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white 조회수 : 23,966
작성일 : 2013-02-06 14:19:40

왼쪽머리 귀밑이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몇분 간격으로 계속 아프네요.

머리 전체는 무겁구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예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편두통도 없었거든요.

지금 5일정도 되었는데 우황청심원도 먹어보고 두통약도 먹어봤는데

잠시 괜찮다가 또 아프네요.

움직이면 더 아프고 가만히 있으면 좀 괜찮구요.

일시적인 편두통인지 혹시 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직장인이라 병원가는 것도 쉽지않네요.

직장근처에 신경외과도 없구요. 

IP : 183.102.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
    '13.2.6 2:35 PM (14.40.xxx.214)

    저도 그랬어요.
    작년에.. 몸살기가 있고, 계속 머리와 귀밑에 콕콕 쑤셔서..
    이비인후과갔더니 약 지어줘서 약먹고, 푹쉬니 괜챦아졌어요.

    올해도 한번 몸살과 같이 그런 증상이 와서
    작년에 먹다 남은 약 ㅠㅠ 2봉 먹고 푹 쉬니
    다 나았어요.

    몸살이 올때 그런 증상이 전 생기더라구요.

  • 2. 그게...
    '13.2.6 3:35 PM (115.95.xxx.139)

    근육 긴장성 두통이라던데 저도 지난번 감기때 그렇게 아파 아주 힘들었어요.
    원인에 감기도 들어가더라구요.

  • 3. 갑자기
    '13.2.6 3:56 PM (112.168.xxx.242)

    머리만 아프신건가요?전 턱이 아프다,귓속이 아팠다가,그담에 님처럼 왼쪽머리가 아팠는데
    며칠 지남 나아지겠지 했는데 조아지지가 않더라구요.그래서 한의원 갔다니 구완와사 증세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침을 계속 맞았더니
    지금은 마니 조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6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그냥 20:03:08 33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192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2 19:53:00 258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3 ㅇㅇ 19:52:11 273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66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398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457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324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25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42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761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0 새삼 19:32:16 1,053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215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902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65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5 궁금 19:25:36 335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66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89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64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50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84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395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309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101
1772312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