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추석은 수목금..-.-

zzz 조회수 : 5,670
작성일 : 2013-02-11 20:50:07

(화)수목금(토일) 뭐 이렇게 되는 것이나 매한가지네요..-.-

화요일에 시집 갔다가 일요일에 오시는 분들도 아마도 많겠죠?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 좋겠지만..쩝~

 

명절 연휴 말이죠

이번 설처럼 짧아서 몸이 피곤한 토일월이 좋으신지

아니면 돌아오는 추석처럼 수목금(토일)이 좋으신지

 

어느 게 더 좋으신가요??

IP : 115.139.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1 8:52 PM (58.231.xxx.141)

    가정주부는 짧을수록 좋고 직장인들은 길수록 좋죠.

  • 2. 맞아요..저도
    '13.2.11 8:52 PM (115.139.xxx.23)

    짧은 게 좋네요..^^

  • 3. 저흰
    '13.2.11 8:52 PM (14.52.xxx.192)

    제사 안지내서
    명절 음식은 하지만 시댁, 친정 모두 하루면 끝나요.
    명절음식은 전날 집에서 만들어서 다음날 시댁에 가지고 갑니다.
    저혼자 다하니깐 시댁에 전날 갈 필요도 없어서 좋아요.
    시댁은 과일만 준비해요.
    내년 설이 길면 여행 갈 수 있네용 ^^

  • 4. 몇년 하다보니
    '13.2.11 8:53 PM (180.65.xxx.29)

    하루 전굽고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요
    손님 치룬다고 준비하고
    음식 장보고한 시어머니도 세월가니 짠하고 제일 불쌍해 보여요
    젊은 저도 하루 일하고 피곤한데 주도 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싶고
    안보이던게 보이네요 요즘은

  • 5.
    '13.2.11 8:57 PM (115.139.xxx.116)

    짧은게좋소

  • 6.
    '13.2.11 9:00 PM (175.213.xxx.61)

    명절얘기만 들어도 현기증나네요

  • 7. 음...
    '13.2.11 9:47 PM (211.234.xxx.212)

    울남편 자영업이고 저는 전업 ~
    무조건 짧아야함돠~ ㅜㅜ

  • 8. ..
    '13.2.11 10:24 PM (211.234.xxx.235)

    직장다녀도짧은게좋아요

  • 9. 직장인 가정주부
    '13.2.11 10:34 PM (211.117.xxx.109)

    짧은게 좋아요.
    아님 여행을 확 가버리거나. 맘맞는 친정식구와.

  • 10. 어휴
    '13.2.11 10:38 PM (211.234.xxx.246)

    담 추석은 차례만 지내고 어디론가 가야겠네요...얼마나 또 와라 가라 하실지 눈에 뻔히 보이네요.

  • 11. ..
    '13.2.11 11:51 PM (58.141.xxx.7) - 삭제된댓글

    울시댁은 이번 설에 모여 이미 추석 길다며 너무 좋아하시며 오래있다가라고 벌써부터 얘기하셨네요.. 우선 추석당일 올라오는게 목표입니다

  • 12. 저 경우는
    '13.2.12 1:35 AM (112.185.xxx.67)

    시댁이 한시간 거리고 자주 가는편이라
    추석 앞이 짧아 괜찮을것같아요
    명절 앞이 긴게 젤 힘들더라구요

    추석이 목요일이라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만약에 추석이 토요일이었음 큰일났지요

    추석앞 연휴가 길면 무조건 시댁에 있어야됩니다
    추석앞 연휴가 아무리 길더라도 추석 전날에 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가까울 경우)

  • 13. ㅎㅎ
    '13.2.12 7:3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말거나 전날가서 명전날 점심먹고 출발합니다...년수가 되다보니 좀 스트레스도 줄고 할말도 하게되고 당당 하게 나오게되네요 15년차~

  • 14. 음..
    '13.2.12 8:01 AM (218.234.xxx.48)

    독거노인이지만, 제가 엄마를 모시고 사는 이유로 명절에는 형제들이 제 집에 오는데요,
    지방에 사는 조카들이라 서울(수도권)에 오면 그 자체가 이벤트이고 너무 신나고 그러나봐요.
    그래서 명절 연휴를 꼬박 다 여기서 지내고 가거든요..
    (남동생은 장모를 모시고 삼. 그러니 올케는 명절에 친정 간다는 생각 안함..)

    이번에 2박3일 명절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온 몸이 후덜덜덜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08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 23:24:10 31
1771107 아들이 하트시그널 나간대요 5 ........ 23:22:02 181
1771106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 23:20:42 124
1771105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어디로갈까요.. 23:19:07 44
1771104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도움부탁드립.. 23:16:02 101
1771103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8 식당 23:00:38 716
1771102 분리수거하러 나갈때 이웃분들이 도와주세요? 16 D.d 23:00:15 707
1771101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3 보그병신체 22:57:46 693
1771100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3 ㅡㅡ 22:54:50 1,189
1771099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2:50:09 322
1771098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5 .. 22:49:37 448
1771097 주물럭,볶음,두루치기 차이점이 뭔지요? 2 금이 22:42:37 447
177109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7 Qaz 22:38:07 784
1771095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1 .. 22:30:19 593
1771094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8 22:25:52 2,106
1771093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4 ... 22:19:10 1,550
1771092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0 22:18:42 1,439
1771091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28 ..... 22:18:22 935
1771090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9 ㅇㅇ 22:12:58 667
1771089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10 .. 22:07:15 1,028
1771088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3 Dmam 22:07:12 470
1771087 유담 5 ㄱㄴ 22:06:46 1,285
1771086 혼주 한복반납후 2 혼주 22:01:49 1,403
1771085 10시 [정준희의 논] 희극과 비극사이, 국민의 힘과 한동훈을.. 같이봅시다 .. 21:56:45 149
1771084 내신 따기 어려운 고등학교 정말 별루일까요? 14 .. 21:52:5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