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 새로 발급받았는데.... ㅠㅠ

..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3-02-06 15:04:39

신용카드를 이번에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기존 카드가 사용액이 많은데 생각보다 부가혜택이 적어선요

그런데 오늘 상담원과 통화하는데 한도가 100만원도 안 되네요 ㅠㅠ

한도 작아야 뭐 낭비하지 않고 좋지만

그동안 하찮은 통신비조차 미납하거나 늦게 돈을 지급한 적도 없고

카드값 역시 납기일 이후로 납부한 적 없거니와

연봉 역시 5천만원이 넘어가는데

불과 몇 십만원 단위에 불과하네요 ㅠㅠ

뭐 절약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지만

너무하다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기왕 할인을 고려하여 이번에 체크카드도 신규 발급했는데

체크나 쓸까봐요

IP : 203.237.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6 3:06 PM (115.21.xxx.183)

    새로 발급받으면........ 한도 작습니다.

  • 2. ..
    '13.2.6 3:06 PM (121.129.xxx.43)

    카드사마다 다 달라요.
    오히려 그렇게 한도 적은 카드사가 더 신뢰되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 평소 거래내역이 없던 기업은행은 한도 100만원
    삼성이나 롯데카드는 한도 못 올려서 안달.. 400~600만원씩 막 올려준다고 전화와요.

  • 3. ...
    '13.2.6 3:06 PM (211.179.xxx.245)

    신규발급이면 원래 그래요
    신용도 좋고 사용금액 많으면 한도 쑥쑥 늘려줍니다
    전 최고한도가 칠백오십이네요

  • 4. ㅇㅇㅇㅇㅇ
    '13.2.6 3:09 PM (182.215.xxx.204)

    전 백화점카드가 수천단위에요 --;;
    완전 어이없습니다... 그렇게 대단한거 계속사는 사람 아니에요
    한달에 100여만원 꾸준히 백화점카드로 나가는데...
    장도보고 친구도 백화점서 만나니 밥값 차값 가족옷값 등등 해서요...
    큰돈 뭉텅뭉텅 쓰는 대단한 고객도 아닌데
    계속 계속 올려줘서 그렇네요
    한도..라는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에요

  • 5. 심사후 상향
    '13.2.6 3:19 PM (125.188.xxx.97)

    저도 ㅅ카드10년이상 쓰다가 혜택도 줄고 소비자에게 갈 혜택을 주주들 배당으로 채워진단 기사를 보고 배신감에 ㅆ 카드 만들엇는데요. 혜택이 더낫더라구요.첨엔 한도가 낮지만 6개월후 한도상향을 요구하면 카드실적이나 신용도로 심사를 해서 올려준다더군요.결제일전에 한도액에 가까워져 오면 중간에 미리결제 하셔도 돼요.지정결제일전에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미리 얼마를 결제해달라고 하면 해줘요.ㅅ카드쓸때는 지들 맘대로 상향해서 제가 낮추라고 전화하고 그랫는데 전 중간결제하고 하니 별로 불편한게 없더라구요.

  • 6. ..........
    '13.2.6 3:27 PM (211.244.xxx.16)

    한도가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전 일부러 작게 설정해놓았었는데
    병원에서 아기 낳고 퇴원수속하면서 한도에 걸려서 카드 두 개로 나눠서 낸적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큰애 치아보정장치 달면서 목돈나가는데 치과에서 현금이나 카드나 똑같고
    안깎아줘서 현금찾기 귀찮아 카드 일시불할건데 한도걸릴까봐
    미리 늘렸어요,,,ㅎㅎ 살다보니 이럴때도 있더군요
    이거 하고 나면 전화해서 다시 줄이던지 하고,,,만의 하나 분실 같은 문제로

    체크카드도 조만간 발급할까해요,,,연말정산때 혜택이 더 많다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1 ... 09:02:55 149
1771377 쳇지피티 사주 2 ..... 08:58:28 142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5 ㅇㅇ 08:55:50 308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70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2 ... 08:53:53 43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0 무시 08:37:18 714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2 부자되다 08:31:32 250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1 좋은생각37.. 08:18:20 484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148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1,050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6 트리트먼트 08:07:57 802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377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291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5 아내 07:54:22 2,222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76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0 미친거니? 07:38:59 2,815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2,092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985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021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4,084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1 - 06:04:35 1,124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5 --- 06:04:24 1,942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9 ㅇㅇ 05:50:29 3,237
177135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2,026
177135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7 077 03:30:40 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