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인지..자꾸 화가 치밀어올라요

더오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3-02-08 12:14:09
갱년기 증상인지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동서들보다 제가 겪는 사건들이 훨씬 더 많아서
남편과 시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평소에도 많기는 합니다만.

명절이 되니 이런저런 준비할 게 많으니 짜증이 만땅이에요.
홀가분하게 집떠나서 자연풍경이나 보고 왔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언제까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건지.
대가족인데 식구들 만날 생각이 압박감으로 조여오네요.

항상 힘들다고 하는 형님동서들..
가식적인 인삿말도 요번 명절에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그냥 얼굴만 보고 왔으면 싶어요.

정말 갈수록 싫어지는 삶이네요.
IP : 210.219.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2:19 PM (119.197.xxx.71)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운동을 좀 시작해보세요. 좀 격렬한것으로요. 복싱이나, 스퀘시 그런걸로요.
    실내암벽등반 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아는분이 하시는데 온몸에 근육이 얼마나 예쁘게 잡혔는지 완전 섹시해요.
    탱글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257 빅뱅 다큐 너무 좋았어요, 빅뱅이나 2ne1에 대한 자료 찾아볼.. 82에서 추.. 2013/02/08 1,501
219256 남매이신 분들...명절에?? 19 skajkl.. 2013/02/08 4,246
219255 양심을 집쓰레기와 같이 버린분이 계시네요 4 진홍주 2013/02/08 1,806
219254 조카. 용돈. 얼마나. 주세요? 3 ... 2013/02/08 2,044
219253 압력솥 4.5 필요할까요? 하겠죠? 7 wmf 2013/02/08 1,643
219252 tx 410 프린터오류 1 막내 2013/02/08 828
219251 우리 남편의 배웅 2 .. 2013/02/08 1,252
219250 세뱃돈 5 설날 2013/02/08 1,364
219249 선관위 "2017년 대선 선거운동 지금해도 문제없다&q.. 1 뉴스클리핑 2013/02/08 989
219248 길냥이 밥셔틀중에 솔방울 뜯어먹는 고양이를 봤어요. 9 냥이야.. 2013/02/08 1,698
219247 영화7번방보고 안우신분들 !! 17 눈물펑펑 2013/02/08 2,694
219246 나물이 짜요~ 구제 방법 없을까요? 4 이클립스74.. 2013/02/08 3,308
219245 과일 갈아먹을건데 믹서 살까요 ㅇ휴롬같은 원액기살까요 9 ㅇㅇ 2013/02/08 7,114
219244 아파트의 미래(동영상) tbs 2013/02/08 1,441
219243 십알단 두목 윤정훈, 공직선거법 위반 구속기소 1 뉴스클리핑 2013/02/08 959
219242 급해서..죄송합니다. 식혜만들때 찹쌀요 6 ^^;; 2013/02/08 1,405
219241 남성위주, 장자위주, 대잇기 등의 악습이 고작 200년정도 밖에.. 16 안되었는데... 2013/02/08 2,120
219240 중국어 재미있네요 5 ^^ 2013/02/08 2,007
219239 나박김치 담글건데요 2 나박김치 2013/02/08 1,238
219238 베를린 시부모님 모시고 보기에 괜찮나요? 7 영화 2013/02/08 1,970
219237 이마트에서 냉장고 .세탁기 온라인보다 싸게 사기도 하나요 5 .. 2013/02/08 2,043
219236 현재 제가 사고싶은 주방용품들... 35 위시리스트 2013/02/08 10,627
219235 고민하는 미혼들을 위한 시댁자랑 8 곰며느리 2013/02/08 2,699
219234 한쪽은 끝없이 주기만하시고 한쪽은 받을생각만하고... 2013/02/08 1,063
219233 혹시 아이 독서논술 하는분 있으세요? 2 .. 2013/02/08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