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은 정말로 관계개선의 여지가 단1%도 없을때 해야하는거죠 선배님들?

선배님들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3-02-13 16:19:00

남편이 그냥 홀어머니에 외아들(누나 1명있고) 효자입니다

 

이거 한줄로 대충...아주 대충 짐작은 하시겠습니다만

제가 아무리 한다고 해도 남편의 바람직한 아내상에 맞추고 산지가 5년인데 진짜 미칠거 같은때가 있지요

1을 하면 2를 바라는것 같고, 아무리해도 자신의 기준에는 제가 부족한가 봅니다

 

바람피고 폭력쓰고 돈개념없고 이런남편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월급도 제가 다 관리하고 저만 믿고 돈문제는 스스로가 터치하기 귀찮아하는 성격입니다

싸울때 막말하거나 욕설하는것도 전혀없고요

 

아이는 없습니다

자꾸만 시댁일로 싸움이 잦아지다보니 아이갖는것도 이래저래 미루어졌고요

 

진짜 이혼하고 싶다가도

내가 이사람하고 하고싶은 일이 아직 남았고

조만간(여름쯤) 이사계획이 있는데 깨끗한 새집 분양받아 들어가거든요

그 집에서 새로운 마음먹고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노력해보고 싶기도 하다면

 

아직 지금이 절대적으로 이혼해야하는 시기가 아님이 틀림없지요?

이혼은...진짜...최후의...이거 아니면 내가 살 수 없을 거 같을때 해야하는거지요?

 

절대 경솔하게 선택하면 안되겠지요?

 

조금만 힘들어도 자꾸만 헤어질 생각부터 하는 나쁜버릇 고쳐야겠지요?

노력하고 노력하고 더 노력한다음 그래도 안될때 헤어지는것인데 자꾸 나쁜버릇이 생기네요...

 

IP : 1.17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13 4:21 PM (203.152.xxx.15)

    이혼은 이혼해서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이 많을때 하는겁니다.
    이혼을 함으로서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될때..

  • 2. 시댁과의
    '13.2.13 4:37 PM (121.160.xxx.2)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쓰셔야 댓글도 구체적으로 달릴거예요.

  • 3. 홀어머니라는 부분은
    '13.2.13 4:45 PM (58.143.xxx.246)

    좀 고려해 드려야 해요.
    뭐든 자기가 부모인양 나서고 챙기고 편들어 대더니
    시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의논없이 백만원 수표 드렸어요.
    그러면서 좀 누그러지더군요.
    예를 들면 한달 월급 앵겨보면 이 여자가 대체 왜이러나 뭘먹고 사려고?
    걱정 들 계기를 만들어 줘야해요. 내가 모든거 손에 쥐려함
    더 빠져나가려 안간힘 쓰게 되고 내가 맘을 놓아버리면 뒤돌아
    보는 그런 남편일거라 생각드네요. 돈 터치않하고 부인 믿어주고
    경제관념있는 정도면 노력해볼 만 하다 생각해요.
    남편분 성향이 어떤건지? 부모님을 모시고 살진 않더라도 뭘 원하는지
    내가 그 부분을 흉내라도 내서 맞출 수 있을건지 현실적으로 집어보세요.
    님이 남편입장도 되어 생각도 해보시구요. 남편에게 님쪽도 요구하시구요.
    대화 어느정도 가능함 사는게 좋죠.

  • 4. 스탠
    '13.2.13 10:20 PM (115.136.xxx.24)

    내 얘기를 누가 썼네.. 하다가.. 애가 없으시다니.. 제가 아니군요 ㅋㅋ
    저도 미치겠네요. 전 애가 있어서 이혼가능성은 원글님보다는 좀 낮을 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07 주식이야기 .... 06:52:08 216
1800606 미국주식시장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쉽네요 ㅇㅇ 06:51:09 306
1800605 귀농, 지역주민 텃세들도 법으로 바로잡아야하지 않나요? ........ 06:43:15 177
1800604 오늘 겸공 안해요?? 3 ㄱㄴ 06:42:14 398
1800603 대통령 귀국 영상 무편집 4 대통령 06:24:30 481
1800602 김선태와 이효리 1 .. 06:19:17 1,223
1800601 두쫀쿠 2 .. 05:52:00 534
1800600 속보] 미국-이란 휴전 협상 접촉 6 .. 05:39:27 3,270
1800599 떠돌아 다니는 글 2 누군가 05:35:26 1,276
1800598 (쇼츠) 민주당의원들이 정청래에게 반발하는 이유 2 ..... 05:29:56 655
1800597 중국인들 이란 탈출 비행기 6억 4천만원 아주 05:23:05 1,286
1800596 공습 때려 놓고...염두에 둔 차기 지도자들 다 죽었다. 1 어이상실 05:13:49 1,009
1800595 목사에게서 7억 받고 ‘청부 수사’…전·현직 경찰, 검찰에 넘겨.. 2 ㅇㅇ 05:09:01 920
1800594 69세 아버지 매일 새벽4시에 아침드십니다 10 ㅇㅇ 05:04:16 2,875
1800593 시어머니 안모셨다고 비난받는거 너무 화납니다 7 며느리 04:20:59 2,528
180059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4:20:17 396
1800591 이란, 튀르키예 향해 탄도미사일 발사…“상공서 격추” 5 ㅇㅇ 03:22:49 3,110
1800590 팔순선물로 ... 02:41:23 468
1800589 알바두곳중 어디가나을까요 9 .. 01:44:35 1,217
1800588 서울에서도 신입생 0명 초등학교 나옴 ㅇㅇ 01:27:45 952
1800587 연금저축에는 뭐 담아서 운용하세요? 1 ..... 01:17:32 1,042
1800586 커브스 비슷한 헬스 운동있을까요? 1 커브스대체운.. 01:15:13 304
1800585 도람프 또 관세로 .. 01:09:06 1,152
1800584 지하철 노선도 앱 추천해주셔요~~~ 3 음음 01:07:29 817
1800583 면접 탈락한 사람에게 문자줘서 눈물났어 3 꺼니맘 00:58:02 2,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