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 1. .....'13.2.5 3:52 PM (116.212.xxx.140)- 돈다발 사진 올리는 남편분이나 
 댓글보고 빡치는 원글님이나
 둘다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2. ..'13.2.5 3:55 PM (175.119.xxx.147)- 그 카스댓글이 뭔뜻인지 알아내는게 뭔 의미가 있냐 싶네요;;; 
 
 핵심은 그 수영강사랑 남편이랑 무슨 사이인지가 궁금하신거잖아요.
 
 그럼 그걸로 추궁을 해야지,
 그런 댓글이 옳은가 아니냐를 따지는 건 좀;;;
- 3. 루비'13.2.5 3:55 PM (175.223.xxx.85)- 수영강사가 미쳤나요 새벽에 
 술집여자인듯
- 4. ㅎㅎ'13.2.5 3:55 PM (175.121.xxx.225)- 저여자 누구? 나도 잉? 나 참ᆢ 
 정말 잘 하셨어요ᆢ
 제가 느끼기엔ᆢ
 수영강사가 수강생한테 교태부리는건가요?
 
 입장바꿔 원글님께서 남의남자 카스에 그렇게댓글쓰면 어떨까 여쭤보셔요ᆢ
- 5. 별로'13.2.5 3:56 PM (219.248.xxx.75)- 수영강사가 약간 경솔한부분은 있으나 원글님이 예민하게 구시는것같아요.. 
- 6. 175님..'13.2.5 4:01 PM (121.157.xxx.2)- 똑부러지게 글 잘쓰셨네요^^ 
 남편분의 행동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7. ..'13.2.5 4:01 PM (72.213.xxx.130)- 원글님 남편은 돈다발 이라는 미끼 사진을 올린 거구요, 
 
 그런 눈에 확 띄는 사진에 밤잠없는 여자는
 돈이다 싶어서 나도 ~~~~잉
 이런 뻘 댓글 단 거네요.
 
 남편은 누가 반응을 보이니 신난 거구 (미끼 사진에 걸려들었으니 ㅡㅡ;;)
 아내가 정색하고서 누구? 이러니 왠 오버인가 싶은거겠네요.
 
 하지만, 남편도 입장 바꿔서
 아내가 올려 놓은 돈다발 사진에
 어떤 남자가 내꺼 ~~~
 
 이렇게 올리면 기분 나쁠 게 당연할 거에요.
 남편분이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요.
- 8. 참내'13.2.5 4:05 PM (121.169.xxx.156)- 진짜 수영강사 맞나요? 
 수영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전번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요..만약 무슨 피치못할 일로 서로 전번 가지고 있었다해도 예전 수영강사였으면 이제 전번 알 필요도 없는 사이잖아요..지웠었어야 맞지요..
 거기다 얼마나 가까운 예의 안차려도 되는 사이이면 새벽 한시넘어 카스댓글을 올리나요...
 
 그여자가 진짜 수영강사가 맞고 정신있는 여자라면 원글님 댓글보고 자기가 실수했다는거알겠죠...
 문제는 님 남편분이네요...
- 9. ....'13.2.5 4:05 PM (110.9.xxx.27)- 원글님도 길길이 날뛰며 남편에게 "카스에 돈다발이나 올리는 한심한 놈" 이라고 해주세요...-.- 
- 10. 왠 교태??'13.2.5 4:12 PM (119.64.xxx.91)- 친한사이나 쓰는 문구 아닌가요? 
 어떤 관계길래 야심한시각에
 나도~ ~~잉
 
 원글님기분나쁘겠네요
- 11. 훗'13.2.5 4:12 PM (112.185.xxx.182)- 과연 카스가 여럿 잡는걸까요? 
 
 남편분 보신다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적습니다.
 
