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명수의 어록들...웃겨서 퍼왔어요

진홍주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3-02-12 22:04:35

 

1.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
2.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3.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4. 고생끝에 골병난다
5. 나까지 나설 필요없다
6. 참을인이 세번이면 호구
7. 포기하면 편하다
8. 안되면 말고
9.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10.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 알았으면 제발 미리 말을 해줘라
11.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2. 부모 욕 하는 건 참아도 내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13.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14.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15. 효도는 셀프
1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17. 개천에서 용 난 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감
18.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19. 성형으로 예뻐진 게 아니라 하기 전이 예뻣던거다
20. 내일도 할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21. 남자는 애 아니면 개
22. 성공은 1%재능과 99%의 빽
23.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
24.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25.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
26. 티끌 모아 티끌
27.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28.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라

 

보다가 웃겨서 퍼온거예요...보신분들도 많겠죠?

웃기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여기서도 유명한 대사가 있죠...효도는셀프

헌신하면 헌식짝된다 ㅋㅋㅋㅋㅋㅋ 전 부모 욕하는건 참아도 내욕하는건 참을 수 없다가 대박인듯ㅋㅋ

 

IP : 221.154.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s
    '13.2.12 10:05 PM (92.226.xxx.94)

    완전 공감가는데요. 저도 이거 저장해야겠어요. ㅋㅋ

  • 2. 추가
    '13.2.12 10:06 PM (14.52.xxx.159)

    공부할때 공부 안하면
    더울때 더운데서 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
    ^^;

  • 3. 캘리
    '13.2.12 10:10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재미나네요

  • 4. 꾸지뽕나무
    '13.2.12 10:13 PM (175.223.xxx.200)

    진짜 이거 다 박명수씨가 한말?
    우왕. 저장하고파요~~^^

  • 5.
    '13.2.12 10:13 PM (121.183.xxx.144)

    재밌ㄴ네요.ㅎㅎ

  • 6. ???
    '13.2.12 10:20 PM (59.10.xxx.139)

    원래 있던말이죠 이게 무슨 박명수가 한말이에요?!

  • 7. 하나 빠졌네요
    '13.2.12 10:22 PM (121.130.xxx.228)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늦은거다.

  • 8. 진홍주
    '13.2.12 10:25 PM (221.154.xxx.79)

    디씨 명언하고 섞여서 돌아다니는거래요.
    그리고 라디오 진행하면서 나온 어록도 돌아다니는데....

    공부안하면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추울때 추운데서 일한다
    세상에 정석이 두가지 있는데....다이어트의 정석이랑 수학의 정석이예요
    아기들이 귀엽죠 근데 그 배가 성인이 되서도 유지 될 수도 있다는것 기억하세요

    ㅋㅋㅋ....웃기면서도 공감이 가요

  • 9. 명수
    '13.2.12 10:34 PM (58.141.xxx.7) - 삭제된댓글

    박명수 예전에 두시에 데이트 할때부터 팬이었는데,, 라디오를 들으면 오히려 그사람 진가가 나오더라고요. 티비에서는 워낙 버럭만 하고 별로 웃기지도 않고 그래서 안티도 꽤 많은거 같은데 라디오 들어보니 말도 참 잘하고 생각도 깊은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다시 라디오 하면 좋겠어요

  • 10. 12,26 웃겨요 ㅋㅋ
    '13.2.12 10:40 PM (63.103.xxx.2)

    티끌모아 티끌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두시의 데이트 너무 재밌게 들었던 팬이에요~ 라됴에서 입담 정말 좋았는데 ㅎ 신파스러운거 싫어하는데 라됴 사연이나 전화 연결때 따뜻한 말+막말의 조화 정말 좋았어요 ㅋ

  • 11. 저두
    '13.2.12 10:41 PM (211.246.xxx.7)

    박명수의 두데 완전 우껴서 정말 팬이었는뎅 왜 안하시나몰라요

  • 12. 뒷북
    '13.2.12 10:43 PM (121.131.xxx.225)

    전 예술은 비싸고 인생은 더럽다에서 빵! ㅎㅎㅎ
    박명수가 한 말도 더러 있고 많이들 쓰는 말들도 있지만
    모아놓고 읽으니 더 재미있네요.

