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대 추합 발표났나요?

추가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3-02-06 17:11:42

고대 안암 추가합격 발표났나요?

친구 아들이 예비번호 받았다는데, 전화해도 되나 해서요.

인터넷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IP : 203.234.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딱이야
    '13.2.6 5:14 PM (1.241.xxx.18)

    고추 발표회로 본 저는 뭔가요 ㅜ.ㅜ
    아직 초딩엄마라.....

  • 2. ....
    '13.2.6 5:15 PM (175.223.xxx.232)

    그렇더라도 전화하지마세요.좋은소식 있으면 먼저 연락오겠져.

  • 3. ..
    '13.2.6 5:17 PM (211.214.xxx.159)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마세요.

  • 4. **
    '13.2.6 5:1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합격하면 먼저 연락할겁니다
    그냥 기다리세요

  • 5. 잘되길
    '13.2.6 5:33 PM (49.50.xxx.161)

    잘될까봐 걱정되나봐요 .가만 계세요 보기 안좋아요

  • 6. 제발
    '13.2.6 5:35 PM (119.70.xxx.81)

    전화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합격되면 먼저 전화할겁니다.
    고3학부모되보니 전화도 반갑지 않더군요.

  • 7. 추가
    '13.2.6 5:37 PM (203.234.xxx.2)

    윗분 말씀이 심하시네요. 아주 친한 친구고 예민해서 걱정하는 중이에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요. 음.. 이런 말은 처음 들어서 나름 충격이네요.

    잘될까봐 걱정되다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실까요...

    어쨌든 다른 분 말씀대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8. 댓글을보면
    '13.2.6 5:50 PM (119.70.xxx.35) - 삭제된댓글

    그사람의 성격이 보여요..
    저도 친한친구가 걱정은 하면서 막상 실천하기 두려워하는 일들
    대신 해주기도 하는데..
    원글님 마음쓰지마세요..까칠한것도 아닌 삐딱한 맘 가진분들 댓글은
    그냥 넘어가세요

  • 9. 에고...
    '13.2.6 6:11 PM (121.144.xxx.48)

    아는 언니 딸이 이번에 고대랑 성균관대 넣었다고 했는데 며칠전에 잘지내냐는 문자도 받았어요.
    그런데 대학 얘기는 일절 안해서
    궁굼해도 대학 어디 붙었는지 못물어보겠더라구요.
    눈치가 원하는 대학에는 안됐나봐요.
    공부도 참 잘했는데 안타까운 생각만 들었어요.

  • 10. ㅇㅇ
    '13.2.6 6:26 PM (121.146.xxx.35)

    왜 댓글이 까칠할까요?
    어련히 합격하면 연락오지않을까요?
    정말 끝까지 물어보는 친구랑 오늘 제가 싸웠네요 ㅠ.ㅠ
    말하기 싫다는대 계속 물어보더군요..
    먼저 전화오지않으면
    대입시즌에는 그냥 가만히 전화도 안하고 기다려주는것이 예민한 친구에 대한 예의입니다.
    친구가 먼저 전화해서 하소연이라도 하면야 들어도 주고 그러겠지만..
    고대쓸정도면..
    공부좀한다는 소리는 들어겠네요..
    대부분 제 주변에서도 보면
    공부좀 한다는 소릴들은 아이에 대한
    합격여부,.어느대학까지 진학했는지의 대한 궁금증이
    참 많더군요..

  • 11. 진심으로
    '13.2.6 6:35 PM (118.47.xxx.13)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기대만큼 못가길 바라는 속내도 있어서 그래요
    잘가면 그냥 그냥
    못가면 어릴때 어떠어떠하더니 거기밖에 못갔느니
    뒷말 나오고 그래서 다들 예민한 상태입니다

  • 12. @@
    '13.2.6 6:39 PM (220.75.xxx.11)

    고3 부모 되어보지 못한분들~~~~~~~~~~~~~~~~

    안되봤으면 말을 하지마셔요~~~~~

    까칠하다구요???? 정말 눈치없이 생각해주시는 오지랖이더이다..........

    정말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다른경로로( 직접묻지마시고 )알아보시고

    나와라 위로주 한잔하자 하면 안될까요 저는 술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러는분이 반갑더군요....못하는술 마시고 죽고싶은 심정이기땜시......

    다들 몰라도 넘~~~~~~~~~무 몰라요~~~~~~~~~~~~~~

  • 13. 추합일정
    '13.2.6 6:46 PM (125.130.xxx.22) - 삭제된댓글

    8일까지 등록 받고요.
    9일부터 추가합격 발표가 있어요.
    20일께 까지 나니까... 3월 다 되어도 소식 안 들리면 잘 안되었구나..생각하세요.

  • 14. 요조라
    '13.2.6 7:21 PM (183.96.xxx.112)

    전화합격도 있을 수 있으니, 2월까지는 기다려주세요^^

  • 15. ,,,,,
    '13.2.6 9:04 PM (211.243.xxx.143)

    먼저 전화로 물어보지도 마시고,
    먼저 대학입학을 화제로 꺼내지도 마세요.
    합격하면 상대방이 연락할것이고
    아니면 아무소리 안하든, 재수한다 말을 하든 그쪽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암튼 암만 친해도 친구 위한다면 먼저 안묻는것이 친구 위하는 길입니다.

  • 16. ...
    '13.2.6 9:25 PM (122.34.xxx.140)

    어느학교든 추합발표는 2월말까지 납니다
    그러니 아직은 모르는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2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피부과 22:47:17 6
1773281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머릿기름 22:42:41 310
1773280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3 ㅇ ㅇ 22:40:08 119
1773279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 22:39:51 73
1773278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5 magic 22:36:40 449
1773277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249
1773276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동네말고 22:31:58 51
1773275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이를어째 22:24:50 509
1773274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275
1773273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3 ㅡㅡ 22:21:34 465
1773272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2 22:17:01 420
1773271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9 22:12:18 1,302
1773270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165
1773269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417
1773268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8 ........ 22:07:08 430
1773267 자동차 종합보험 2 .. 22:03:37 127
1773266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14
1773265 “돌아오면 땡?”…뉴진스, 사과가 먼저다 4 이거다 21:56:03 750
1773264 현금 잇으신분들 코인 준비하세요 11 ds 21:54:39 1,886
1773263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빌려간 95점 20 ㅇㅇ 21:38:35 1,692
1773262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 3 21:37:44 299
1773261 아이독립시키기 미국인에게 배우고싶네요 6 ㅡㅡ 21:35:14 924
1773260 내일 서울 날씨 옷차림이요 궁금 21:34:36 429
1773259 들기름 오래된거 못먹나요 ? 4 들기름 21:34:12 974
1773258 샘 클라플린 왜 이리 늙은건가요 6 ㅡㅡ 21:30:57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