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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운명을 가진 분도 있나요? (개, 고양이 관련)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3-02-07 03:44:43
고양이 얘기가 나와서요... 저는 가족들도 모두  동물을 너무 좋아했어요.
어릴때 는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키우고  강아지 키우고. 거북이키우고 마지막 종착지는 고양이였지요.

그런데 원래 알러지 비염이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증세가 심해지더니 결국 없던 천식증상까지 오고해서
생전 처음 알러지 검사를 한 결과!   집먼지진드기가 제일 크지만   개, 고양이 모두 알러지가 있는 정말 신이 저주를 내린 몸뚱이었네요.

그래서 이젠 키우고 싶어도 키우질 못해요. 애완동물 알러지약도 먹어봤는데 처음엔 괜찮은 듯 하다가 별 효과 없더군요.ㅠㅜ
알러지없으면서 고양이키우는 분 보면 정말 부럽고  알러지 있지만 키우는분은 어떤 비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번 쓰다듬고 시간 좀 지나면 눈물 나고 콧물나고 그러네요 .  
 
IP : 183.99.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한 알레르기성 비염
    '13.2.7 3:51 AM (210.206.xxx.64)

    김(매운음식 수증기), 고춧가루에 약한 알레르기가 있어요.
    좀 피하긴 하게 되는데 매워서도 잘 못 먹긴 해요..
    땡길 땐 감수하고 먹고요..^^

    비염때문에 아로마요법같은 거 수시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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