 1. 카스를 전체 공유로 해 두셨나보죠?? (대부분 아닐겁니다. 친구공개죠)
 2. 그렇다면 현재 수영강사도 아닌 예전 수영강사가 도대체 왜 친구에 있을까요?
 부인이 옛수영강사를 친구에 등록해두고 서로간의 카스에 들락거리면 퍽 좋으시겠습니다.
 3. 나도잉~~ 하는 댓글 그거 친한친구나 가족이나 연인사이에서나 가능한 표현입니다. 미친거 아냐? 라는 반응 당연 나오는거 아닌가요?
 4. 왜 부인더러 의처증 운운하면서 과하게 펄펄 뛰셨을까요?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역공격 나서신거잖아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라는걸 실시하신거죠.
 5. 자신이 당하기 싫은 건 남한테 하지 마십시오.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에겐 그러지 마세요. 밖에서 행동을 어찌하고 다니기에 남들이 우습게 보고 껄떡대냐 하는건 여자한테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 12. ...'13.2.5 4:12 PM (121.160.xxx.196)- 돈 다발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은 유머겠죠. 
 유머에 댓글을 유머로 올린것 아닌가요?
- 13. 여잔 신경쓰지 마세요'13.2.5 4:16 PM (118.33.xxx.41)- 잉~도 아무한테나 하나요? 할만하니까 한거죠. 
 만만하고 쉽고 경박한 흔해빠진 아저씨..
- 14. ~~'13.2.5 4:16 PM (125.187.xxx.175)- 푼수들이네요. 그 남편이나 수영강사나. 
- 15. ..'13.2.5 4:19 PM (116.124.xxx.207) - 삭제된댓글- 수영강사 맞긴 해요'? 
 예전 수영강사와 수강생이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도 웃기구만 카스댓글에 나도~~잉???
 한밤중에 남의 남자 카스에 저런 싸구려 댓글 단 사람이나 그 여자 감싸고 도는 사람이나 모두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대뜸 '의부증'까지 운운하시는 것도 그렇고, 찔리는 사람이 무의식중에 드러내는 전형적 반응이지요.
 남편분. 똑같은 상황에서 부인카스에 웬 남자가 저런 댓글 달아도 아무렇지 않으신거죠?
- 16. 나루미루'13.2.5 4:29 PM (218.144.xxx.243)- 헉헉....아우 숨막혀. 
 싸이 안했고 카스도 안하고요
 인터넷 사이트 한 두 곳만 다니는데 저는 달릴 수 있는 리플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 밤중에 왠 리플이냐 하면 실시간 카톡도 아니고 나 한가한 시간에 게시물 보고 리플 다는게 뭐? 싶고요.
- 17. ..'13.2.5 4:31 PM (1.241.xxx.27)- 반말이 걸릴뿐. 내용은 뭐 걸릴내용아닌데요. 
 수영강사랑 강습생이 아니라 오빠동생 하면서 놀았던 사이같은데.
 저희 강사샘 카스나 강습생들 카스엔 그런식으로 글 절대 안써요.
 바꿔서 남자 강사님들 여성 강습생들에게 절대 그렇게 안하구요.
 
 유머라고 하기엔 좀 글킨 한데
 너무 예민하셨어요.
- 18. 띵띵'13.2.5 4:36 PM (211.189.xxx.101)- 정상 아니지 않나요? 
 전 카스를 안해서 그 문화가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사이월드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반말로 아양떠는 댓글을 단 자체가 전 너무 이상하네요.
 35세 기혼 직장인 여자입니다.
- 19. =='13.2.5 4:40 PM (61.102.xxx.76)- 카스 안 하지만요 옛날 수영강사가 카스에 나도~잉 올릴 정도면 그냥 아는 사이는 아닌 것 같네요. 
 
 수영강사가 전화번호를 아는 것도 이상하고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면 왜 카스에 들어오겠어요?
 
