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나운서나 회사원들...
인터뷰나 대화 할 때
왜 애교부리는 것 같은 고양이같은 영어를 쓰는지...
대등한 성인의 언어로 말했으면 좋겠는데
비지니스 자리에서 애교가 철찰 흐르는 사적인 말투의 인터뷰
듣기가 곤란해요....
10대풍 영어... 라고 해야하나요...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 남자들도...
외국명사 초청 강연에서도 작업거는 것 같은 영어.....
왜 당당하고 그런 말투로 하면 좋을텐데
저녁클럽 같은데서 할법한 말투를 쓰나요...
조금 부끄러워요....
고양이같은 말투, 는 강의하러 온 외국인이 의아해하며 저에게 물어보며 쓴 표현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같은 영어...
영어...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3-02-11 20:43:12
IP : 39.7.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풍요로운오늘
'13.2.11 8:45 PM (110.70.xxx.166)요즘 어학원 강사 말투들이 그래요. 다 저렇게 배워서 그런것같네요
2. 아~~
'13.2.11 8:51 PM (121.142.xxx.199)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고양이같은 말투.
여행하다 만난 분인데
그분 말투가 그렇던데요.
참 애교있다 생각했는데.3. 저도
'13.2.12 3:33 AM (39.7.xxx.20)느꼈는데ᆢ
한국어도 그렇게 쓰는거 같아요 20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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