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혹시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3-02-15 02:55:17
클래식 공연 주자에게 선물로 과일 케이크 어떤가요?
발레같이 호리호리 해야되는 분야는 아니긴한데. 색감도 예쁘니 애프터 파티때라도 잘 쓰시겠죠?
아는 분인데 자주 보지도 않는 사이지만 제게 항상 잘 해주셔서 이번에 큰맘먹고 드리려는데
이것저것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 글루텐 알러지 있으신거 아냐? 하면서요.
제가 먹순이라 좋은거 빠삭하게 아는게 먹는 것 뿐이라서 난감하네요.
IP : 125.128.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15 3:18 AM (182.215.xxx.204)

    화분이나 케익이 가장 블편한 선물이에요
    들어 옮기기도어렵고 더울땐 보관도 안되고....
    아무에게나 나눠주기도 뭣해요
    애매하지만 먹기싫어주는것같은인상이되고...
    들고가기어려워 학생이나 지인 주기도하거든요
    나눠주고도 왠지 덜 가벼운 마음이랄까...
    꽃다발은 나눠주면 무겁지않은 의미라 그런지 좋아들 하시는것 같아요
    평소 내돈주고 살일이 없으니 꽂아놓고싶다고 할까..
    호텔결혼식에서도 많이들 가져가쟎아요..
    마음은 감사하지만 늘 환영하게되지만은 않네요
    암만좋은 빵집의 고급케익이라도요....

  • 2. 아이쿠
    '13.2.15 3:23 AM (125.128.xxx.193)

    받는 입장에서 말씀해주시니. 그렇겠네요. 저는 날씨도 춥고 어차피 선물 챙기는건 주자분 부모님 오시고 하니 괜찮을거라고 혼자 핑계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꽃은 학생들에게 항상 넘치도록 받아서 넘기는걸 봤어요.
    원두나 이런걸로 돌려야할까..아 예약한 타르트는 제가 먹어야하겠네요ㅜㅜ
    그럼 뭘 받으실때가 좋으셨나요.

  • 3. ㅇㅇㅇ
    '13.2.15 3:33 AM (182.215.xxx.204)

    뭐든지 주시면 감사는 하죠 그 마음은 다 알고있어요^^
    다만 악기면 악기 의상이면 의상
    화장품 가방이며 당일 먹던 개인간식 뿌스러기 봉지에
    선물도 받고 꽃다발에 이것저것 하면 가족이랑 학생들 다 도와줘도 짐이 많거든요
    또 꼭 그런날은 차에 부모님 태워 같이가야되고 자리도 좁아요 ㅎㅎㅎ
    주시는거 가린다는게 항상 죄송한맘은 있지만
    같은 먹을거라도 마음대로 들어옮길 수만 있어도 좋을듯해요
    케익처럼 수평유지 해야하면 아무래도 손이하나 더 필요하고요
    얼른 집에가서 냉장고 넣을 생각도 들고ㅎㅎ
    이미 주문하신거면 그냥 드리시는건 어떨까요 늘 상대입장 알수도 없고 ㅡㅡ
    이리 말은 하지만 자주받는 선물이 케익이긴 하니까요...^^

  • 4. ..
    '13.2.15 3:47 AM (14.52.xxx.192)

    거의 연주 끝나고 뒷풀이 안하나요?
    주변에 보면 항상 끝나고 다과 같은거 준비하고 뒷풀이 하던데...
    그런거라면 케잌도 좋아요.