 남편이 수영강사랑 연락하고 지내나 보네요.
- 20. ...'13.2.5 4:40 PM (175.193.xxx.31)- 예전 수영강사가 맞다면, 예전에 오빠동생 하면서 친하게 놀았나보네요. 
 오빠 동생 사이에 달 수 있는 덧글이예요 아무리 봐도..
 평범한 수영강사와 강습생의 관계라면 조금더 정중하게 덧글 달지, 고객관리 차원에서라도 저렇게 덧글 못 달죠.
- 21. ㅎㅎ'13.2.5 4:50 PM (59.25.xxx.110)- 전 한달다닌 강습 선생님이랑 카스친구인데, 진짜 아무데나 댓글 잘 다셔요. 
 
 그냥 그런분들은 한명씩 친구신청안하고 단체로 친구신청하고 인맥관리하는거에요.
 
 솔직히 그냥 음식 사진에 "맛있겠당~"이런 거랑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그 수영강사 성격이 그냥 오지라퍼같아요~ 제 강습 선생님도 그런 성격이라서 ㅎ
- 22. 의부증?'13.2.5 4:53 PM (110.9.xxx.173)- 저같으면 더 쥐잡듯이 하겠네요 
 남자가 자기영역 지키며 자기 여자 가족 지키듯이 여자도 내가정 내남자 내자식은 지킵니다
 원글님 반응은 당연한 보호의식의 발동이고 오버 아닙니다
 그 수영강사 정신상태가 웃기거나 원글님 남편과 아주 친한사이죠
 두가지 다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리플내용 남편분 반응은 오버!
- 23. ㅇㅇㅇ'13.2.5 4:54 PM (182.215.xxx.204)- 수영이나 헬스 춤 이런쪽 하시는 분들이(절대비하아님) 
 약간 친근함이 지나친 경우가 없지않아 있어요
 제 친구도 춤 강사인데 저는 유부녀고 친구는 미혼일때
 제 신랑에게 자기친구 대하듯 하는 바람에 민망한적 있었구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을 몸 부대끼며 겪다보니
 직업특성상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있다 생각은 했습니다
 제 친구가 특이할수도 있으나 제가 겪어본 수영 헬스 역시 강사들은 그랬어요
 알아서 거리조절은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남편분이 좀 허물없이 받아주지 않았나 싶구요
 수영강사도 유부남 카스에 댓글은 조심해야는데 잘한거 없구요
 난리친 원글님도 저는 이해는 안가네요..
 약간 짜증? 경계? 하는 액션정도는 가능했겠다 싶지만요
- 24. 캬바레'13.2.5 4:57 PM (80.4.xxx.111)- 근데 그바로밑에 저여자 누구? 나참..댓글다신 님도 참.. 
 보는사람들이 다 헉!!햇을거에요 저집 오늘 부부싸움하겟구나 하고요. 남편도 그게 쪽팔리셔서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여자가 잘햇다는건 아닌데 그냥 그런사람들이 잇어요 아무나 친구신청하고 여자남자 안가리고 앙탈댓글 쓰는사람들... 그냥두고 남편한테말로 따로 하시는게 낫지않앗을까싶어요 남편체면 생각해서
- 25. ...'13.2.5 5:07 PM (175.214.xxx.81)- 님 대응도 참 미련하다 싶네요. 
- 26. ---'13.2.5 5:11 PM (92.74.xxx.46)- 남편이 수영강사랑 연락하고 지내나 보네요. 
 2222222222222222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무척 구립니다.....둘 사이에 뭐 썸씽 있었던 (지금도 있겠죠) 듯.
- 27. 남자1'13.2.5 5:14 PM (180.66.xxx.125)- ㅎㅎㅎ 와이프가 보여줘서 읽었습니다. 먼저 제 생각은 원글님 오버는 커녕 시작도 안하신거 같은데요? 댓글을 다셨다는 분...수영강사라는 분. 그분 진짜 뭐하는 분인지 알아보셨는지. 그분 카스도 가볼 수 있을거 아닙니까. 대충 보면 직업이 뭔지 어떤 분인지 그림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통화목록도 짝 뽑아보셔야겠고. 카톡 내용도 한번 보시고 하셨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스에 돈은 왜 올리셨는지 ㅎㅎㅎ 익게도 아니고 실명단 카스에 음..좀 그러네요. ㅎㅎㅎ 
- 28. ..'13.2.5 5:20 PM (58.141.xxx.204)- 진짜 수영강사가 맞긴한가요? 
 나도 잉은 뭔헛소리에요?
 저같으면 더 심한 쌍욕합니다
 그분 카스들어가서 수영강사 맞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어디서 미친소리에요
 그리고 돈다발 올린 남편도 정상은 아니네요
- 29. 뭐가문제인지'13.2.5 5:20 PM (61.99.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카스에돈다발 사진 올릴수도있고 수영강사가 댓글달수도 있을것같은데요 ㅠ ㅠ 잠이안와 폰 만지작거리다가썼거나 친구등록되어있거나 친하다고생각했거나 하면 뭐 그러주도있지 않을까요? 수영강사가약간 오버한것같은감은 있습니다만 간혹 생각지않은사람이 글 남기기도하거든요 
- 30. 개굴이'13.2.5 5:28 PM (223.62.xxx.190)- 1부로 수영강사 2부로 술집 알바 뛰는 년. 아니면 한때 수영좀가르치다 룸싸롱직업녀로 전업한 년이죠. 
- 31. ......'13.2.5 5:29 PM (72.213.xxx.130)- 카스 친구가 대부분 50명 넘지 않으세요? 충분히 아무나 댓글 달 수 있어요. 친구에 친구도 보고 갈 수 있고. 
 
