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두나 왕 부럽네요*^^*

... 조회수 : 15,575
작성일 : 2013-02-20 07:13:08

매력덩어리인가봐요*^^*

성형의 천국에서도 꿋꿋이 잘 버티고...

사진도 잘찍고...

밝고...그러더니만...

클라우스 아틀라스에서도 연기 잘하더만...

멋진 남과 연애에 빠진건가봐요.

연인이던 아니던...부럽고...왕 소신 그녀에게 박수보내요~~~!!!!

IP : 125.178.xxx.14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13.2.20 7:15 AM (49.50.xxx.161)

    배두나 차라리 성형좀 하지 그 둔탁한 코 볼때마다 너무 못나서 당황되던데 전에 누구다른 여자랑 예능 나와서 하는거 보니 정말 밥맛없더라구요 남 무시하기 잘난척 하기 장난 아니던데 ,.영화 찍다보면 서로 연애도 하고 그럴수도 있는거겠지만 ..배두나 싫어요 일단 너무 못났어요

  • 2. 원글
    '13.2.20 7:20 AM (125.178.xxx.145)

    원판을 상실해가며 똑같아지는 배우들보다 훨씬 좋던데요.
    코 치켜세워 인중도 이상해져 혹성탈출 연상하게 되는 성형이 뭐그리 좋으세요...?
    것도 중독인데..

  • 3.
    '13.2.20 7:24 AM (110.70.xxx.190)

    코 고쳤으면 헐리우드에서 부르지도 않았을걸요~ 지금이 개성있고 좋아요

  • 4. ...
    '13.2.20 7:25 AM (182.213.xxx.122)

    배두나 성형 다 한거에요 ㅋㅋㅋ 갈아 엎은 수준으로 한게 아니라서 티가 안 날뿐.
    외계인이나 동물이 연상되는 개성있는 얼굴이라 좋던데요?
    여자 연옌이 모두 비슷하게 이쁠 필요는 없지요.
    실제 성격은 모르겠지만 이미지상으로는 자유로운 영혼같아서 매력 있어요.
    쟨 뭘까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요 ㅎ

  • 5. ...
    '13.2.20 7:28 AM (125.178.xxx.145)

    성형했다고 해도 배두나 정도면 안했다고 볼수있는 수준이지요.
    가슴도 안했더구만요...뭐..
    암튼..자유로운 영혼이라는데 한표 던져요.!
    코리아 영화 홍보할때 동료 배우들이 상당히 성격좋고 털털하고 분위기 띄우는성격이라고들 하더군요.

  • 6.
    '13.2.20 7:30 AM (118.219.xxx.15)

    어디 수술했나요?
    전 모르겠는데ᆢ

  • 7. dhk
    '13.2.20 8:29 AM (39.119.xxx.206)

    배두나 코 볼때마다 당황되고 너무 못났다니;;; 2222222222 이런말 한사람은 스스로 창피한줄 아세요!

  • 8. 꾸지뽕나무
    '13.2.20 8:33 AM (39.7.xxx.205)

    진짜 멋있고 부러울뿐...
    저런댓글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성형공화국이되었겠죠...
    아. 이런세상.. .ㅜㅜ

  • 9. 당근
    '13.2.20 9:05 AM (115.140.xxx.133)

    배두나 코 볼때마다 당황되고 너무 못났다니;;; 333333333333 그런말만 위 댓글님이야말로 정말 못났네요.

  • 10. 저두 부러워요
    '13.2.20 9:10 AM (61.101.xxx.28)

    인형같은 얼굴은 아니지만그녀의 몸매는 참멋지더락군요 손가락 특히나 예술!
    배우로서 가진 아우라도 좋고
    뭣보다 그녀의 어머니가 딸을 참 잘키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감,멘탈이 아주 강한 딸로...
    암튼 같은 여자로서 무척 부러운 배우에요~

  • 11. ...
    '13.2.20 9:13 AM (211.205.xxx.152)

    저도 예전부터 관심가던 배우였어요
    연기자 데뷔무렵 김효진 김민희 배두나 셋이 잡지모델로 시작해 비슷한 시기에 연기를 해서 같이 주목받았을때부터 유난히 눈길이 가더라구요..작품고르는 안목도 좋구요 개성있고 연기도 캐릭터에 녹아드는 집중력이 있구요
    일본이나 워쇼스키가 괜히 캐스팅한게 아니란 생각이예요
    근데 짐 스터게스는 잘 모르던 배우인데 찾아보니 굉장히 멋진 배우더라구요^^
    암튼간 배두나 완전 부러워요ㅎㅎ

  • 12. 우습네
    '13.2.20 9:16 AM (218.146.xxx.80)

    배두나 코 볼때마다 당황되고 너무 못났다니;;; 444444444444 그런말만 위 댓글님이야말로 정말 못났네요.
    본인 얼굴이나 인증해보시구랴.

