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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지 마이클 careless whisper를 들으며

yaani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3-02-18 20:54:57

갑자기 올드팝에 꽂혀서 제가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의 뮤직비디로를 보고있는데

예전 노래방 배경화면 필이 나고 죠지마이클은 살짝 느끼한 것이 운도오빠 같네요.

그치만 정말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유튜브가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조지마이클,

폴영

에릭클랩튼

보이조지

이글스

 

좋아하는 가수들 찿아서 뮤직비디오 보고 음악듣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함께 즐겨보아요..

IP : 222.232.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8 9:46 PM (182.215.xxx.138)

    제랄드 졸링 아시는분 있을려나 요
    곡제목이 티켓 투더 트로픽 이었나? 기억이 ...
    아 .. 옛생각 나네요

  • 2.
    '13.2.18 9:52 PM (203.152.xxx.124)

    반갑네요 ^^
    저는 where did your heart go 를 듣고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센치해져서요.
    물론 시디로요.
    어릴적부터 왬을 좋아했어요, 앤드류 리즐리 말고 조지마이클을 ㅋㅋ

  • 3. ^^
    '13.2.19 12:12 AM (121.131.xxx.112)

    오늘 왜 이리도 옛생각 나는 글이 많으신가요~
    윗분, 제랄드 졸링 알고 말고요. 미성에다가 아련하게 헤매이는듯 하죠,ㅎㅎ.
    조지마이클은 80년대에는 최고였죠.
    전 kissing a fool, faith 들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렸죠.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걍 우리말로 합니다), sad cafe 도 명곡이죠.
    개인적으로 당시의 엘튼존 노래도 엄청 좋아합니다.
    아흐~ 학교 다닐때 남자친구들 마다 노래 한곡씩이 죄다 스토리가 되네요.
    그 중에 갑은 에릭크랩톤의 노래를 쌩목으로 불러 녹음해준...컥~
    추억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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