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통학시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통학시간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3-02-19 14:40:40

집을구하는데 아이가 내년고교진학인데요.

 

보통통학시간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지금봐둔집에서 아이가

 

집에서 지하철역까지10분

 

역에서 4정거장타구바로내려버스로4정거장

 

총45분에서50분정도면 괞찮은가요?

 

결정하기가쉽질않네요.

 

그리구 고등학생들 등교시간이몇시인가요?

 

보통집에서들몇시에나가는지요?

 

그리구 무리가되도   평판좋은학교가나은지 그냥 집근처20분에서30분정도

 

되는곳으로보내야맞는건지  고등학생두신선배님들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IP : 118.36.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계가조아
    '13.2.19 2:43 PM (211.246.xxx.98)

    평판좋은학교 그런거 필요없고 똥통학교만 아니라면 가까운곳이 최고입니다

  • 2. ㅇㅇ
    '13.2.19 2:43 PM (203.152.xxx.15)

    학교든 직장이든 가까운게 제일 좋아요.
    가까운것이 얼마나 큰 매리트인데요.
    저희 딸아이 이제 고2되는데 전학 한번 했지만 학교를 통학하려고 하면
    (사실 기숙사보다 통학이 더 좋죠) 1순위로 무조건 가까운 학교와 진학률 따져보고 정했어요.
    급하면 걸어서도 갈수 있는곳이 좋아요.
    학교는 8시까지 등교고 저희 아이는 집에서 7시 45분쯤 나가요.
    걸어서는 15분 버스로 짧은 2정거 거리에요..

  • 3. 정말그럴까요?
    '13.2.19 2:45 PM (118.36.xxx.62)

    지금사는곳근처 남자고등학교인데 너무도 안좋은학교라소문이 자자해서요.

    그래서 무리를해야하는가싶다가도 아이가멀다 느껴지는거리라....

    정말고민이 깊어지는군요.

  • 4. ㅇㅇ
    '13.2.19 2:45 PM (203.152.xxx.15)

    지금 쓰신곳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갈아타는게 너무 많아요. 복잡하고요..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면 가까운곳으로 다시 알아보심이 좋아요.
    아이들 야자까지 하고 오면 밤 11시 가까이 될때도 있어요..
    아침에도 10분이라도 더 자고 가면 좋고요..

  • 5. 걸어서20분
    '13.2.19 2:46 PM (112.154.xxx.154)

    ... 차타고 많이걸리기도하지만, 너무 환승이많아요. 아차하다가는 지각하기 십상이네요.
    게다가 고2,3이면 7시등교 11시하교인데요?

  • 6. ..
    '13.2.19 2:46 PM (121.157.xxx.2)

    가까운곳이 정말 최고죠.
    고등아이들 힘들어요. 아침 8시전 등교하려면 집에서 7시에는 나가야하고
    등교준비랑 아침먹고 나가려면 최소한 6시30분전에는 일어나야하는데
    매일 반복되면 아이들도 피곤이 쌓이죠.

  • 7. dlfjs
    '13.2.19 2:49 PM (110.14.xxx.164)

    우리땐 50 분 정도 콩나물 시루 버스 타고 다 다녔지만..
    요즘은 대부분 20-30분 거리에요
    어차피 이사할거면 학교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아니면 아침에 태워다 주시던지요

  • 8. 그렇군요.
    '13.2.19 2:49 PM (118.36.xxx.62)

    전 집에서 지하철두가깝구 지하철내려 나오자마자버스있구해서

    너무도 간단히생각했나봐요.

    그래두 학교가좋은곳이나은줄알랐어요.

  • 9. ..
    '13.2.19 2:55 PM (1.225.xxx.2)

    총 통학시간 20분내가 좋아요.

  • 10.
    '13.2.19 2:56 PM (221.139.xxx.10)

    1년 동안 픽업해 주면서 늙었어요..ㅠㅠ
    학교와의 거리가 먼 아이들은 교실에서 계속 잔다네요.
    그말 들으니 안할 수도 없고 좀 힘들어요.