 "카스에 돈다발이나 올리는 한심한 놈" 222
 
 이렇게 한심한 남편 욕하는 게 낫습니다. 아무한테나 애교질 댓글 다는 여자보다 돈다발 사진 올린 게 더 특이해서요.
- 32. ...'13.2.5 5:30 PM (211.179.xxx.245)- 냄새가 납니다~~~~~~~~~~~~~~~~잉~ 
- 33. 저는'13.2.5 7:35 PM (59.26.xxx.103)- PT라는 1:1 개인 트레이너하고 운동했었는데요. 
 단체보다 저같이 1:1로 하는게 원래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법이거든요.
 근데 저희 트레이너 쌤은 프로정신이 있으신 분인지,
 친하게는 지내지만 선은 지키시던데요. 일과 사적인 것의 구분이랄까요..ㅎㅎ
 충분히 카스에 댓글은 쉽게 달 수 있지만, 표현새가 조금 과했네요.
- 34. 지들끼린'13.2.5 8:24 PM (211.234.xxx.160)- 친하다고 하는 표현이래도 당연히 배우자로서는 기분나쁘죠.할말없으면 의부증으로 몰아부치는 남자들이 이상한겁니다.예전 수영강사랑 카스를 왜 공유합니까? 
- 35. ..'13.2.6 3:48 AM (189.79.xxx.129)- 예전 수영강사랑 얼마나 친하면 그 시간에.. 
 당연히 기분 나쁘죠.
 말투는 술집 여자 같은걸요.
 수영강사가 사적인 만남도 없이 저런식이라면,
 수영배울땐 난리가 났었겠네요.
 허물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 여자가 헤픈겁니다.
- 36. 왜?'13.2.6 5:04 AM (111.118.xxx.36)- 수영강사 전번을 알고 지내죠? 
 남편분 직업이 관련 있어요?
 웃긴다
- 37. 나무'13.2.6 6:22 AM (220.85.xxx.38)- 수영을 얼마나 어떻게 배우길래 전번을 서로 알고 카스 친구가 되죠? 
 