  • 13. .....
    '13.2.20 9:17 AM (123.109.xxx.221)

    수술한 게 지금 얼굴이잖아요....
    코가 워낙 크고 두꺼워서 지금 정도로만 줄이고 세워야지, 더 얄상하게 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는 모양 나와요. 마이클잭슨처럼. 지금이 딱 좋아요 원래 코 생각하면....
    엄마 많이 닮은듯.
    개성있는 얼굴도 있어야지 요즘 너도나도 역삼녀 같은 얼굴들이라 오히려 더 잘 질리네요 미인형이....
    부모명성 업고 그 정도로 그치는 게 아니라,
    다른 나라가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배두나네요.

  • 14. //
    '13.2.20 9:20 AM (112.149.xxx.61)

    배두나보고 너무 못났다고 하는 분 같은 말초적인 심미안을 지닌 분들이
    널렸으니 우리나라가 성형천국이 되었겠지요...
    김태희나 김희선류와는 다른 배두나만의 여배우로서의 메리트가 있어요
    그걸 알아보니까 다른 나라 감독들이 캐스팅하는거구요

  • 15. 진짜 이상하게 생겼어요
    '13.2.20 9:30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전 강남에 가면 보는 성형녀들이 정말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해요.
    이건 동양인도 아닌것이 서양인도 아닌것이
    별세계 인종같은 느낌.

    그렇다고 혼혈느낌 이냐면 그것도 아녀..
    혼혈은 눈이 대부분 좀 더 들어가서 깊어보이는데
    성형녀들은 여전히 동양인 특유의 툭 튀어나온 눈이라서.

    거기다 싸이버틱하게 하얗게 화장하고 눈화장 짙게 하면
    진짜...ㅠㅠ

    에휴.....

  • 16. 아휴
    '13.2.20 10:04 AM (211.51.xxx.98)

    실물을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저도 실물 보기 전에는 배두나처럼 안이쁜 여자가 어떻게 탤런트로 활동할까
    늘 궁금했던 사람인데요. 레스토랑에서 제 앞으로 눈마주치면서 걸어오는
    배두나를 보고 기함을 할 정도로 놀랐어요. 키도 엄청 크구요. 물론 말랐고
    무엇보다 실물이 나, 탤런트야 하는 실물로 이쁘더라구요. 눈도 크고
    TV하고는 완전 달라요. 저랑 저희 딸이 평소에 늘 안이쁘다고 했는데
    그날 정말 너무너무 놀랐어요.

  • 17. 저기
    '13.2.20 10:36 AM (175.223.xxx.42)

    배두나씨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 18. 저도 실물 봤는데
    '13.2.20 10:45 AM (99.226.xxx.54)

    못생겼던데ㅠㅠ
    약간 남장여자 느낌이였어요.

  • 19. ..
    '13.2.20 10:53 AM (1.224.xxx.236)

    개성파 배우도 좀 있어야지요
    전부 인형같은배우만 있어야할까요?
    고집도 있어보이고 질리지않아 좋던데요

  • 20. 코이상한거맞자나요
    '13.2.20 11:22 AM (211.178.xxx.68)

    뭘 본인인증하라느니..이상하단 말도 못해요?
    토크쇼 나와서 말하는거보면 자기잘난척 쩔어요
    사진도 고만고만하게 찍는거 그거가지고 책낸거봐도 허세병단단히 들었구나 싶더만..
    요만큼 가지고있는 재능 200%다 보여주고싶어하는 그런사람요.
    원래 여초싸이트는 안이쁜여자보고 개성있다고 찬양일색인듯

  • 21. ㅇㅇ
    '13.2.20 12:29 PM (119.214.xxx.181)

    못생겼다고 하는사람들보단 이쁠듯 배두나옆에 서보고 더이뻐보이면 인정해줄께요 그래도 일반인보단 이뻐요 제가 예전에 개그맨 그여자분 화면에선 별루라생각했는데 실물은 넘이뻐 연예인은 확실히 일반인보다 이쁜갑다했네요

  • 22. ...
    '13.2.20 4:44 PM (220.75.xxx.225)

    실제모습 보니 연예인 맞던데요 연예인들 가끔씩 나타나는 수퍼마켓에서 봤는데
    보통때와 달리 다들 정말 스타가 나타난듯 분위기가 들떠있었어요
    엄청 날씬하고 얼굴도 화면에서 본 것보다 확실히 예뻤어요.

    그리고 얼굴이나 연기나 개성이 있어서 무엇보다 배우로서 강점이 있는 것 같아요.

  • 23. ..
    '13.2.20 5:28 PM (1.241.xxx.27)

    김태희도 씹는데 배두나가 안씹힐까요.
    게다가 멋진 남자랑 연애도 하는데..

    저는 저보다 예쁜 사람은 그렇게 차마 못까겠던데..
    82는 맨날 자존감 타령하면서 연예인들보다는 다 예쁘다는 자신감이 있으신가보네요.
    저러니 일반 여자중에 조금만 이쁘면 동네 아줌마사이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죠.

