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시나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02-17 13:55:12
점심 뭐드셨나요
저흰 아침 좀 늦게 10시쯤 먹고 남편이 쉬는날이라 토스트랑 몇가지 간식 먹다가 점심이 늦어졌는데 뭐먹을지 감이 안잡혀요 아침은 동태찌개 냉이된장국 해서 먹었고 간식 주전부리를해서 좀 개운하고 담백한 걸루 간단하게 먹고싶긴한데 아침식사부터 간식거리까지 주방에서 계속 움직였더니 귀찮기도하고 ㅎㅎㅎ
점심 뭐드셨나요
IP : 175.213.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2.17 1:57 PM (112.171.xxx.81)

    어제 먹고 남은 된장찌개랑 고추장물, 조미김, 김장김치 놓고 밥 한 공기 반 먹었어요^^

  • 2. ㅇㅁ
    '13.2.17 1:59 PM (122.32.xxx.174)

    아점은 크림치즈 담뿍 바른 베이글에 커피,토마토 먹었구요, 방금 수제 간장소스로 버무린 오리불고기에 씨원한 콩나물국 곁들여 밥 먹었어요
    역시 질 좋은 단백질덩어리 꼬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는.....ㅎㅎ

  • 3. ..
    '13.2.17 2:01 PM (180.230.xxx.83)

    집에 재료가 있어 월남쌈 해먹었는데 칠리소스가 달달해서 많이못먹고 그냥 김이랑 어제 반찬가게서 사온 깻잎 무말랭이 먹었는데 이것도 좀 달달하네요 배는 부른데 아~~전 된장찌개가 먹고 싶네요~ㅎㅎ

  • 4. ᆞᆞ
    '13.2.17 2:05 PM (218.38.xxx.132)

    오이랑 계란 볶아넣어서 유부초밥 먹었어요

  • 5. ..
    '13.2.17 2:07 PM (220.124.xxx.28)

    오늘처럼 흐리고 추운날엔 김치전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우린 아점으로 라면하고 밥 먹었어요..

  • 6. ..
    '13.2.17 2:08 PM (211.178.xxx.50)

    묵은지 한줄 계란 한줄 스팸한줄 해서 참기름 소금 간해서 김밥 해먹었어요...
    국물만 있으먼 뚝딱 해먹기 좋아요..

  • 7. joy
    '13.2.17 2:15 PM (221.145.xxx.230)

    냉동된 만두 3개에 김치 밥요 ㅎㅎ

  • 8. 남편 생일이라
    '13.2.17 2:23 PM (115.139.xxx.23)

    뚝불고기에 미역국, 굴비구은 거에 새우살샐러드 등등 대충 이렇게 먹었네요..^^

  • 9. ...
    '13.2.17 2:34 PM (203.212.xxx.157) - 삭제된댓글

    계란후라이 얹은 김치볶음밥이요. 첫 끼니였음 ㅋㅋ

  • 10. 며느리
    '13.2.17 2:52 PM (180.70.xxx.26)

    시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녹두죽 쒀서 어머님 드리고
    시아버님이랑 나머지 가족들은 녹두죽에 닭가슴살을 듬뿍 찢어 넣고
    동치미 를 반찬삼아 잘 먹었어요

    그나저나 팔십을 바라보시는 울어머님..
    만날 속이 더부룩 하고 애낳을때 배아픈거처럼
    싸르르 싸르르~~ 아프시길... 30년도 더 넘었어요
    2개월전에 위내시경은 물론 종합검진 받으셨는데 별 이상은 없고
    다만 혈압이 좀 높다는데..
    우리 어머님.. 저 통증은 무엇때문일까요
    에휴.. 마음이 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27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병든염소 07:27:37 49
1600826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60
1600825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4 끝까지패자 07:12:28 712
1600824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421
1600823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449
1600822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199
1600821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3 ..... 06:54:41 342
1600820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1 .. 06:53:59 592
1600819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155
1600818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ll 06:51:09 92
1600817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1 퐁퐁 06:43:11 174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264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06:16:52 250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31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6 04:57:14 1,612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850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4 Lee 03:57:07 1,404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7 ... 03:29:47 1,821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5 03:24:33 1,939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723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8 책좀읽자 02:58:05 966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20 ㅇㅇㅇ 02:29:25 2,186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9 ... 02:23:00 1,841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22 01:53:28 3,705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8 길어진 수명.. 01:53:04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