  • 11. 진홍주
    '13.2.19 3:02 PM (221.154.xxx.79)

    힘들어요...집이랑 학교랑 가까운데서 고르세요 우리딸이 학교가 멀어서
    정말 힘들어 했어요

    야자가 강제 아니라고 하지만...혹시 야자하거나 학원가면....12시쯤에 파김치 되서
    들어오게 생겼는데 애 잠은 언제 자나요

  • 12. 힘들어요
    '13.2.19 4:21 PM (61.73.xxx.109)

    전 제가 그렇게 갈아타고 50분 걸리는 학교다녔는데 다닐만은 했어요 근데 나중에 고2, 고3 되니까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학교에 도착하면 기진맥진해서 학교에서 아주 숙면을 취했어요 ㅜㅜ
    같은 50 분 거리어도 버스로 죽 가서 졸면서 갈수 있는거랑도 완전 다르구요

  • 13. ~~~
    '13.2.19 4:39 PM (218.158.xxx.95)

    댓글들 처럼 가까운곳이 제일좋아요
    저두 우리애들 희망학교 일단 거리상 가까운곳을 젤먼저 따졌어요
    둘다 걸어서 20~30분 거리예요
    요게 운동도 적당히 되고 최고인거 같아요

  • 14. 호오
    '13.2.19 11:01 PM (180.224.xxx.97)

    그게 고등학생 시절만 학교 가까운 곳에서 전세를 사시면 안되나요?
    제가 고등시절에 저희 부모님께서 그리 해주셨는데요, 지나고 생각해봐도 너무 좋았네요.
    전세 기간도 2~3년을 맞출 수 있으니까요. 고려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51 부동산 작전세력 수사할 수 없나요??? 1 진심 21:38:48 35
1729550 고2 수학과외 문의 ymm 21:36:08 39
1729549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본 적 없으신 분들 들어오세요~ 3 봄날처럼 21:32:15 329
1729548 주진우 학위의혹이 있나봐요 1 ㄱㄴ 21:25:46 806
1729547 학교 많은 동네는 전월세 잘 되나요? 1 .. 21:24:27 139
1729546 이웃집 백만 ...다음주 예고 ... 21:21:43 401
1729545 냉동 생선, 조개, 고기들 모두 해동 후 조리하나요? 2 냉동 21:20:39 192
1729544 대출 규제라도 좀 하세요 2 ... 21:20:10 208
1729543 코코아 가루를 찬 우유에 녹이려는데요 3 ㅇㅇ 21:19:08 268
1729542 민주당은 역풍이니 뭐니 신경쓰지 말고 9 ㅇㅇ 21:17:16 427
1729541 러닝용 스포츠.브라 뭐 쓰시나요?? 2 .... 21:16:02 270
1729540 이재명 대통령, 통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21:13:55 252
1729539 어떡해요 ㅋㅋㅋ 전광훈 집회엔 60명 남짓-"尹부부 구.. 3 ㅇㅇ 21:13:53 1,384
1729538 최근 10년 동안 계층간 사다리가 완전히 막힌 것 같아요 12 .. 21:13:15 661
1729537 내란당 국힘 주진우 풀인테리어 1 1병2병3병.. 21:12:30 504
1729536 떠들다 걸린 초등 4학년이 담임한테 하는 말 6 !헐 21:12:18 825
1729535 싫어하는 채소가 없어요 5 ㅇㅇ 21:09:30 405
1729534 특검과 상설특검의 차이가 뭐예요? ㄴㄱ 21:07:50 69
1729533 스테이블 코인의 미래는? 6 . . 21:03:46 493
1729532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 사는 것이잖아요? 4 ㅡㅡ 21:03:21 635
1729531 5년간 부동산 불장을 보겠네요? 잘 버티세요 30 20:59:48 1,398
1729530 예전에 잼프 아들 건도 주진우가 기획한듯 10 나름 20:51:09 1,058
1729529 70대 중후반 취미 뭐가 좋을까요? 12 ........ 20:50:44 923
1729528 유퀴즈의 장례지도사 3 장례 20:49:20 1,291
1729527 남편 먹는소리에 민감한 저 9 20:47:47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