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참맛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3-02-16 08:25:28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지난 늦가을부터 음식들이 맛있있더니, 마침내는 심야에 생라면이 그렇게 맛이 있어서, 밤마다 자다 일어 나서 라면 사러 다녔더랬네요.

결과는 2윌부터 수영강습을 주3회 받는데, 물에서 뜨질 못하네요. 배가 부르니 숨도 못 참고. 야식부터 줄여야 운동을 할 수가 있는데, 배가 부르니 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꺼지기 전에 또 맛있는 생각이 나고, 대충 이런 악순환이 올해의 과제로 되는 군요.

평생 벼르던 수영, 용기를 내어 도전을 했지만, 군것질 악습까지 다 처리해야 되는군요. 게다가 기초체력까지 길러야 하니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해야 하고.

올해의 슬로건은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를 "참고 있느니라"로 바꾸는 거네요.
IP : 121.151.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34 국민연금이 주식을 사서 받쳐 주려나봐요 09:39:59 89
    1771833 조작과 날조 실컷하다 들통나니 튀는군요. 가라앉는배 09:38:36 116
    1771832 고객확인의무 재이행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주식 09:36:10 53
    1771831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1 ... 09:35:03 117
    1771830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3 발맛사지 09:33:42 177
    1771829 택시 어떻게 불러요? 2 택시 09:30:14 184
    1771828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1 09:27:47 383
    1771827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4 .. 09:26:12 284
    1771826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국짐쓰레기 09:26:09 94
    1771825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8 ... 09:22:43 337
    1771824 주식 팔고 난 뒤 오를때 마음 다스리기 ㅎㅎ 6 ㅇㅇ 09:20:30 550
    1771823 위고비 끊고 7주 ㅇㅇ 09:19:49 406
    1771822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9 .. 09:17:38 585
    1771821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566
    1771820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2 부자되다 09:07:21 520
    1771819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3 ... 09:01:41 139
    1771818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5 . . 08:59:06 606
    1771817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7 ... 08:55:54 664
    1771816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15 충격 08:53:15 2,407
    1771815 바지 문의 ㅇㅇ 08:46:58 134
    1771814 막스마라 마누엘라 1 womani.. 08:40:13 418
    1771813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3 동태 08:39:16 326
    1771812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35 여유여우 08:36:22 2,683
    1771811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1 ㅣㅣ 08:35:34 632
    1771810 [단독]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 3 무기징역가즈.. 08:34:3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