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3-02-10 11:06:09
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

    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

  • 2. ..
    '13.2.10 12:49 PM (106.169.xxx.198)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71 상속관련 장애수당 환급 통지서가 왔는데 상속 합의안.. 13:26:31 27
1772470 전 독감예방접종 맞았다 대상포진 걸린 것 같아요. 괜히 13:25:29 50
1772469 병가내고 누워있는데 재밌는 유투브있을까요? 아아 13:22:40 48
1772468 초저 아이 스포츠신문 읽는거 도움될까요 ㅇㅇ 13:21:32 21
1772467 수능 전날 떠드는 고1 사리나옴 13:20:46 87
1772466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진 임용과정 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뻔뻔 13:20:09 131
1772465 74 노안이 없어요. 3 ..... 13:17:21 355
1772464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1 ㅇㅇ 13:14:20 87
1772463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2 00 13:14:08 129
1772462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13 알약 먹기 13:03:45 1,033
1772461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6 …. 13:02:03 520
1772460 네이버에 물리신분 6 ... 13:01:29 505
1772459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25 ㄷㄷ 12:58:16 1,248
1772458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4 ㄱㄴ 12:55:19 367
1772457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3 차이가 뭘까.. 12:53:49 246
1772456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275
1772455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35 .. 12:52:59 540
1772454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17 ㅎㅎ 12:51:45 737
1772453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21 ... 12:47:58 1,856
1772452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2 ... 12:45:11 429
1772451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1 &ㅂ.. 12:43:37 316
1772450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361
1772449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4 apple 12:37:52 431
1772448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503
1772447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