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한꺼번에 먹어버리는 분 있나요?

포테이토칩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3-02-07 12:10:36

  저 오늘 900칼로리 포테이토칩 2개를 연달아 먹었어요

 

전에는 2000원짜리 큰 포테이토칩 3개를 연달아 먹은적도 있어요

 

남들은 과자 사놓고 며칠에 걸쳐 먹는다는데 저는 과자 몇개 사면 그 날 아니면 그 다음날 아침이면 다 먹네요

두고두고 못 먹고 먹을거 있으면 그 날 다 먹는주의네요

 

IP : 175.116.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12:15 PM (121.129.xxx.43)

    저도 그래요.
    남들도 다 그렇지 않나요?^^

  • 2. ~..
    '13.2.7 12:2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게 먹는거 아닌가요? ~_~

  • 3. ...
    '13.2.7 12:21 PM (220.72.xxx.168)

    그래서 이젠 안 사다 놓는다는... ㅠㅠ

  • 4. ..
    '13.2.7 12:24 PM (121.157.xxx.2)

    끝을 봐야죠^^

  • 5. ..
    '13.2.7 12:30 PM (14.32.xxx.179)

    제가 무서워 작은 포장으로 하나씩만 사와요.
    그럼 더 먹고 싶어도 추워서 나가기 싫고, 편의점보단 마트가 가격이 싸니 가려면 더 걸어나가야 하고..
    먹고 싶었던 과자 여러개 쟁여두면 그날 다 먹어요 ㅠ_ㅠ

  • 6. 빵수니
    '13.2.7 12:43 PM (1.254.xxx.60)

    몽쉘한통 다 드셔보신 분? ...첨에 쵸코파이가 아닌 크림을 접했을때 그 신세계란 ㅋㅋㅋ..당연히 끝을 봅니다..그래서 아예 안사놓습니다..

  • 7. ???
    '13.2.7 12:46 PM (1.245.xxx.108)

    저요? 여기 있는데요. ㅎㅎㅎ

  • 8. ...
    '13.2.7 12:47 PM (1.247.xxx.31)

    저도 한참때는 몽쉘통통 한통 다 먹었었어요
    과자도 작은 봉지는 쳐다도 안보고 큰 봉지만 사고

  • 9. 하하하
    '13.2.7 12:53 PM (121.153.xxx.80)

    전 님의 2~3배쯤은 먹나봅니다...

    특이사항 : 짠 것을 먹다보면 단음식이 땡기니
    포테이토칩->촉촉한쵸코칩->베이컨칩->몽쉘통통->..->.. 뭐 이런 수준이지요.

    그나저나 농심의 B29는 단종인가요??? 에효.. 너무 좋아하는 과자인데...

  • 10. 중독
    '13.2.7 1:01 PM (67.183.xxx.86)

    네. 저도요. 그래서 과자 못 사다 놔요. 뜯으면 그 자리에서 끝내서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고쳐져요. 바삭 바삭한 과자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

  • 11. ...
    '13.2.7 1:13 PM (210.99.xxx.34)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젊어서 그렇습니다
    저처럼 나이들어 오십을 바라보니 과자 덜 먹게 됩니다
    나도 예전엔 집에 있는거 눈에 보이는거는 당연 다먹고
    더 없나 싱크대 뒤적거렸어요

  • 12. ^^
    '13.2.7 1:14 PM (115.143.xxx.140)

    어려서 부터 과자 뜯으면 끝장 냈어요.
    두 종류 연달아 먹으면 먹었지 중도 하차는 못해요.

  • 13. ..
    '13.2.7 2:06 PM (61.43.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폭풍 흡입..집에 있는거 다 없애버리고 더 없나 뒤적거려요...

  • 14. 에게~
    '13.2.7 4:08 PM (222.101.xxx.45)

    고작 2봉지요??

    전 4~5봉지는 먹어요

    월드컵 볼때는 새우깡,감자깡 ,콘칩- 업소용 으로그자리서 먹엇어요 ;;

  • 15. 뜨아
    '13.2.7 5:07 PM (125.187.xxx.63)

    헉 전 41살 되도록 그래본적 한번도없어요 ^^;;;
    그냥 조금먹고 참아요

  • 16. ..
    '13.2.7 5:08 PM (175.253.xxx.175)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죠...-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52 예비중학생 학원 다 끊었어요 5 .... 2013/02/20 2,754
220151 장롱 문짝이 떨어졌어요 10 흑흑 2013/02/20 5,854
220150 인도인 손님초대를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17 손님초대 2013/02/20 2,587
220149 유방확대수술한 분들은 나이 드시면 빼는 건가요? 1 궁금 2013/02/20 2,357
220148 장롱장만 3 돈똥이 2013/02/20 1,957
220147 지금 배고프신분.. 9 ,,, 2013/02/20 979
220146 전세금을 적금 넣어둔걸 깜박했어요ㅜㅜ 12 .. 2013/02/20 4,556
220145 조영환 "일베는 천사들의 사이트 변호하고 싶었다 3 이계덕기자 2013/02/20 753
220144 사실 조선시대도 남녀불평등의 역사는 3백년도 채 안되는데요.. 3 아쉬움 2013/02/20 929
220143 용산 아트홀 대중교통으로 가보신분 3 대중 2013/02/20 431
220142 머리염색하려 하는데 1 흰머리싫어 2013/02/20 682
220141 아이를 무력으로 빼앗겼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길어요.. 52 장난감병정 2013/02/20 14,027
220140 임플란트 뿌리(?) 심었는데 넘 아파요.. 10 ㅠㅠ 2013/02/20 4,080
220139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 샴푸 써보신분 계신가요? 6 크래커 2013/02/20 8,388
220138 부모 모시면 결국 가정불화로 피해는 손자 손녀들이 볼 수도 있어.. 6 시부모 2013/02/20 2,699
220137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15 믿음 2013/02/20 1,544
220136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245
220135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8,912
220134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737
220133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777
220132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831
220131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086
220130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3,774
220129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538
220128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