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는 제발 전화좀 삼가해줬으면...

하아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02-15 19:06:52
퇴근길 지하철 앉아있는데 소록소록 잠이들었어요.
그런데 옆 사람이 팔꿈치로 제 옆구리를 찌르며 전화기를 빼더니 회사의 누군가를 향한 분노의 수다를 떠네요... 저도 전화기를 빼서 음악을 들어보지만 이어폰 맥스로 해도 그 부정의 기운이 제 귀에 들어와요...
하아. 십분 쪽잠은 날아가고...
전화 안쓰는 칸 하나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IP : 125.152.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15 7:10 PM (14.52.xxx.192)

    그런 사람 정말 싫은데...
    그런분들은 대체로 연세가 많아요.
    문자를 못하는 세대이고
    문자를 하더라도 긴 장문의 타이핑이 힘드신 분들이거나
    노안이 와서 문자 못찍는 분들이라
    이해를 하려고 해도 ....
    남 배려없이 큰 목소리로... 저는 너무 시끄러우면 다른 칸으로 가요.

  • 2. ...
    '13.2.15 7:12 PM (123.141.xxx.151)

    전 그도 그렇지만 게임 할 때 이어폰 안 끼고 하는 사람들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내가 왜 뿅뿅뿅 소리 다 듣고 있어야 하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95 DLS 아이디와 비밀번호 관련해서 1 학부모 2013/03/11 4,120
229994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학부모총회 2013/03/11 399
229993 코스트코 양평동이나 광명에 크록스 신발 있나요? 3 코스트코 2013/03/11 1,304
229992 원룸 투룸 있나요?? 울산 2013/03/11 475
229991 부적격자 임명과 안보위기, 공영방송과 조중동은... 5 yjsdm 2013/03/11 612
229990 안양외고 어떤가요? 6 궁금 2013/03/11 3,203
229989 그네에게 사사건건 시비걸지 말아요! 3 고소원 2013/03/11 759
229988 지하철인데 어지러워요 4 ㅁㅁ 2013/03/11 1,091
229987 윤후같은 남자아이 실제로 많이있나요?? 36 .. 2013/03/11 12,848
229986 동동이가(강아지) 책상에서 떨어졌는데 급하게 여쭤봅니다.(병원은.. 24 동동맘 2013/03/11 4,281
229985 혀 한쪽의 감각이 둔해요. 1 입속의 혀 2013/03/11 716
229984 최악의 인사로 꼽히는‘김병관’국방부 장관..임명 강행 논란! 8 0Ariel.. 2013/03/11 1,122
229983 독일선 히틀러 이름 아돌프 안 써요 8 한 마디 2013/03/11 3,003
229982 재형저축요... 주부가 본인 명의로 가입할 경우 2 ... 2013/03/11 2,344
229981 다음주에 서울로 출장가는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까요?? 2 ... 2013/03/11 722
229980 항문외과 갔다왔는데 의사선생님 불친절한거 맞죠? 6 ... 2013/03/11 3,241
229979 난세영웅 이순신->연약하고 실수 많은 못난 계집애 이미지로.. 29 iu미쳐도 .. 2013/03/11 3,491
229978 욕하는거 옆에서만 봤는데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3 숭례문상가 2013/03/11 2,306
229977 대학입학전형중에 한부모가족전형이라고 있나요? 4 꼭요.. 2013/03/11 3,488
229976 펑할께요 29 욕심버리기 2013/03/11 10,185
229975 수육남은거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4 요리초보 2013/03/11 3,797
229974 깜놀했어요 2013/03/11 732
229973 초딩발톱이요~ 궁금 2013/03/11 368
229972 제주도 민박 정보 좀 주세요~~ 제주도 2013/03/11 491
229971 연말정산 200만원 토해내게 생겼어요. 13 .. 2013/03/11 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