어떤 경우든 자식에게 영향이 없을수 없어요.

  • 28. ....
    '13.2.24 1:50 PM (121.151.xxx.240)

    유전자 어디가나요 다는 아니더라도 거의 닮아가던걸요
    웃기는건 며느리도 같이살면 시어머니 닮더라구요
    형님 맨날 어머니 욕하고 흉보는데 나이드니 어찌 그리 시어머니 판박인지
    본인만 모르고 주위사람은 다 압니다

  • 29. 확률
    '13.2.24 2:02 PM (175.197.xxx.119)

    100%없는 확률게임이에요
    100%이렇다 저렇다 하는 결론은 없고요 리플에서 나뉘는 것처럼 확률이죠

    그 남친 성격이 엄마닮았으면 아마 아버지처럼 안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경우에도 본인의 피나는 절제능력과 이성이 필요하니 어렵다는 거고
    로또도 확률이잖아요? 확률상으로는 가능성 있죠
    그만큼은 아니지만 누구나 내 얘기니까 나는 특별하고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다 같이 놓고 보면
    평범한 1인이고, 확률에서 비껴가기 쉽지않으니 일반적으로 그런 명제가 나왔겠죠

    근데 위에 잘 지적해주신거같아요
    이럴 경우 아버지를 안 닮은 것 같으면 어머니 성격을 봐야하고
    그래도 독립적으로 가정 잘 꾸리고 살 것 같아도 불쌍한 어머니가 사사건건 눈에 밟히는 효자가 됩니다

  • 30. 루비
    '13.2.24 2:14 PM (112.152.xxx.85)

    자라온 환경 무시못해요ᆞᆢ제남편 부지런한 시어머니와 판박이지만ᆢ결혼 16 년 넘어가니 무능한 시아버지를 서서히 동경합니다ᆞᆢ평생 돈 한푼안벌고 무의도식한 시아버지 경멸하는듯하더니ᆞᆢ이제 부러워 합니다ᆞᆢ상황만 가능하다면 아버지처럼 살고프답니다ᆞᆢ

  • 31. 닮는듯
    '13.2.24 4:59 PM (180.65.xxx.29)

    부모가 바람난 아들 딸들이 바람필 확률이 높다는 통계도 봤어요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딸도 엄마 닮는듯

  • 32. ....
    '13.2.24 5:29 PM (203.142.xxx.130)

    울 아버지 원글에 나오는 분은 아닌데 두 아들보다 제가 제일 많이 아버지 닮았어요 것도 안좋은 부분으로요 여자도 그런경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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