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시트지 리폼할려는데 펄광이 이쁘겠죠?

...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13-02-12 08:36:50
싱크대 리폼 할려는데 흰색 시트지로 할려그러거든요
근데 가격이 꽤 하네요..제가 살 집이 아니라 세주는 집인데... 그냥 흰색 반광으로 할까요 펄들어간 고광택 흰색으로 할까요? 가격은 고광택이 두배가 넘어요. 그래도 고광택이 더 고급스런거 같기도 하구요. 어쩔까요..ㅍ
IP : 182.218.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2.12 8:53 AM (14.63.xxx.22)

    펄 들어간게 붙였을 때 반짝반짝 새것같은 맛이 있긴 해요.^^

  • 2. 수작업이신가요?
    '13.2.12 9:06 AM (1.247.xxx.247)

    물 닿는데니 고광택이 좋을듯 한데, 전문가가 아니면 또 나중에 들뜨고 한다해서 전 할끼말까하다 몇년후에 아예 문짝 교체하려구요. 그게 속편할거 같아서요

  • 3. 그거
    '13.2.12 9:18 AM (112.153.xxx.137)

    잘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더라고요

  • 4. ㅡㅇㅡ
    '13.2.12 9:32 AM (59.10.xxx.139)

    세 주는 집이면 하지마세요 솔직히 시트지 붙이면 넘 허접해요
    시트지 붙여야할 상태이면 저렴한 사제로라도 바꾸세요

  • 5. 우유
    '13.2.12 10:15 AM (220.118.xxx.193)

    붙였다가 떼낸 일인
    떼었더니 끈적한 기가 남아 있어 때 더 잘타고
    물 행주로 닦아도 안 딱기고..
    왠만하면 시트지 붙이지 마세요
    그리고 시트지 그냥 보는것과 붙여 놓고 보는것이 완전 다르더군요
    연한 베이지색이라고 생각하고 붙여 놓고 보니
    연한 아주 연한 핑크색이더라구요
    그리고 떼 버렸어요

  • 6. ..
    '13.2.12 10:38 AM (61.99.xxx.47)

    작년에 10년 살던 집 지겨워서 제가 도배, 장판, 등까지 싹다 달고 (매입등도 설치)
    균열, 틈새등 실리콘도 바르고 욕실이랑 브라인드에 죄다 해보니 별거 아니던데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리고 저는 싱크대는 아니고 신발장을 시트지 작업 했는데 그거 사실 암것도 아니예요.
    전문가 손 빌릴 필요 없구요. (네이버 같은데 검색하면 자료들 많아요.)

    더군다나 좀 가격대가 나가는 건 두껍고 붙이기도 쉬워요. 아무래도 비싼게 좋긴 하죠.^^

  • 7. cookingmama
    '13.2.12 10:50 AM (203.239.xxx.85)

    싱크대 시트지 6만원주고 고광택사서 붙였는데 아주 만족해요
    이전에 체리색 영 맘에 안들어서 어머니랑 동생이랑 셋이서 으쌰으쌰 붙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붙이실때 표면 잘닦으시고 물뿌린후에 붙이면 잘못붙였어도 다시 띠어내기 쉬워요
    새로 사는것보다는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요.
    어중간한 색보다는 차라리 흰색이 나아요
    날잡아서 혼자말고 둘이서 이쁘게 붙이세요~(혼자하기는 힘듬)

  • 8. ...
    '13.2.12 11:27 AM (112.121.xxx.214)

    둘중에 물에 강한거요

  • 9. ...
    '13.2.12 1:33 PM (39.112.xxx.36)

    아이보리색으로 하고
    중간에 두줄은 은은한 꽃무늬가 있는걸루 했는데
    사람들이 다들 이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73 주말부부 의외의 좋은점 ... 18:20:11 4
1744872 노안 치료제 나왔네요 삶의 질이 18:16:38 228
1744871 1월1일~6일..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 18:16:00 37
1744870 넷플릭스 청춘의 덫 있어요 1 Suo 18:15:54 54
1744869 이 벌레의 정체가 과연 뭘까요? 2 .. 18:13:31 121
1744868 암종양 2 18:12:49 196
1744867 사랑과 평화-장미 2 뮤직 18:12:31 54
1744866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오이고추 뭐 해 먹을까요 4 도움좀 18:12:15 84
1744865 워치를 사면 핸폰 안들고 런데이앱 러닝 가능한가요? 1 러닝 18:10:33 89
1744864 이렇게 변하면 성형수술 하시겠어요?(영상) 10 성형 18:10:01 310
1744863 제가 진상에 강한 타입인 이유를 알았네요 4 ㅇㅇ 18:08:53 389
1744862 김은혜 나경원등 1 아직도 할말.. 18:06:18 216
1744861 네이버 병원 리뷰 조심 3 12345 18:05:08 446
1744860 3년된 새 빌라이고 주인이 회사이면... 2 ,,, 18:02:12 370
1744859 누군가 조국 묘사했던 글 11 인상깊은표현.. 17:59:56 583
1744858 남편 심리를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1 ... 17:59:56 311
1744857 자영업 폐업자 수 100만명... 5 ........ 17:59:17 633
1744856 성심당 별로네요 13 ... 17:59:07 821
1744855 80대 시어머니 습관 처럼 늘 하시는.말씀 4 말버릇 17:52:05 1,118
1744854 물어보살 보다가 궁금해서... ... 17:51:20 237
1744853 고급 아이스크림 최강 맛 뭐가 있을까요 11 냠냠 17:48:09 612
1744852 제주 보우짱 후숙되면 포슬포슬함이 없어 지나요? 1 밤호박 17:46:42 229
1744851 무인 아이스크림점 가면서 우리나라라서 가능하다 싶어요 4 00 17:41:10 802
1744850 토마토 캔 핫딜 알려주신 분 3 큰절 17:39:44 597
1744849 저의 이런 행동이 밉상인가요? 37 ... 17:37:5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