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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방에서 홀애비 냄새가 나요 ㅠ

.. 조회수 : 21,457
작성일 : 2013-02-20 09:49:16
아직 애가 어려서 각방 쓰는데
남편 방에서 작렬하는 홀애비 냄새..

밤에 이빨 안 닦고 세수안하고
손발만 씻고 자구요.
샤워는 삼일에 한번
담배피구요.

뭐 당연한 건가요?ㅠㅠ
38세인데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출근하고 한참 환기시키고 나도
좀 있으면 또 나네요.
방네 배었나봐요.

다른 남편들은 안 이러시죠.ㅠㅠ

IP : 14.35.xxx.17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0 9:51 AM (211.246.xxx.19)

    집안에서 담배 못피게하세요
    아이에게 안좋습니다

  • 2. ..
    '13.2.20 9:52 AM (222.237.xxx.55)

    40세 샤워매일,담배안피는데도 약간나요.
    아침에 환기시키면 더이상 안나요.

  • 3. 냄새
    '13.2.20 9:52 AM (220.88.xxx.158)

    저희 남편 엄청 깔끔 떠는데도 냄새 납니다.
    남자들은 어쩔수 없이 냄새 나나봐요.
    하루 두번 샤워합니다.

  • 4. 남편을
    '13.2.20 9:54 AM (14.51.xxx.8)

    욕조에 넣고 빨수도 없고
    이불이나 옷가지라도 자주 세탁해야겠네요.
    제남편은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하나 자기몸만 깨끗해요.
    화장실 거실 돌아가며 어지르고 하루에 벗어내는 빨래감이..ㅜㅜ

  • 5. 저희도
    '13.2.20 9:57 AM (1.247.xxx.247)

    각방쓸때 아이들이 안방들어가면 냄새난다고.. 막내가 어려서 따로 잤어요..
    아파트 끝집이라 겨울한파에 안방내주고 거실서 전기장판깔고 같이자니 싹없어졌어요..
    진짜 혼자 자면 냄새가 나더군요.. 같이자면 안나고... 뭐 수컷들의 자기영역 표시도 아니고..

  • 6. ..
    '13.2.20 10:00 AM (14.35.xxx.178)

    집에선 담배 안 피는데도 그러네요.
    밤에 제발 양치라도 하고 자라고 몇번 얘기했지만..
    이제 자존심 상할까봐 말도 못하네요.

    맞아요 발효된 숨냄새..ㅠ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왜 이리 냄새가 심할까요.

  • 7. 냄새 안 나는 방법
    '13.2.20 10:05 AM (123.109.xxx.221)

    1. 외출 후 꼭 샤워를 합니다
    (먼지, 체취 없애주는 역할. 아침엔 세수, 머리 감는 정도로 충분하지만 저녁 때는 집에 오자마자 해야 함)
    2. 아침, 저녁 로션 등의 화장품을 방에서 쓰게 합니다
    (무향 제품 말고 무슨 향이든 향 있는 제품 꼭 써야 함. 특유의 아저씨 냄새를 덮여 줌)
    3. 베갯잇, 이불 빨래 주 1회 세탁기에 돌려 줌
    (체취가 가장 많이 남는 이불, 베개가 깨끗해야 냄새가 덜 나요)

  • 8.
    '13.2.20 10:21 AM (175.118.xxx.55)

    저희남편도 공부하고 자느라 서재에서 혼자 자는데요ᆞ정말 방에 냄새가 심하게나요ᆞ담배,술안하고 깨끗하고 잘 씻는 사람이고 코닦은 휴지 하나도 바로 휴지통에 버리는사람인데도 특유의 남자 냄새가 나더라구요ᆞ원두찌꺼기도 방향제 삼아 두었는데 새걸로 바꾼 하루 정도만 안나고 바로 나더라고요 ᆞ 생각해보니 하숙생처럼 들어와 방에 박혀 사는 사람이라 홀아비나 마찬가지에요

  • 9. 각방안써야
    '13.2.20 10:27 AM (112.151.xxx.163)

    사라진대요. 울 할머니가 그러셨던가...남자는 여자랑 따로자면 그렇게 냄새가 난대요. 그래서 홀애비 냄새라고...참 신기하죠. 되도록 방 같이 써야하나봐요.

  • 10. 아이러니
    '13.2.20 10:29 AM (221.151.xxx.158)

    같이 자야 없어진다고 하긴 하는데
    그 냄새 때문에 또 같이 자기가 괴롭고..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 11. ..
    '13.2.20 10:31 AM (116.34.xxx.67)

    저희 신랑 담배 안피고 샤워도 깨끗이 하는데 냄새 나요.
    낼모레 마흔인데 안그러더니 점점 그러네요. 앞으론 어떨런지...

