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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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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음

zz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3-02-06 05:42:55
동네아는엄마가 카스를 올렸는데 댓글중 제가 싫어하는 엄마가 글을 남겼네요 작성자도 어제 제가 싫다고해서 알고잇고 첨엔 그 사람이 욕을 했는데 댓글에 완전 친하게 어디가자고 하하호호 괜히 봐서 좀 화가나요~~ 저보라고 그랬을까요 신경끄긴 할건데 의도가 궁금해요
IP : 125.186.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타
    '13.2.6 5:50 AM (211.246.xxx.74)

    제목을 직접 쓰신걸 보니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 2. rr
    '13.2.6 6:01 AM (125.186.xxx.53)

    네 유치한거 알아요 근데 낮에 내가 그엄마문제로 좀 기분나빠있어서 풀라고 한사람인데 불과 몇시간만에 같이 머 배우자고 샬라샬라 하는게 좀 그래요

  • 3. ㅇㅇ
    '13.2.6 7:10 AM (175.120.xxx.104)

    나이든여자나 초딩아이들이나..하는짓은 비슷.ㅋㅋ

  • 4.
    '13.2.6 7:29 AM (121.136.xxx.249)

    원글님이 싫어한다고 그 엄마도 싫어하는건 아니니까요

  • 5. ...
    '13.2.6 8:17 AM (115.126.xxx.100)

    뭐 어쩔 수 없죠~
    원글님 보라고 한건 아닐테고
    원글님이 싫어한다고 해서 그 엄마도 싫어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욕한건 맞장구 쳐준거겠죠.
    앞으로는 그 엄마한테 싫어하는 분 욕하지 마세요.
    언제 흘러들어갈지, 또 어떻게 각색되어서 흘러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기분은 많이 상하시겠어요. 속좁은거까진 아니고 누구나 그렇죠.
    얼른 털어버리시길 바라요..

  • 6. 물고기
    '13.2.6 8:24 AM (220.93.xxx.191)

    그렇다고 대놓고 싫은티낼수는 없잖아요
    이런경우일수도 있어요

  • 7.
    '13.2.6 9:50 AM (210.91.xxx.180)

    속이 좁아서라기보다 서운함 느끼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 사람 싫다는 거 공감해놓고서 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거 보여주면 나라도 짜증날 거 같은데요.
    다만 원글님이 싫어하는 것보다는 덜 싫은가 보죠.
    또 사람이 누구 싫다고 해서 완전히 등지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원글님 보라고 써놓은 건 아닐 거예요. 그 엄마도 상황따라 대처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겠죠.
    서운함은 혼자 삭이시고 티내진 마세요. 티내면 그게 진짜 속좁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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