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볼 축소 수술 하신분 있으세요?

성형. 조회수 : 20,145
작성일 : 2013-02-19 11:09:07

저는 코가 약간 복코 느낌이라 콧볼 축소 수술 하고 싶거든요..

축소수술 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당연 코수술한거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어도 콧볼이 줄어들면서 코가 조금 더 날렵해 보일까요? 수술 후 많이 아픈지, 붓기는 얼마만에 빠지는지, 상처는 많이 안남는지, 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4.142.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코
    '13.2.19 11:11 AM (220.88.xxx.158)

    콧볼 있는게 복코라는데 그냥 건들지마요!ㅎㅎ

  • 2. ..
    '13.2.19 11:17 AM (1.225.xxx.2)

    콧볼 있는게 복코라는데 그냥 건들지마요. 22222
    다만 콧구멍이 †↑이렇게 생겨 펑퍼짐한건
    코끝 연골을 묶어 ↗↖요렇게 세우고 연골을 넣어 코 끝이 좀 날씬하게 보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 3. 성형.
    '13.2.19 11:24 AM (114.142.xxx.41)

    콧볼이 커서 웃을때 특히 코가 더 넙대대해 보이는거 같아요.ㅠㅠ

  • 4. 저도공감
    '13.2.19 11:27 AM (1.250.xxx.71) - 삭제된댓글

    제 코도 웃으면 넘 퍼저보여서 스트레스에요저다수술하고싶어요 ㅠ

  • 5. 코성형
    '13.2.19 11:47 AM (119.200.xxx.243)

    울아들 이번 수능끝나고 이번 방학때 했어요.
    본인도 저도 만족하구요.
    병원을 다녀보니 콧대를 세우라고 많이 말씀하시던데
    수술한 병원 갔더니 콧볼만 수술하면 된다고
    괜히 여기저기 손대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주 괜찮아요.

  • 6. 관심
    '13.2.19 12:12 PM (121.141.xxx.125)

    저기, 아드님 수술한 님,
    자연스러운가요?
    그게 궁금해요.

  • 7. 복코세요?
    '13.2.19 12:50 PM (1.215.xxx.228)

    아니면 말을 마세요..
    진짜 복코 가진 사람들 은근 스트레스예요 웃을때도 퍼져보이고..ㅜㅜ
    저도 하고 싶은데 비용+두려움 때문에 그냥 살아요...

  • 8. 성형.
    '13.2.19 1:58 PM (114.142.xxx.41)

    코를 높이거나 하는 엄청난 성형을 하고 싶진않구, 그냥 콧볼만 좀 줄이고 싶은데 위험하고 비용 많이 드려나요...ㅠㅠ 정말 성형 욕심 없는데 코만은 어떻게 하고 싶은 맘이 많아요..

  • 9. 날개
    '13.2.19 6:18 PM (180.71.xxx.230)

    어쩜,이런 우연이?오늘 만난 제친구가 그 수술을 했더라구요.지난 설연휴때 했다는데 전혀 몰라볼정도로 자연스러웠어요.사실은 콧볼이 그리 큰 줄도 몰랐는데 자신은 스트레스였다네요.계속 고민하다가 상담만 해보자하고 갔는데 의사가 코전체할 필요없이 볼만 줄이면 괜찮겠다고해서 그냥 바로 하고 왔다고하더라구요.아직 약간 벗기는 있는데 콧구멍모양도 작은 듯 자연스럽더라구요..그친구말로는 유명하고 잘하는데 골라서 갔다고...한시간쯤 걸렸다는것 같고 금액은 70 아님 75? 별로 안아팠다고 하던데요.친구가 이런 수술도 있는줄 알았으면 20년전에 할걸하고 후회하니까 의사왈,그때는 이런 수술이 발달하지 않았었다고 하더래요. 우연이 신기해 말이 길어졌네요..

  • 10. cookmomy
    '13.2.19 6:43 PM (121.129.xxx.113)

    우리딸이 그수슬 했어요 누굴 닮았는지 코봉우리만 있고 콧대도 하나없고 멀리서 보면 산하나만
    달랑 있는것 같았어요 딸은 자기코에 엄청 스트레스고 1월에 코만 하는 전문병원에서 했는데
    저는 무서워 덜덜 떨고 있는데 본인은 신바람나서 들어가더니 2시간수술받고 아무렇지않게
    나왔어요 아프냐니깐 하나도 안아프대요 지금 한달 되었는데 매일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고 좋아죽어요
    저도 보면 신기해요 그코에서 저런코가 나오다니 참세상좋다라고 감탄하고 있어요 성형 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우리애는 콧대까지 해서 330만원 현금가로 했어요 얼굴이 틀려보여요

  • 11. 성형.
    '13.2.19 8:14 PM (121.55.xxx.215)

    날개님 cookmomy님~ 성형외과는 어디서 했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12. Zz
    '13.2.19 8:37 PM (116.36.xxx.17)

    위분들 병원알려주세요~~
    고민많아서요
    쪽지라도 lydiah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64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162
223663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1,946
223662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038
223661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5,789
223660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489
223659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07
223658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433
223657 미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 4 쉰훌쩍 2013/03/01 1,622
223656 38년전 땅 145평 사서 4천만원 번 게 부동산투기? 20 심하네요 2013/03/01 2,526
223655 아파트에서는 한겨울에 샤워해도 안춥나요? 18 아파트 2013/03/01 5,952
223654 방학이 끝나네요~~~~ 8 드디어 2013/03/01 1,230
223653 돌때 금반지 반돈 줘도 될까요? 14 손님 2013/03/01 7,596
223652 하나님 계시 빌미로 신도 돈 편취한 女목사 실형 2 참맛 2013/03/01 530
223651 차 없이 단양 휴양림 1박여행.. 질문좀 드릴께요 1 ... 2013/03/01 1,073
223650 “의혹 사실이면 물러나야”→“청문회법 고쳐야” 7 샬랄라 2013/03/01 596
223649 박시후 잘 생기긴 했네요 19 2013/03/01 7,263
223648 피임약 오래드신분 얼마나 드셨나요? 1 ..... 2013/03/01 1,122
223647 의정부 노인틀니 잘하는곳 ,.,. 2013/03/01 1,476
223646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구충 어떻게 하세요? 5 초보 2013/03/01 4,374
223645 오늘 황사있나요??어제는 오늘 황사 심하다고했는데...밖을보니 .. 황사 2013/03/01 971
223644 청국장환이 성조숙증에 영향 줄까요??? 4 청국장환 2013/03/01 1,662
223643 오늘 서울 춥나요? 4 2013/03/01 1,314
223642 울산에 칼국수 잘 하는 집 있나요? 7 사랑이 2013/03/01 1,214
223641 같이 일하는 얼굴도 마음도 참 이쁜 여직원 5 봄이와요 2013/03/01 2,676
223640 하나님은 정말 자살한 사람을 벌 주실까요? 26 .. 2013/03/01 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