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치마안에 속바지 반드시 입어야 하나요?

어리버리예비중등 조회수 : 6,746
작성일 : 2013-02-06 14:07:13

그럼 길이는 어느정도로 입어야 하나요?

흔히 3부 5부 하는데

5부 사주면 되나요?

교복치마용 속바지는 따로 파나요?

또 교복 블라우스 안에 입는 건 메리야쓰가 아니고

반팔인가요?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어제 교복파는 곳에서 이거 사라 저거 사라...하는걸

교복세트에 블라우스한장만 추가해서 사가지고 왔는데

맞게 한건지..

IP : 222.237.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6 2:09 PM (116.127.xxx.229)

    속바지 말고 겨울에는 저는 짧은 검정 쫄바지 입었던 기억이...
    그게 제일 편해요.
    여름엔 더우니까 얇고 좀 통 있는 반바지 있어요, 속옷 가게 가면. 그거 사시면 되요.
    블라우스 안에는 면 나시 입으면 됩니다.

  • 2. ...
    '13.2.6 2:11 PM (183.103.xxx.145)

    쫄바지처럼생긴거3부나5부 속옷집에서 사세요,,회색 검정,,

  • 3. 윗님...
    '13.2.6 2:12 PM (222.237.xxx.8)

    더 혼란스럽네요.
    스타킹 위에다가 긴 쫄바지를 입고 치마를 입는건가요?
    아니면 3부 또는 5부 쫄바지를 입는다는 건가요?
    또 나시를 입는다는건 그냥 일반 메리야쓰입어도 된다는 건가요?

  • 4. 마트가면
    '13.2.6 2:14 PM (118.216.xxx.135)

    회색이나 검정으로 속바지 팝니다. 스판면 재질로요 모르시면 직원불러 찾아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속바지는 스타킹 신고 그 위에 입으면 돼요.

  • 5. 이제 이해가
    '13.2.6 2:16 PM (222.237.xxx.8)

    제대로 되네요..
    성의있는 답글 너무들 감사드립니다^^

  • 6. 까망
    '13.2.6 2:20 PM (119.64.xxx.91)

    검정팬티스타킹위에 검정속바지가 무난해요. 보온에도 혹시라도, 치 마 날릴때를 대비, 속바지 필수죠.

  • 7. .고딩맘
    '13.2.6 2:22 PM (211.207.xxx.111)

    교복안에 얌전하게 메리야스내의 받쳐 입는 애들 별로 없어요.. 체육복이다 생활복이다 휙휙 갈아 입어야 하니까 그냥 반팔티 (프린트 있건 색깔 강하건 상관않더라구요,,저는 제가 우겨서 비치지 않는 흰색계통으로 사다 입혔지만 검정이나 빨강같이 강한 컬러 티서츠를 일부러 비치게 입는 아이들도 있어요) 집에 있는거 입히시면 되구요.. 겨울에도 좀 긴팔보단 7부소매나 반팔 캐우얼한 티를 교복안에 입어요.. 속바지는 필수사항 아닌데 아무래도 조심스러우므로 스판기 강한 검정이나 회색 반바지 속옷집이나 가판대같은데서 많이 팔아요.. 그거 서너장 사주시면 됩니다.. 울집 아이는 팬티 스타킹 신을떄는 안입구요.. 살색 스타킹 신을때부터 속바지 입더라구요.

  • 8. 크림
    '13.2.6 2:24 PM (112.150.xxx.36)

    울애는 소매없는 런닝 안입더라구요. 다른애들도 다 안입는다구요.
    체육복 갈아입을때도 불편하구 뭐...그렇데요.
    지오다*에서 파는 흰 반팔티 입어요. 동복, 하복 다요.

    스타킹은 겨울엔 기모검정스타킹 두꺼운거 신으니까 속바지 그냥 안입히구요.
    봄,여름엔 회색으로된 4부길이정도? 속바지 입혀요.
    속옷집가면 교복속바지라고 팔꺼예요.

  • 9. 이맘때되면
    '13.2.6 2:35 PM (202.30.xxx.226)

    백화점 몰에서,

    면티 3pcs짜리들 세일 많이 해요. 그때 왕창 사놔요. 우리집은요.

    저도 입고 남편도 입고 물론..아이는 당연히 입고요.

    민소매 메리야스는 요새 여자애들도 안 입어요.

  • 10. 00
    '13.2.6 2:46 PM (223.62.xxx.103)

    엄마가 중고등학교 때 교복세대가 아닌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910 40.50대 중년분들 다들 체중 안늘게 관리하며 사시나요? ... 11:53:02 1
1597909 도노컬크림 VS 미장센 컬링에센스 가격 11:52:25 8
1597908 친구 만날때 비용 ㅁㅁ 11:50:08 75
1597907 종합소득세 누락된 것 연락받은 분 있는지 1 궁금 11:48:28 86
1597906 교통사고 몇달후에 허리가 끊어질듯 1 사고 11:41:47 164
1597905 항정살 진짜 맛있네요!! 4 ㅇㅇ 11:40:41 333
1597904 선재 저작료, 궁금해요 3 우체통 11:34:59 287
1597903 요즘 게시판 보니 새삼 자영업자들 힘들겠어요 1 ... 11:34:47 410
1597902 단짝친구 있으신가요?? 4 외롭다 11:33:59 251
1597901 은행원 ㅡㅡ. 11:33:49 166
1597900 안유명한 유투버... 7 11:32:40 590
1597899 범죄에 대한 법 처벌도 약해서 3 11:31:11 76
1597898 의사 아내와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일상 5 ... 11:30:22 1,072
1597897 중딩 남아 공부스타일 3 중등맘 11:30:05 121
1597896 남대문 안경점 알프스 아시는 분 ㅇㅇ 11:29:01 86
1597895 사회성 없는 사람이 애견 미용사 하면 어떨까요 2 사회 11:28:38 155
1597894 이혼을 거절하는 남편 10 여름 11:28:31 828
1597893 요리 유튜버 추천좀 해주세요 5 ㅇㅇ 11:22:44 284
1597892 지금 일어난 일이 5 솔까말 11:21:52 644
1597891 기성세대로서 저 출산 이해돼요. 29 ... 11:15:49 979
1597890 60대 이상 분들... 자식 안 찾아와도 괜찮으세요..? 10 60대이상 11:15:10 917
1597889 요새 예원 이미지 어때요? 9 ㅇㅇ 11:13:06 695
1597888 2차전지는 망한건가요 대체.... 8 ㅇㅇ 11:10:32 1,110
1597887 삼목항에서 어제 낚시하다가 실탄 발견 후 후기/펌 3 11:10:14 552
1597886 백정화씨 인터뷰 "이화영 멸문지화 바라는 검찰의 제2조.. 3 응원합니다 .. 11:09:32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