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세는안그래요- 
				'13.2.7 10:21 PM
				 (211.234.xxx.5)
				
			 - 경매가랑 시세가는 달라요
 주식이랑 부동산도 다르고요
 
- 2. ㅇㅇㅇ- 
				'13.2.7 10:22 PM
				 (119.197.xxx.26)
				
			 - 처음부터 약간 뜬구름이랄까 현실성 없는 계획이었는데..
 너무 부풀려진 경향이있었던거 같아요
 실현가능성도 희박하고 시간도 한도끝도없이 걸릴일을...
 한창 때 잘 받고 털고나온 사람도 분명 있겠죠
 
- 3. 경매는- 
				'13.2.7 10:23 PM
				 (14.52.xxx.59)
				
			 - 대출 제해야죠 
- 4. 대해서- 
				'13.2.7 10:24 PM
				 (180.182.xxx.153)
				
			 - 원래 없었던 돈이니 날아갔다고 볼 수도 없죠. 
- 5. 산가격- 
				'13.2.7 10:29 PM
				 (112.151.xxx.163)
				
			 - 산가격이 얼마인대요?  아직 팔 생각 없는거죠?
 
 일단. 산가격에서 판가격차를 봐야 잃고말고죠
 
- 6. 산돈에서 빼야 날아간거죠- 
				'13.2.7 10:29 PM
				 (175.116.xxx.17)
				
			 - 6억에 샀는데 1억에 거래된다면 날린거죠
 그냥 시세가 그만큼 올랐다가 떨어진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원래 부동산 속성이 그런것을
 
- 7. ...- 
				'13.2.7 10:35 PM
				 (112.154.xxx.7)
				
			 - 주식도 주가가 올랐을때  팔아야지  자기돈이 듯이...           부동산도 팔아서 자기손에 쥐어야 자기돈이죠 
- 8. ..- 
				'13.2.7 10:43 PM
				 (1.231.xxx.227)
				
			 - 25평이 5억이하에 낙찰되면 적당한 가격같은데요. 그래도 싸지도 않구먼... 맨날 페인트 칠해놓고 개발 반대 한다하더니 개발 취소되면 좋아할텐데요. 
- 9. 하- 
				'13.2.7 10:56 PM
				 (59.6.xxx.80)
				
			 - '개발 반대'한다고 아주 흉칙하게 아파트 겉면에다 페인트칠해놓은채로 몇 년이던데
 정말 개발 취소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ㅁㅁ- 
				'13.2.7 11:09 PM
				 (1.246.xxx.147)
				
			 - Imf때 샀으면 이미 많이 올라서 엄청 벌었어요
 개발 안돼도 크게 미련 없을겁니다
 
- 11. 하- 
				'13.2.7 11:21 PM
				 (59.6.xxx.80)
				
			 - 현금화를 해야 버는거지요.
 지금 아직도 그대로 들고있다면 글쎄요. 좀더 두고 봐야지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마 취소되면 미련 생길걸요.
 이미 많이 올랐는데도 돈 더 벌려고 그 *랄 한거잖아요. 개발반대 페인트 칠하고..
 강변 지나다닐때마다 정말 흉칙하고 보기싫더군요 빨간 글자로.
 추악한 욕심을 대변하는 글자였어요.
 
- 12. 얼마전- 
				'13.2.8 12:21 PM
				 (119.192.xxx.73)
				
			 - 기사보니 개발취소 될 것 같던데요. 거기 시행사가 부도직전이라고 했거든요.
 삼성이 발 뺄 때 팔고 나왔으면 되었을텐데도 그 놈의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명박세훈 원망해야 하는데, 지금 시장 원망하겠죠 ...
 전에 기사보니 서부이촌동주민분이 이제서야 용산철거로 희생한 분들 마음을 알겠다고 .. ㅠㅠ
 
- 13. 허상- 
				'13.2.8 1:15 PM
				 (123.213.xxx.238)
				
			 - 집값이 40억이라니... 정상이 아닌거죠.
 외국에 있는 호화주택도 저정도는 아니던데, 도시 콘크리트 덩어리가 40억이라니...
 
 40억은 허상이고, 10억이 그나마 현실에서 최대치라 생각하고 매도를 했어야죠.
 
- 14. ...- 
				'13.2.8 2:04 PM
				 (211.40.xxx.120)
				
			 - 거기는 욕심이 과했다고 봅니다. 
- 15. ..- 
				'13.2.8 2:13 PM
				 (112.171.xxx.151)
				
			 - 꼭지에 산사람들 5억은 기본으로 날린것 같아요
 부동산은 낙폭이 스케일이 크긴해요
 
- 16. 음...- 
				'13.2.8 4:07 PM
				 (220.83.xxx.246)
				
			 - 제가 imf 한참 지난 후에 그쪽 소형아파트 하나 사서 살다 3년후(당시 용산개발 그런 얘기 구체적으로 없었음. mb 시장 시절) 팔고 나왔는데 딱 2배 가격이었습니다. 
 그후로 제가 팔고 나니 2배가 더 뛰더군요. 세훈이 덕분에 또 좀 더 올랐구요...
 지인분 걱정 마세요. 살때 비교하면 5-6배 이미 올랐어요.
 거품 푹 꺼져도 이미 많이 남습니다.
 
- 17. 구입시기를 보면- 
				'13.2.8 7:42 PM
				 (1.240.xxx.180)- 
				 -  삭제된댓글
 - IMF 때 사셨으면 벌써 많이 벌었어요. 그 분은 알부자이십니다. 
 
 최근에 산 사람이 힘들죠. ㅡ.ㅡ
 
- 18. 그런데- 
				'13.2.8 8:01 PM
				 (220.86.xxx.151)
				
			 - 원글님 참 고소해한다는 기운이 느껴지는 글같네요
 정말 배아팠었는데 떨어졌다고 하니 고거 참 샘통이라는..
 원래 부동산이 뛰어들지 못하고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많은 말을 하는 대상이죠.
 저 지역은 정말 허상이 많았지만
 서울시내 일반 30평대 아파트 6-7억 하는 아파트들은 거의 하나도 안떨어졌어요
 전세는 천정부지로 올랐고..
 저희도 참 고민되는 문제에요
 
- 19.  - 
				'13.2.8 9:17 PM
				 (1.233.xxx.254)
				
			 - 그런데님 // 저희 고모가 상도동에 30평대 아파트 가지고 계신데 7억이요? 허허.
 지금 4억 5천에 내놓았는데 전화도 안 온답니다. 부동산도 관심 없구요.
 
- 20. ㅇㅇ- 
				'13.2.8 10:11 PM
				 (58.233.xxx.163)
				
			 - 무섭다뇨 뭐가 무서운거죠?
 
 그동안 올라간게 무서운게 아니고 이제 제가격찾는 다는데 그게 무서운거에요?
 
 참 어이가없네요 이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