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구하는데 아이가 내년고교진학인데요.
보통통학시간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지금봐둔집에서 아이가
집에서 지하철역까지10분
역에서 4정거장타구바로내려버스로4정거장
총45분에서50분정도면 괞찮은가요?
결정하기가쉽질않네요.
그리구 고등학생들 등교시간이몇시인가요?
보통집에서들몇시에나가는지요?
그리구 무리가되도 평판좋은학교가나은지 그냥 집근처20분에서30분정도
되는곳으로보내야맞는건지 고등학생두신선배님들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집을구하는데 아이가 내년고교진학인데요.
보통통학시간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지금봐둔집에서 아이가
집에서 지하철역까지10분
역에서 4정거장타구바로내려버스로4정거장
총45분에서50분정도면 괞찮은가요?
결정하기가쉽질않네요.
그리구 고등학생들 등교시간이몇시인가요?
보통집에서들몇시에나가는지요?
그리구 무리가되도 평판좋은학교가나은지 그냥 집근처20분에서30분정도
되는곳으로보내야맞는건지 고등학생두신선배님들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평판좋은학교 그런거 필요없고 똥통학교만 아니라면 가까운곳이 최고입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가까운게 제일 좋아요.
가까운것이 얼마나 큰 매리트인데요.
저희 딸아이 이제 고2되는데 전학 한번 했지만 학교를 통학하려고 하면
(사실 기숙사보다 통학이 더 좋죠) 1순위로 무조건 가까운 학교와 진학률 따져보고 정했어요.
급하면 걸어서도 갈수 있는곳이 좋아요.
학교는 8시까지 등교고 저희 아이는 집에서 7시 45분쯤 나가요.
걸어서는 15분 버스로 짧은 2정거 거리에요..
지금사는곳근처 남자고등학교인데 너무도 안좋은학교라소문이 자자해서요.
그래서 무리를해야하는가싶다가도 아이가멀다 느껴지는거리라....
정말고민이 깊어지는군요.
지금 쓰신곳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갈아타는게 너무 많아요. 복잡하고요..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면 가까운곳으로 다시 알아보심이 좋아요.
아이들 야자까지 하고 오면 밤 11시 가까이 될때도 있어요..
아침에도 10분이라도 더 자고 가면 좋고요..
... 차타고 많이걸리기도하지만, 너무 환승이많아요. 아차하다가는 지각하기 십상이네요.
게다가 고2,3이면 7시등교 11시하교인데요?
가까운곳이 정말 최고죠.
고등아이들 힘들어요. 아침 8시전 등교하려면 집에서 7시에는 나가야하고
등교준비랑 아침먹고 나가려면 최소한 6시30분전에는 일어나야하는데
매일 반복되면 아이들도 피곤이 쌓이죠.
우리땐 50 분 정도 콩나물 시루 버스 타고 다 다녔지만..
요즘은 대부분 20-30분 거리에요
어차피 이사할거면 학교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아니면 아침에 태워다 주시던지요
전 집에서 지하철두가깝구 지하철내려 나오자마자버스있구해서
너무도 간단히생각했나봐요.
그래두 학교가좋은곳이나은줄알랐어요.
총 통학시간 20분내가 좋아요.
1년 동안 픽업해 주면서 늙었어요..ㅠㅠ
학교와의 거리가 먼 아이들은 교실에서 계속 잔다네요.
그말 들으니 안할 수도 없고 좀 힘들어요.
힘들어요...집이랑 학교랑 가까운데서 고르세요 우리딸이 학교가 멀어서
정말 힘들어 했어요
야자가 강제 아니라고 하지만...혹시 야자하거나 학원가면....12시쯤에 파김치 되서
들어오게 생겼는데 애 잠은 언제 자나요
전 제가 그렇게 갈아타고 50분 걸리는 학교다녔는데 다닐만은 했어요 근데 나중에 고2, 고3 되니까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면 기진맥진해서 학교에서 아주 숙면을 취했어요 ㅜㅜ
같은 50 분 거리어도 버스로 죽 가서 졸면서 갈수 있는거랑도 완전 다르구요
댓글들 처럼 가까운곳이 제일좋아요
저두 우리애들 희망학교 일단 거리상 가까운곳을 젤먼저 따졌어요
둘다 걸어서 20~30분 거리예요
요게 운동도 적당히 되고 최고인거 같아요
그게 고등학생 시절만 학교 가까운 곳에서 전세를 사시면 안되나요?
제가 고등시절에 저희 부모님께서 그리 해주셨는데요, 지나고 생각해봐도 너무 좋았네요.
전세 기간도 2~3년을 맞출 수 있으니까요. 고려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466 | 맘맞는 동네칭구를 사귀고 싶어요 ^^; 2 | ^^ | 2013/02/28 | 1,218 |
223465 | 파운데이션 색상문의요 5 | 화장품 | 2013/02/28 | 1,334 |
223464 | 사촌형님댁 제사, 제수비용 5만원하면 적나요? 15 | 돈이 없다... | 2013/02/28 | 3,739 |
223463 | 아기낳은사람한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님들이라면 뭘 받고싶은지).. 11 | /// | 2013/02/28 | 1,208 |
223462 | 헌옷 팔았더니 45kg이나 나오네요. 7 | 아프리카 | 2013/02/28 | 7,591 |
223461 |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 오오 | 2013/02/28 | 477 |
223460 | 급.치질수술후 1 | ..... | 2013/02/28 | 2,159 |
223459 | 유통기한 지난 홍삼괜찮나요? | 기운회복 | 2013/02/28 | 1,725 |
223458 |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 사이트좀 | 2013/02/28 | 731 |
223457 |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 | 2013/02/28 | 3,011 |
223456 |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 복단이 | 2013/02/28 | 19,720 |
223455 |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 | 2013/02/28 | 1,124 |
223454 |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 | 2013/02/28 | 468 |
223453 |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 싱글이 | 2013/02/28 | 1,541 |
223452 |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 죄책감. | 2013/02/28 | 2,461 |
223451 |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 ㅋㅋ | 2013/02/28 | 13,413 |
223450 |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 | 2013/02/28 | 4,434 |
223449 |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 미서부여행 | 2013/02/28 | 954 |
223448 |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 갑자기 | 2013/02/28 | 468 |
223447 | 연말정산 나왔네요 8 | 오호 | 2013/02/28 | 2,667 |
223446 |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 | 2013/02/28 | 3,124 |
223445 |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 괴롭다 | 2013/02/28 | 1,870 |
223444 |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 너누구야 | 2013/02/28 | 1,808 |
223443 | 치과요,,제발... | 엉엉 | 2013/02/28 | 483 |
223442 |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 서남수 | 2013/02/28 | 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