  • 5. 아니되오
    '13.2.15 4:15 AM (58.224.xxx.19)

    케잌 딱 한분만 가져오는게아니라 여기저기서케잌과 파이... 등등 먹을거리가 많이들어와 사실 조금 곤란합니당~~ㅠㅠ몇일내 먹어치우기도어려워 결국은 ...
    그리고 대기실에 연주자리허설하구서 공연장에 먹으라고 주시는것도 안타깝지만 못먹습니다ㅠㅠ 회사에서 케이터링이 들어오기도하지만 그보다 직전에는 예민해져서 못먹습니다. 먹을것 굳이 하시겠다면 초콜릿폰과...^^;;

  • 6. 아니되오
    '13.2.15 4:17 AM (58.224.xxx.19)

    앗 폰 과 는 미스입니다

  • 7. 그냥
    '13.2.15 8:24 AM (125.186.xxx.11)

    꽃다발 별로시면, 초콜렛이나 쿠키같이 막 들어도 되고 남 주기도 편하고 나눠먹기도 편한게 좋을 거 같아요
    연주회 아니라도, 집에서 받는거 아니면 외부에서 이동해야할때 케잌은 좀 골치아픈 선물이긴 하거든요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당장 도구없으면 어디서 먹기도 누구 나눠주기도 어렵고, 빨리 찬데다 보관해야한다는 부담도 있구요

  • 8. mercury
    '13.2.15 10:17 AM (121.165.xxx.175)

    쿠키류 좋아요.집 식구 중에 전공자가 있어서 이거저거 받으면 제가 몇개 받아옵니다. 꽃보다 먹는 게 낫구요. 흔들려도 상관없는 카스테라류나 마카롱 쿠키류는 괜찮아요. 꽃은 시들면 처치 곤란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99 직장 안다녀본 분들, 업무시간에만 연락해야 하는거 많이 불편하신.. 00 18:44:18 49
1788498 짧은 거실창 커튼길이 고민되요 커튼길이 18:44:12 8
1788497 피부 얇고 입술 얇은게 노화에 치명타네요 oo 18:43:39 63
1788496 복면가왕 왕들 다시보여주니 너무 좋네요 2 ... 18:40:15 86
1788495 저 오십대인대 2 50대 18:37:35 246
1788494 “뭣이 중헌디”…집값대책보다 ‘옆집 잔치’ CES 챙긴 국토장관.. 6 ... 18:37:21 226
1788493 근데 진짜 그정도인가 하는 배우가 7 ㅁㄶㅈ 18:30:28 594
1788492 만세력에 사주넣어서 괴강살과 고란살이 있으면 결혼이 늦어지.. 1 사주 18:29:43 184
1788491 고대 컴공 vs 서강대 전자 4 wave 18:29:15 404
1788490 신년음악회 보세요 1 .. 18:27:23 372
1788489 남편이 간헐적 폭발끼가 있어요 2 부모 18:25:27 415
1788488 (내용은 곧 지울께요) 자궁 적출 후 3년 분비물 6 .. 18:25:24 532
1788487 모범택시3마지막 에피소드는 계엄이 소재에요? 3 우와 18:22:51 448
1788486 남편걱정하는 님들이 사회악이예요 13 00 18:21:56 751
1788485 베네수엘라는 자원부국인데 왜저래요? 17 ........ 18:21:45 385
1788484 동네산부인과 남자의사 2 개인병원 18:13:46 805
1788483 무국 끓이고 굴비 비늘손질해 구웠더니 너무 피곤한데 7 ㅠㅠ 18:12:56 881
1788482 지나고 나니 식구들 입 짧은 것도 나쁘지 않네요 7 .. 18:12:51 601
1788481 깜짝 놀란 부모님.... ㅇㅇㅇㅇ 18:11:31 638
1788480 월세 2년전보다 7 .. 18:11:29 611
1788479 50대 직장다니시는분들 하루,주말 루틴이 어떠세요? 2 궁금 18:07:27 472
1788478 퇴직 남편 요리시키려면 4 18:06:40 391
1788477 그게 ai로 전혀 교체 불가능한거 딱하나 있는데 6 그게 18:01:51 1,094
1788476 확실히 운동신경은 유전인거 같아요 5 ㅇㅇ 18:01:39 416
1788475 내일 주식 가격 점쳐보세요 9 .. 17:58:0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