  • 12. ..
    '13.2.20 10:45 AM (119.69.xxx.48)

    여자들도 특유의 체취 납니다.
    화장품이나 향수 냄새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생리 때는 더 심하더군요~

  • 13. 각방 냄새
    '13.2.20 10:49 AM (124.54.xxx.64)

    각방 써서 냄새가 나요
    이상하게 남자 혼자 자는 방에서도 냄새나고
    여자 혼자 자는 방에서도 냄새 납니다

    저 결혼 전에 저 쓰는 방에 냄새난다고(깔끔떠는 아가씨인데도)
    아버지가 가끔씩 낮잠을 일부러 제방에서 주무시곤 했어요
    그러고 나면 냄새가 훨 중화되서 안 난다고 하셨어요(저희 아버지도 한 깔금하셔서)

    남자 혼자 자는방
    여자 혼자 자는방 냄새 다 납니다

  • 14. 그게
    '13.2.20 10:50 AM (211.51.xxx.98)

    남자들이 나이들수록 그렇게 나쁜 냄새가 나는게 정상인데,
    운동으로 노폐물을 흘러 나오게 해줘야 냄새가 안난답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날마다 또는 자주 하는 사람들은 냄새가
    거의 안난다는 얘기지요.

    한의사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맞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중에서 남편이 날마다 운동하시는 분 계시면
    냄새가 어떤지 올려줘 보세요. 정말 맞는지 보게요.

  • 15. ㅜㅜ
    '13.2.20 10:52 AM (220.85.xxx.157)

    양체 안하면 나중에 썩어서 이 다 빠질텐데 임플란트로 차한대값 나갈수도 ㄷ ㄷ ㄷ

  • 16. ㅜㅜ
    '13.2.20 10:52 AM (220.85.xxx.157)

    양치요 ㅜㅜ

  • 17. 탈취제
    '13.2.20 10:58 AM (116.120.xxx.180)

    페XX즈 에어, 그레XX이드 이런 공기탈취제를 쓰세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뿌려요...
    신랑이 30대 후반을 달려가니 막 냄새가 나더라고요. ㅜㅜ

  • 18. 조심
    '13.2.20 11:18 AM (175.118.xxx.55)

    그게님 ᆞ저희남편 운동 매일하는데요ᆞ근데 냄새나요ᆞ제 생각에도 각방이 문제 인거 같아요ᆞ저희가 6개월 정도 완전 각방쓰거든요ᆞ전에 원만한 관계일때는 남편한테 이런 냄새가 안났어요ᆞ

  • 19. ...
    '13.2.20 11:52 AM (110.14.xxx.164)

    매일 씻어도 냄새 나던대요 그리 안씻으면 당연 나죠
    옷도 매일 빨고 침구 자주 빨고 환기 시키고요 페브리즈 라도 뿌리세요

  • 20. ..
    '13.2.20 11:54 AM (14.35.xxx.178)

    오.. 깔끔한 남편분들도 냄새가 난다니 의외네요.
    과연 한 방에서 익숙해져서 냄새가 안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각방을 써서 그런 걸까요?

    오.. 홀애비 냄새의 신비..

  • 21. 무취남
    '13.2.20 12:00 PM (14.51.xxx.8)

    제 남편이 동료들로부터 무취에 늘 깔끔한 사람으로 불리는데요.
    운동 열심히 해요. 유산소운동 매일 2시간 이상씩...그리고
    깨달은바가 있어 삼십대 중반부터 금연하고 믹스커피도 안마셔요.
    나이 들어 갈수록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체취가 안좋아지고
    점심 먹고 믹스커피 마시고 옆에 와서 얘기하면 구취가 괴롭다고 하더군요.(가끔은 여직원들도)
    남편은 작은 가방을 늘 가지고 다니고 그안에 치솔과 치약이 상비되어 있어요.

  • 22. ...
    '13.2.20 1:08 PM (211.40.xxx.124)

    맞아요. 믹스커피 입냄새 장난 아니에요...믹스커피 마시면 무조건 양치해야 한다는데.
    저도 그말듣고 자제하고 있어요

  • 23. ...
    '13.2.20 1:09 PM (175.194.xxx.96)

    남자들은 정말 이상해요
    매일 샤워하고 옷갈입고 해도 어찌그리 냄새가 나는지
    참 아이러니네요

  • 24. 소금광산
    '13.2.20 1:46 PM (122.40.xxx.71)

    저희는 아이 어릴때도 각방안썼어요. 시어머니가 아이키우는건 피곤하더라도 한때이니 같이 자면서 보살펴야한다고. 부부가 항상 같이 자야한다고 신신당부하셔서 간난쟁이때도 같이 잤구요.마흔인데 운동 열심히 해서 회사다녀도 복근있고 담배피워본적 없고 커피못마시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 그래서 그런지 냄새 거의안나요. 그래도 걱정되서 향수 사서 양복에 속옷에 뿌려는 놓는데 워낙 깔끔해서 냄새없어요.

  • 25. 우리집
    '13.2.20 5:05 PM (116.123.xxx.115)

    에는 양치를 너무 안하니 썩은내가 진동을 하네요.같이 살기가 고역입니다

  • 26. 우리집 남편
    '13.2.20 5:05 PM (116.123.xxx.115)

    베게도 세탁기에 통째로 돌리고...아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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