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안주무시는 분들 계시네요.
제가 어렸을때 살던집이 낡아서
거의 30년전에 아버지께서 그자리에 새 건물을 지으셨어요.
두층은 세를 주시고 우린 한층에서 살았구요.
근데 꿈속에선 항상 옛날집이 나와요.
새집은 꿈에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구요.
간밤에도 꿈을 꿨는데 제가 결혼한다고 옛날집에 가구를 채워넣더라구요.
결혼하는데 왜 친정에 가구를 채우는지..?
암튼 좋은꿈이든(거의 없네요) 나쁜꿈이든 늘 옛날집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오랫동안 궁금했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옛날집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3-02-07 05:29:12
IP : 182.209.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op
'13.2.7 5:48 AM (124.52.xxx.147)그게 태자리 래요. 자기가 태어난 곳을 잊지 못한대요. 그러니 꿈에도 나오지요. 수구지심 비슷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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