  • 13. 박명수 두데 저도 완전 열혈팬..
    '13.2.12 10:44 PM (211.201.xxx.24)

    박명수가 두데 다시했음 좋겠어요. 박명수 너무 좋아요.ㅋㅋㅋ

  • 14. ㅋㅋㅋ
    '13.2.12 11:24 PM (112.149.xxx.81)

    저도 박명수 어록 저장할래요.

  • 15. 남자
    '13.2.12 11:24 PM (119.66.xxx.13)

    1번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정말로 늦은 거다. 정말 늦은 거니 지금 당장 시작하라'가 풀 문장이에요 ㅎㅎ
    나쁘지 않아서 나름 격언으로 여기고 따르는 말입니다.

  • 16. 다는 아니네요
    '13.2.13 12:17 AM (122.34.xxx.34)

    디시에서 나온 말하고 직장인 명언시리즈가 많이 보여요

  • 17. masca
    '13.2.13 8:36 AM (222.114.xxx.212)

    버럭명수ㅋㅋ 저장합니다.

  • 18. 전..
    '13.2.13 10:12 AM (218.234.xxx.48)

    참을인이 세번이면 호구 - 이게 정말 와닿는 거 같아요.

  • 19. 강지은
    '13.2.13 12:25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명수옹 짱이야 ...ㅋㅋ

  • 20. ㅎㅎ
    '13.2.13 2:41 PM (218.48.xxx.189)

    명수옹 어록 저도 저장합니다. ^^

  • 21. 재밌어요~
    '13.2.13 7:49 PM (218.39.xxx.164)

    근데 박명수씨가 다 말한 것은 아니라고 저도 알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64 그저 부모라도 조금이라도 손해안보겠다고... 12 2013/02/13 3,577
220463 정홍원 후보 인사청문회 20~21일 개최 세우실 2013/02/13 957
220462 부산 사시는 분들...2 3 hukhun.. 2013/02/13 1,247
220461 지방시 가방 이미지 어떤가요? (골라주세요~) 9 .. 2013/02/13 3,345
220460 수표로 찾을때요... 2 은행에서 2013/02/13 916
220459 건강검진 서비스 혜택 1 뭘할까 2013/02/13 809
220458 회사에서 일본어 쓰시는 분들~ 일본어 2013/02/13 1,148
220457 이번 명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 2 깨우침.. 2013/02/13 2,081
220456 병원에서 검진을 너무 자주하자 하는것 같아요. 7 검사횟수 2013/02/13 1,948
220455 유치원 졸업식에 선생님 선물 준비하시나요? 6 .... 2013/02/13 5,270
220454 아이가 급체해서 너무 아파해요...ㅠㅠ 6 걱정 2013/02/13 1,848
220453 영화티켓 값도 오르네요..1만원으로..물가만 선진국으로 가네. 4 ,, 2013/02/13 2,291
220452 야왕. 어제 마지막 장면요.. 하류가 어떻게 위기를 넘길까요? 7 야왕 2013/02/13 3,524
220451 사학비리 주범은 조폭집단, 법원 교육비리 2013/02/13 723
220450 아이오페 레티놀 써보신 분 효과있나요? 4 주름관리- .. 2013/02/13 2,055
220449 혼자 일본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14 여행하고파 2013/02/13 3,397
220448 안보리 “강력 규탄…결의 논의 신속 착수“(종합) 세우실 2013/02/13 1,067
220447 하남근처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2013/02/13 2,205
220446 해외직구(이태리아마존) 최종결재금액좀 봐주세요. .. 2013/02/13 1,110
220445 스마트폰분실 2 무아 2013/02/13 1,232
220444 부산 대연혁신지구,, 전세와 매매 고민이 됩니다 고민 2013/02/13 1,613
220443 오지라퍼 친구 진짜싫다 2013/02/13 1,332
220442 초등3학년 영어입니다... 8 고민... 2013/02/13 2,458
220441 마트에서 파는김중에 어떤게 젤 맛있나요? 2 도시락김 2013/02/13 1,299
220440 8살 비염으로 코 맹맹이 소리, 발음이 어눌해요. 도움좀 주세요.. 12 걱정맘 2013/02/13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