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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할만한 조용한 절 있을까요?

힘든 시간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13-02-19 10:34:38
엄마가 많이 안좋으셔서 이것저것 미리 알아두려고 합니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엄마를 위해서 뭘 해야될까 고민이 많아요. 예전에 건강하실 때 49제 이야기를 얼핏 하신거 같아

조금이라도 경황이 있을때 챙겨두어야 할거 같아서요.

아는 절이 있긴 하지만...너무 상술이 심한 거 같아서 조용하고 그리 상업적이지 않은 그런 절 없을까 여쭤봅니다.

서울 강북지역이면 더욱 좋을 거 같구요. 비용이나 절차나 어찌 되는지도 치뤄보신 분이 있다면 고견 부탁드릴게요.


IP : 14.39.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천사
    '13.2.19 10:41 AM (175.223.xxx.37)

    동네 절 수준은 아닌것 같고요(불교신자가 아니라 잘 모릅니다) 얼마전 지인이 돌아가셔서 그곳에서 49제를 모셨습니다. 총 7번인가 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마지막 제가 49제라고 하고, 제가 가본 바로는 조용하고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 2. 삼천사
    '13.2.19 10:42 AM (175.223.xxx.37)

    은평구 구파발쪽 입니다

  • 3. ...
    '13.2.19 10:47 AM (220.72.xxx.168)

    화계사도 괜찮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 다른 곳처럼 바라춤 이런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스님 두분이 두시간동안 계속 독경해주세요.
    전 신자가 아니어도 편안하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 4. ...
    '13.2.19 10:47 AM (116.121.xxx.49)

    어머니께서 독실한 불교신자라시면 쭈욱 다니시던 절이 있을거예요 평소에 다니시는 절에 가셔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5. 우이동
    '13.2.19 11:13 AM (175.121.xxx.248)

    보광사가 저렴한 가격인데도 정성껏 잘 지내주더군요.

  • 6. 성북구 삼선동에
    '13.2.19 11:36 AM (115.139.xxx.23)

    삼선포교원이라는 곳..비구니들만 있는 절인데 괜찮습니다.

  • 7. 원글
    '13.2.19 12:32 PM (14.39.xxx.132)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래저래 건강때문에 꾸준히 절은 다니지 않으셨어요. 매일 집에서 기도하고 하셨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8.
    '13.2.19 3:02 PM (100.1.xxx.153)

    49제, 결국은 살아 남은 가족들의 체면때문에 하는게 더 크죠.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매주 제를 할때마다 모이는 가족들도 점점 줄고요.
    첫 제, 마지막 제는 직계가족들이 모이지만, 나머지는 잘 안와요.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
    비용도 첨에는 5-6백만원으로 조촐이 시작하지만, 점점 이것조 저것도 절에서 하라고 권하고 거절하기도 참 그래요.
    거의 천만원 넘게 들었고, 절에서 요구한느건 돈, 돈이고요.
    결국 절 좋은 일만 시켜준느거 같았음.
    조용한 절이란건 드물어요.
    요즘은 절도 교회같이 비즈니스에요.

  • 9. 해본 사람...
    '13.2.19 5:19 PM (116.120.xxx.111)

    전 크리스찬이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정이 불교집안이라,49제 참석했어요.
    체면때문에 한다는 윗님 말씀은 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네요.
    서울사는 직계가족만 매주 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보듬으며 보낸 그시간이 없었으면...
    전 따라 죽거나,미치거나....그랬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이세상에 없다는게,
    쉽게 납득?용납이 안됬는데....
    고요한 의식속에 매주 조금씩 떠나보내는 느낌이...너무나 좋았고,
    예불 같이 드려주던 불자들도 정말로 고맙더군요.
    경제적으로는 경우에 따라서는 꽤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저희는 형제 누구랄것 없이 서로 내는 분위기라...

  • 10. 마하반야바라밀
    '13.2.19 6:28 PM (14.52.xxx.140)

    http://www.templestay.com/common/intro/introduction_list.asp?region_findword=...

  • 11. 대한민국당원
    '13.2.19 11:46 PM (116.121.xxx.151)

    강북이면 화계사나 도선사 있지 않나요? 영험 도량에서 하시는 것도 좋고 큰스님 계신 곳에서 하셔도 좋다. 영험한 곳이나 큰스님 계신 곳은 과학적으론 설명하긴 어렵지만 뭔가 다르다. 물론 그보다는 스님들과 가족들이 정성을 다해 기도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고 스님들이 다 알아서 하겠지 우린 재 비용만 대면 끝이야! 그래서는 어렵다!!! 정성을 다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복잡해지려는 순간;;; 연구 좀 하셔야?!)
    나무아미타불 카페 글에서 보았는데요. 회원가입을 안해서 앞에 "희작"님이라고 쓰신 글이 있었는데 사라져서 어디로 간진 모르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힘들다. 쉽게 말씀드려서 도와달라는 얘기죠. (재 지내는 동안) 어머님이 다시 꿈에 나타나서 관세음께서 오셔서(화신?으로 등장. 인간세상에) 기도를 해주셨다고ㅎㅎㅎ 고산큰스님이라고 계시는데, 땡땡사 주지로 갔더니 영가 사진들이 있어서 정리했는데 그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꿈에 나타나서 49재나 천도재를 가벼이 여기면 안되는 거구나?. 재 지낸다고 천도(?)가 다 되는 것이 아니구나. 올바로 다시 말해서 제대로 해줘야 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옴 마니 반메훔을 매일 외워보세요. 주먹을 쥐었다고 보았을 때 엄지 손가락이 무명지(4번째 손가락)에 엄지 손가락이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가 무명지 닿는 상태로 " 옴 마니 반메 훔"을 하루에 천독? 3천독이나 생각날 때 마다 외워주세요. ^^;;
    다행히 원글님 어머님께서는 불법을 만났고 실천하셨으니 잘 될 소지가 많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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