 그 여자 카스도 가보세요
 또 남편 다른 사진의 댓글도 보시구요
- 38. ---'13.2.6 7:23 AM (92.74.xxx.46)- 얼마나 친하면 수영 강습하는 유부남한테 ~~잉 하나요? ㅎㅎㅎ 
 이해를 하려고 해도 ㅉㅉㅉ
- 39. 딸기둘'13.2.6 7:25 AM (1.177.xxx.163)- 남편이 난리치며 의부증 운운한건 많이 구리다는얘기네요. 나같으면 그여자 뒷조사할듯요. 
- 40. 다른거'13.2.6 8:21 AM (203.142.xxx.231)- 의심한만한거 없으면,, 그냥 그 여자가 나이를 헛먹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요. 지금 수영장 안다니시고. 
 따로 만나는 거 아니면, 길길이 날뛸일은 아닌듯한데요.
- 41. 나쁜'13.2.6 8:51 AM (119.70.xxx.113)- 내가 부인이라도 너무 기분 나쁠듯 
 
 남편분 보고 있나요?
 입장바꿔 아내가 수영배우는데 강사가 카스에 반말로 친근한 댓글달아도 그냥 무덤덤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건 부인을 옆집아줌마처럼 생각하는 거겠죠?
- 42. 00'13.2.6 9:25 AM (175.121.xxx.32)- 당연히 불쾌하죠 
 정중하게 형식적인 댓글을 달아도
 웬 오래전 알았던 여자 수영강사가 댓글을? 하고 찜찜할텐데
 나도~잉은 무슨 얼어죽을 나도~잉 인가요
 와잎이 볼꺼 뻔히 알면서. 둘 사이가 어떻든 개념없는 여자인건 확실하네요
 남편분도 와잎 감정은 뒷전이고 길길이 뛰었다니 참..;;
- 43. 그 X 그거 미친X 아닌가요?'13.2.6 9:31 AM (117.53.xxx.235)- 어디다 대고 잉~~거리나요? 
 
 한심한 남편분,
 멀쩡한 사람 의부증으로 몰고
 그 술집X 같은 여자는 정상적으로 보다니
 정말 제 정신이 아니네요.
 
 정신 차리고 아내에게 사죄하세요!
 정말 한심하다.........................
- 44. 같이 보신다니까'13.2.6 9:36 AM (72.194.xxx.66)- 보통 남편들은 잘못이 있을때 (캥길때) 
 
 화를 벌컥내면서 의부증 운운 합니다......
- 45. ...'13.2.6 9:39 AM (99.226.xxx.54)- 제 기준에서는 미친* 맞는데요. 
- 46. 둘다 똑같아 보임'13.2.6 9:57 AM (14.37.xxx.151)- 뭐..서로 비슷한 수준끼리 노는것 아니겠어요.. 
 저런댓글 달정도면..평소 친했나봐요..
- 47. 이그..'13.2.6 1:27 PM (180.67.xxx.11)- 남편분 간단하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는 답이 나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새벽 1시30분에 내 아내 카스에 아내의 예전 수영 남자 강사가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면 남편분 기분이 어땠겠는지. 나는 쿨맨~ 하고 넘기시렵니까?
- 48. 블레이저드'13.2.6 1:38 PM (175.213.xxx.53)- 댓글 한번 올렸다가 뜬금없이 술집여자라느니 미친년이라니 욕듣는 그 여자분도 황당할 듯. 
- 49. 정신못차리네'13.2.6 3:43 PM (61.82.xxx.136)- 그 수영강사가 교태 부리는 거 맞아요...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댓글을 달아도 저딴 식으로 달지는 않습니다.
 남편분 평소에 행동을 어떻게 하고 돌아다니셨나 모르겠지만....
 저도 운동 렛슨 종류별로 꽤나 받아봤지만 강사들도 사람 봐가면서 대합니다...
- 50. 여자의 직감은 무시못하지'13.2.6 3:48 PM (203.234.xxx.81)- 냄새가 납니다~~~~~~~~~~~~~~~~잉~ 22222222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