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화 하는순간..)

쩜쩜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13-02-16 02:08:18

만약 브랜드화까지는 그렇다 치고 상업적으로 고가에 판매하지만 안는다면 참 아름다운 이미지로 남을거예요.

 

주변에 보면 아까운 실력들(평범한 아줌마들이지만) 보이잖아요. 

 

자수뿐아니라 뜨개질 잘하는 사람, 가구 리폼 잘하는사람, 요리 잘하는사람.  버리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아이들키우며 따라하고 싶은 소소한 소품들까지.    만들어서 팔아봐~~ 라는말 농반진반으로 참 많이 하고 듣기도 하죠.   

 

블로그에 올려 인기있는 파워블로거 될 정도는 충분한듯해요. 

 

다만 지나치게 고가에 판매하는 순간 그 가치가 무너지는듯 합니다. 

IP : 112.151.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가전략으로
    '13.2.16 2:15 AM (14.52.xxx.59)

    가치를 만든건데요
    솔직히 블로거 중에서도 솜씨가 효재보다 나은 사람들 많아요
    다만 그들은 그걸 집 밖으로 못 끌고 나온거죠
    효재가 홈쇼핑이나 다른 사업 안하면 더 좋았을걸 싶긴하지만 스스로 자기를 만드는 머리는 뛰어난것 같아요

  • 2. 내...그렇죠.
    '13.2.16 2:22 AM (112.151.xxx.163)

    육아에서도요.

    아이 한글떼기부터, 영어교육등

    웬만한 사교육업체도 못따라갈 수준의 기발한 아이디어들 보이잖아요.

    물론 어떤이는 그걸 끌어모아서 자기브랜드화해서 책을 내기도 했지만요.

    원조가 누군지는 다 아는경우도 있구요.

    블로그가 엄마들의 숨은 재주를 보여준듯해요. 저야 안하지만 많이 보고 배우는곳이긴 해요.

  • 3. 제눈에는
    '13.2.16 5:01 AM (112.154.xxx.233)

    재주를 넘어 사기수준이에요 전 일상의 아름다움을 의미있고 생각합니다....가치가 돈으로 매겨지는 것이라면 효재샵의 가격은 당연히 바가지 수준

  • 4. 지나다가
    '13.2.16 11:23 AM (58.143.xxx.96)

    우아한 척~~~

    얇게 흘긴 눈~~~ 웃음 띄며~, 요조숙녀 바탕꼬랑쥐~~~ 배 띄~워~라~~~ 홍홍홍

    물 건너 오는 pvc는 멍눈에 명품으로 보이쏘??????~~~


    '니 글자 꼴라쥬, 니 얼굴이나 쳐다보쏘~~~~'

  • 5. 송송
    '13.2.16 11:37 AM (1.237.xxx.209)

    굳이 외제 pvc백 명품으로 안 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지나가려면 그냥 지나가지
    효재 댓글만 요상한 표현하며 딴지거네요.
    라깡, 꼴라쥬.. 님 물 건너온 표현도 쓸데없이 현학적이에요.

  • 6. 지나다가
    '13.2.16 11:58 AM (58.143.xxx.96)

    ㅎㅎㅎ..., 더해주까????

    지나가는 행인들은,


    포스트 모던이 결핍된(전근대), 지성과 교양을 빙의한, 방~~~자~한, '아줌마 집단 히스테리 꼴라쥬',


    를 어제, 오늘 연속으로 효재마당을 통해 퍼포먼스 리얼다큐로 보고 계십숑.... ㅎㅎㅎ촟촟.

  • 7. 지나가다님은
    '13.2.16 8:13 PM (193.83.xxx.226)

    금복이 측근 외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92 탑텐보단 유니클로가 낫죠? 1 ㅁㅁ 14:38:48 32
1772491 지귀연은 조희대 대법관 시절 재판연구관이였다 2 서영교홧팅!.. 14:36:21 79
1772490 당근이 재미 있어요 1 또다른재미 14:26:12 276
1772489 안마기 효능 효과 보신분 1 어깨 결림 14:23:19 116
1772488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듯.. 저는 14:22:18 391
1772487 범죄자 얼굴 공개 법으로 정합시다 1 ㅣㅣ 14:21:30 89
1772486 김냉과 식세기 구매 막판에 고민이에요 2 .. 14:21:17 128
1772485 김건희 뒤에는 이준수를 숨겨주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거 같아요.. 6 14:17:59 608
1772484 혈압 140 약 빨리안먹음 큰일날까요 6 14:16:05 581
1772483 나의 비밀의 숲... 숲 탐구생활. 2 가을이야 14:15:13 179
1772482 이년전 개업해서 가게하고 있는 친구 6 개업 14:14:15 923
1772481 달러는 1500원 되겠어요 18 14:11:12 660
1772480 후쿠시마 오염수 때메 아직 회 안드시는 분 있나요? 11 .. 14:09:57 274
1772479 중국인 관광객들 경복궁 돌담서 대변테러 14 .... 14:07:54 774
1772478 지인들에게 실망하기 7 ㅇㅇ 14:07:51 697
1772477 자매가 둘다 비혼인 경우 9 .. 14:06:05 714
1772476 우리애는 엄청난 길치인데 집앞 모교가 수능장으로 당첨됐었어요 7 .. 14:04:50 666
1772475 와 성매매뒷조사 의뢰 결과 좀 보세요. 6 oo 14:03:26 766
1772474 전업주부하니 생각나는 사람 8 .. 14:02:16 697
1772473 김건희 "보석 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 금지.. 3 넌무기징역이.. 14:02:05 599
1772472 27년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9 인테리어 13:53:11 736
1772471 60대 점원 아줌마 목소리땜 머리가 지끈거려요 9 뚜레주르 13:51:20 919
1772470 좋은 고춧가루 어디서 사세요? 7 ㅇㅇ 13:50:00 438
1772469 지귀연 판사자격 있나요? 2 두아이엄마 13:48:06 315
1772468 박주민 의원님 clean_seoul@naver.com 메일함 비.. 1 ... 13:45:49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