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동서 꺼려지는 이유가 불공평때문인거 같네요
1. 미투i
'13.2.7 12:55 PM (124.80.xxx.40)순간제얘긴줄알고.ㅠㅠ
전항상미움받는둘째며눌입니다.
아무리잘해도첨부터시모님맘에안들면잘해도소용없어요.ㅠㅠ2. ...
'13.2.7 1:03 PM (210.99.xxx.34)저랑 맘이 같으시네요..
명절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가서 이삼일 일하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괜찮아요
그런데 위에 저런 문제 때문에 명절이 힘들어져요3. ㅁㅁㅁ
'13.2.7 1:17 PM (58.226.xxx.146)님 쓰신 글에서 형님, 동서를 바꿔놓으면 딱 제 얘기네요.
형님은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고 하고, 안와도 아무 말도 못하고,
저는 그것밖에 못한다고 하고, 안갈 생각도 없는데 안갈까봐 전화하고 난리치고.
그냥 .. 사람 봐가면서 그러는 것같아요.
제 시누는 제가 만만하대요. 결국은 자기 마음 툭 털어놓더라고요.4. 역지사지
'13.2.7 1:19 PM (1.226.xxx.251)지나친 희생은 누구나 싫어합니다. 아랫동서에게 그런 희생을 요구하면 좋겠어요??
5. 음
'13.2.7 1:21 PM (203.226.xxx.187)동서라서 그런게 아니라 만만해서 그런거에요 기운도 그렇지만 님이 모르는 무슨 일이나 말에 동서가 시어머니 꼼짝못하게 한거죠 경제적인 이유일때문일수도 있구요 그냥 아랫동서기 때문은 아니에요
6. 한번 겪고
'13.2.7 1:26 PM (118.216.xxx.135)두번째 겪으니 뭔가 달라지는거겠지요.
저희도 큰애 작은애 차별없이 키운다고는 해도 아이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큰아이에게는 시행착오도 많고...
암튼 속은 상하시겠지만 노친네들도 하다보니 그리 됐을 겁니다.
근데 지금 반항하셔봐야 욕만 더 드실거고.
동서는 형님보다 약한 시집살이라도 본인은 처음겪는 일이니 힘들꺼고
근데 형님마저 도끼눈 뜨고 있음...흐이그~~
암튼 다 서로서로 고충이 있답니다.7. 용돈이라도 좀 보내면 안될까?
'13.2.8 12:00 AM (1.232.xxx.147) - 삭제된댓글많지 않은 일이지만 언제나 나 혼자... 나도 결혼 전에는 밥 한번 안해본 딸인데...
이젠 포기했습니다.
다만 시동생, 동서야...
아들 딸 물 건너온 분유, 물 건너온 삼륜 유모차에 영어 유치원까지 보내면서 어머니께 용돈 한 푼 안보내는 것은 정말 밉다.
시어머니 생활비 아니 용돈이라도 조금 보내라.
독박 쓴 형과 형수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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