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대출 받아 달라는거 거절했어요..
1. ㅣㅣㅣ
'13.2.7 1:07 AM (59.10.xxx.139)아버지 재산도 이미 다 해드셨나봐요
2. ..
'13.2.7 1:10 AM (175.211.xxx.159)오늘 잘하셨는데요 앞으로도 해주지 마세요.
벌써 원글님 돈 오천이나 해먹었다면서요.
자꾸 원글님이 급할때 해결해주니까 동생믿고 오빠가 사고치는 겁니다.
동생이 안도와준다고 생각해야 그거 감안하고 뒷감당 어찌할까 생각이라도 하고 사고치죠.
앞으로는 아버지가 도와주던 혼자 해결하던 오빠가 알아서하게 모른척하세요.
오빠 벌써 50줄이 되어가는데 혼자 힘으로 살게 해주세요.3. 그 오빠..
'13.2.7 1:29 AM (222.101.xxx.226)님이 자꾸 그런식으로 도와주다간 사람 되기 힘듭니다 .
형제한데 손벌리는것도 습관이고 자꾸 해주다 보면 이젠 조금만 아숴워도 빌려달라고
합니다 정말 오빠를 위한다면 절대 해주지 마시고 단호히 대처하세요.
님도 이혼해서 능력이 있어야 하잖아요 언제까지 50을 바라보는 오빠 뒤치닥거리만 하고
살순 없잖아요 ..
그리고 아버님도 오빠만 바라보신 다면서요 그럼 님이 만약 아푸기라도 하면
누가 님 병원비라도 줄까요?
아마 아버님은 그러실겁니 저 기집애 나이만 많이 쳐먹어지 실속도 없이 살았다고 욕하실겁니다.
님이 그리 돈 빌려준 오빠는 더욱 더 님을 외면할거구요.
정신차리세요.4. 원글
'13.2.7 1:59 AM (125.176.xxx.194)윗님들 말씀이 다 맞아요...
적다 보니 아버지 한테도 서운하고 오빠한테도 서운하네요...
나이먹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제가 키우진 않지만, 애들한테 짐 안되게 열심히 돈 모으고 저 잘 살래여...5. ..
'13.2.7 2:28 AM (71.187.xxx.103)원글님이 부러워요.
일 저지르기 않고 거절 잘해서요.
난 시동생 2억 대출 받아줬어요.
10년전에...
그거 갚느라 궁상떨고 삽니다.6. 가족끼리는 특히
'13.2.7 3:03 AM (111.118.xxx.36)돈으로 엮이면 안 되겠더라고요.
십년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첨으로 거절이라는것을 해놓고 언짢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미안하고 속상한게 정도가 넘어가면 언짢고 불쾌해지더군요.
그냥 사라져버리고싶은 맘요. 증기처럼.7. 화이팅!
'13.2.7 8:13 AM (119.70.xxx.81)미안하고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오빠지 원글님 아닙니다.
거기에 원글님 부모님도 잘하시는거 아니구요.
원글님 본인만 챙기세요.
응원합니다.8. 그간
'13.2.7 8:47 AM (221.146.xxx.93)마니 서러우시겠어요.
어쩌다가 형제분이 두분다 이혼까지... 잘하셨습니다.
몸아프시다니, 잘 추스리시고,
어차피 오빠가 유산받아도 님한테 한푼도 안줄텐데 미리 연끊어져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대차게 행동하세요.
명절에는 오빠가 너무 쌩하면
"오빠 문자받고 좀 마음안좋았지? 나도 돈이 없어서날카로웠던거같아.." 한마디 해주세요.9. 잘거절
'13.2.7 9:06 AM (182.210.xxx.14)잘 거절하셨어요
지금 도와줄 형편 아닌거 사실이잖아요
그만큼 빌려주셨으면, 이제 손 놓으셔도 될듯...10. 에구
'13.2.7 9:29 AM (128.134.xxx.222)맘이 얼마나 쓸쓸할까요...
힘내세요.
잘하신거고 앞으로도 신경쓸거 없어요.
혹시 오빠가 유산받으면 꼭 빌려준 돈 모두 회수하고 이자까지 받으세요.
그리고 오빠에게 문자보내세요. 아파서 휴직까지 하고 있는데 나를 챙기는거까지는 안 바래도 이러는거 아니지않냐하고요. 섭한거 표현해야 압니다. 부모님께도 마찬가지구요.
얼른 쾌차하세요!!!11. 그저정답은
'13.2.7 10:05 AM (221.146.xxx.249)나도 오빠 빌려주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먹고 죽을래도 돈이없다 이모드로 일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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