  • 24. 외국남자 환상가진 여자들 많네요
    '13.2.20 5:49 PM (180.65.xxx.29)

    얼마전까지 여자랑 동거하고 했던 남자랑 연애한다고 부럽다니
    한국남이였으면 미쳤다 하겠죠

  • 25. ...
    '13.2.20 6:01 PM (118.208.xxx.215)

    외국문화에서 동거하는거 부끄러운일이 전혀아닙니다,
    외국서 직장다니는데요~ 결혼안하고 동거하는여자사이에 자식낳고 사는 동료도 있구요~ 지금 대학다니면서 일하는 22살짜리 여자동료는 남자친구랑 6개월가량 사귀다가 얼마전에 같이 살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직장동료들은 축하한다고 해주구요~동거하는게 한국에서처럼 쉬쉬하고 부끄러운일이 아니라는거죠,, 다큰성인이 사랑하는사람과 함꼐사는것,,자연수러운거죠,,
    외국은 이렇게 동거가 자유로운데,,한국이 낙태율이 더 높은건,,참 아이러니,,

  • 26. 맞아요.
    '13.2.20 6:06 PM (86.160.xxx.71)

    외국은 이렇게 동거가 자유로운데,,한국이 낙태율이 더 높은건,,참 아이러니,,22222222222222222
    아직도 고아수출국의 위엄이 장난이 아니죠.

  • 27.
    '13.2.20 7:01 PM (180.224.xxx.59)

    한국남이였으면 미쳤다 하겠죠 222222222222

    얼마전까지 동거했던 남자랑 연애한다면 말이죠..
    거기다 엄청 오래됐다면서요..

  • 28. 배두나
    '13.2.20 8:53 PM (61.33.xxx.102)

    고친긴 했죠 하지만 맨 위 댓글 넘 웃겨요

  • 29. 제리맘
    '13.2.20 9:28 PM (218.48.xxx.120)

    저는 개성있게 예쁘다고 생각해요...연기도 잘 하구요...

  • 30. ...
    '13.2.20 9:56 PM (220.76.xxx.70)

    학교1에서 배두나를 처음 본 순간 부터 배우 배두나를 좋하해요.
    상처입고 세상 만사에 무료하고 심드렁한 태도를 갖고 있지만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역할이 잘 소화한는거 같아요.
    과하지 않게...마음의 움직임이 보는 사람도 느껴지게...

  • 31. 참 화면발 안받죠
    '13.2.23 2:58 AM (110.70.xxx.194)

    실제로 보면 못 생겼단말 안나와요.
    갤러리아에서 봤는데
    키 훤칠하고 너무 날씬하고 눈도 크고 피부 뽀얘서 화장안하는게 훨씬 이쁨.
    화면엔 왜 그리 못나게 나오는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83 대만여행 7박9일 가격이 이정도면 저렴한가요? 6 da 2013/03/01 2,221
223682 헤라 cc크림 좋나요? 4 화운데이숀 2013/03/01 4,392
223681 초등학교 졸업생이면 티켓을 아직 초등학생으로 끊나요? 3 Aaa 2013/03/01 667
223680 질염검사시 요즘은 성병검사도하나요? 1 ㄴㄴ 2013/03/01 3,896
223679 저 지금 롯데월드. 아! 죽을 것 같아요. 18 .. 2013/03/01 12,495
223678 스카프 산 지 5일쯤 되어 가는데.. 2 하늘빛 2013/03/01 1,238
223677 강동구 강명초등학교에 자녀보내는 분 안계세요? 3 날개 2013/03/01 3,466
223676 싼옷을 비싼 듯 입는 노하우 있나요? 136 초보 2013/03/01 19,885
223675 왈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천년지나도 변할 수 없어&.. 3 ㅂㄱㅎ 2013/03/01 869
223674 모든자료 무료다운 100GB 중복쿠폰 1 피디팝 2013/03/01 468
223673 컴프프로 책상 사보신분 어떤가요 학부형 2013/03/01 7,812
223672 새학기 진단평가? 2 진단평가 2013/03/01 1,061
223671 강릉가는데 감자옹심이 잘하는곳 추천좀 해 주세요 2 ⊙○○⊙ 2013/03/01 895
223670 미국여행 문의..서부와 동부 따로 여행할까요 ?? 13 중년 2013/03/01 2,303
223669 담임쌤... 1 새학기..... 2013/03/01 1,200
223668 지혜롭게 어려운 일 극복 하신 선배님들 11 어떻게.. 2013/03/01 3,242
223667 유치원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한 통 가져오라는데 2 폴라로이드 2013/03/01 963
223666 부산진구거주)혹 방과후 아이들 돌 봄 해줄 사람 찾으시는 분~~.. 새로운만남 2013/03/01 641
223665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162
223664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1,946
223663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038
223662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5,790
223661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489
223660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07
223659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