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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나 국악이 너무좋아요,,,,,,,,,,

dd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3-02-20 23:51:49

어릴때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판소리나 국악 창 같은게

지금은 가슴에 사묻히고 눈물까지 왈칵 쏟을정도로 그 감정이 깊게 느껴지네요

이게 나이들엇다는 증거인가요?
IP : 58.233.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둥이
    '13.2.20 11:53 PM (14.54.xxx.127)

    예.....

  • 2. ...
    '13.2.20 11:54 PM (58.237.xxx.116)

    저도 진도아리랑 들으면 눈물나요..거친 할머니목소리..세월이 느껴져요..

  • 3. 저더
    '13.2.21 6:35 AM (116.121.xxx.45)

    저도 그래요. 국악방송앱까지 다운 받아 들어요..
    이제 30대 중반인데. 딸아이 꼬셔요. 국악 전공하라고..ㅜ

  • 4. 저도
    '13.2.21 7:57 AM (121.50.xxx.22) - 삭제된댓글

    연말에 아무생각없이 이자람씨 사천가 보러갔다가 눈물 펑펑 쏟고 왔어요. 아직도 폐에서 올라오던 그 소리 생각하면 울컥할 정도로 좋았답니다. 저도 제가 늙었나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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