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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초딩 새뱃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3-02-06 23:30:45

결혼 후 처음 맞는 구정입니다.

결혼전부터 쭉 집안의 '봉'이었던 제 남편은 여느 기혼남들 처럼 결혼후 방대하고 무의미한 지출을 삼가하게 되었지요.

본인 옷은 한벌 사지 않으면서 부모님 빚갚고 조카들 백화점에서 옷이며 장난감이며..ㅠㅠ

암튼 결혼 후 부터는 부모님께 나가는 지출 이 외에는 조카들에게 나가는 돈은 삼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세뱃돈은 줘야할거 같아요

근데 이 맹랑한 아이가 볼때마다 제 남편에게 선물을 요구했는데 사람들이 그때마다 숙모가 있어서 이제 안돼!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의 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철없는 둘째는 저를 무척이나 따른는데 이녀석은 임신해 있는 저를 보고 돼지...그리고 둘만 있을때 제 배를 차버린다고 까지 얘기했어요. 그리고 이제 오개월 된 제 아기에게는 발을 비틀어버린다고 했구요.

저는 아이입에서 이런말이 나왔다는게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되지 않거든요.

남편에게 얘기해도 아직 애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제 5학년올라감 ㅠㅠ)

이런 미운 감정으론 일원한푼 쓰고 싶지 않지만 새뱃돈은 줘야겠지요. 

 

 얼마가 좋을지요?

  

IP : 175.207.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6 11:32 PM (114.205.xxx.166)

    저희 아버님은 무조건 만원이예요. 나이 상관 없이.

  • 2. 만원
    '13.2.6 11:33 PM (1.237.xxx.231)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그냥 만원이면 되는 것 같아요. 만원이상은..초등학생 세뱃돈으로 사실 과하지요.

  • 3. ???
    '13.2.6 11:34 PM (180.65.xxx.29)

    아이들이 진짜 그런 말을 했다는건가요???
    원글님 줄 마음 없으면 안줘도 돼요. 전 애가 초등이지만 글쎄 안받아도 괜찮던데요
    남편은 서운 할수는 있어요 원글님에게는 미운 시조카지만 남편에게는 사랑스런 조카니까요
    잘 조절 해보세요. 친정에는 조카들 없나요?

  • 4. ㅋㅋ
    '13.2.6 11:36 PM (223.62.xxx.148)

    남일같지않아서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전 도서상품권 줘요.삼만원~
    그나저나 요즘애들 왜 자꾸 어른한테 구걸하는거죠?그것도 자기부모 없는데서만 그러는거 보면 안돼는거 뻔히 아는듯한데요

  • 5. ...
    '13.2.6 11:40 PM (175.194.xxx.96)

    전 안줍니다
    그런 버릇 없는 아이가 있으면 절대 이뻐하지 않아요
    주위에서 애들 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도
    안이뻐해요
    애들도 아쉬워봐야 조심하죠

  • 6. ㅁㅁㅁ
    '13.2.6 11:42 PM (58.226.xxx.146)

    헐...
    아이가 그런 말을 한다니..
    그냥 얄밉기만 한 초딩조카들에게 만원씩 주고 있는데,
    저런 아이라면 .. 줘야하나요... ㅠ
    주게되면 무미건조하게 만원 주세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저 정도로 제어가 안되는 아이는 크면 얼마나 더 이상해지려나요...

  • 7. ...
    '13.2.7 12:04 AM (1.247.xxx.41)

    정말 아이가 밉다못해서 분노를 일으키는군요. 일단 초등이면 만원 충분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그런말을 못하게 하세요. 남편이 일단 원인이고 이단은 조카라고 보여져요

  • 8. 점점점점
    '13.2.7 12:15 AM (211.193.xxx.108)

    만원에서 삼만원

  • 9. ..
    '13.2.7 12:23 AM (175.118.xxx.84)

    명절에 큰집 가기싫은데 아이아빠조카애 보기 싫어서
    이번에도 가면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닐래나...5학년인가 6학년인가 그런데

  • 10. 시조카
    '13.2.7 1:40 AM (121.129.xxx.76)

    아무리 아이라지만 어찌 그런 말을 하나요;;; 발을 비튼다는 말이 섬찟합니다. 전 버릇없는 시조카에겐 냉랭하게 대합니다. 인사도 제대로 안 하고 코 앞에서 벌러덩 누워있는데 무슨 용돈... 전 안 줘요.

  • 11. ...
    '13.2.7 7:41 AM (112.144.xxx.76)

    어찌되었건 줘야지요.
    만원이면 충분해요.


    아이 보다도 옆에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나빠요.
    혹시라도 이번에도 그런 말 들으면 웃으며 한 마디 하세요. 자꾸 그런 말 하시면 ㅇㅇ 이가 저 랑 태어날 아이가 삼촌 사랑 빼앗아갔다고 싫어하겠어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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