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희대의 살인마 검거됐단 소식 떴네요.

진정한사랑 조회수 : 13,622
작성일 : 2013-02-05 14:01:3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5/2013020500793.html?news_...

광주북부경찰서에서 검거기사구요. 여자친구 시신이 아파트 베란다 헹거에 걸려있다고... 
이런놈도 분명 또 사형판결안하겠죠 ? 
문재인은 사형집행 반대했고 박근혜는 전향적으로 생각해보겠다 했으니 이런놈들 앞으로 
반드시 사형판결 내리고 집행해버렸음 하네요.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 
IP : 110.9.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2.5 2:01 PM (110.9.xxx.19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5/2013020500793.html?news_...

  • 2. 핑크
    '13.2.5 2:02 PM (39.112.xxx.168)

    ============================== 핑크 글에 답글을 자제합시다. ==============================

  • 3. 진정한사랑
    '13.2.5 2:05 PM (110.9.xxx.192)

    제 글에 댓글은 사절합니다. 정보전달만 하면 됩니다.
    근디 핑크는 또 뭐다냐

  • 4.
    '13.2.5 2:06 PM (115.20.xxx.242)

    원글보다
    이런글에 댓글달지 말라는
    39.112 같은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왜 찔리는거 있나요?

  • 5. 진정한사랑
    '13.2.5 2:08 PM (110.9.xxx.192)

    헐 / 아마 감추고 싶은게 있을겁니다

  • 6. ..
    '13.2.5 2:20 PM (112.149.xxx.53)

    행거에 걸려있다는 자극적인 표현은 기사에도 없는데 왜 써서 낚시를 ㅉㅉ

  • 7. 진정한사랑
    '13.2.5 2:23 PM (110.9.xxx.192)

    112.149.xxx.53 / 시력검사 한 번 해보세요. 기사는 읽어보고 낚시 운운하시던가요

  • 8. 진정한사랑
    '13.2.5 2:24 PM (110.9.xxx.192)

    112.149.xxx.53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여자친구 A(20)씨와 또 다른 여성 B(40)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4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김씨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A씨가 행거에 걸처 숨진 채 발견됐다.



    시비 좀 그만 거시구요.. 뭘 감추려고 그러는지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 9. ,,,
    '13.2.5 2:26 PM (119.71.xxx.179)

    뭘감추려고 그러는거예요? 알려주세요.
    문재인을 끊임없이 들먹이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그리고, 말만하고 사형집행 안할거 뻔한거아닌가요? 이명박때 사형집행있었나요?

  • 10. 쓸개코
    '13.2.5 2:26 PM (122.36.xxx.111)

    앞서 4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김씨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A씨가 옷걸이에 몸을 기댄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렇게 써있는데요??

  • 11. 헐~~~
    '13.2.5 3:01 PM (121.151.xxx.213)

    희대의 소설 지망생인가요?

    기사보라더니 한글도 못읽나 니들이 그리좋아하는 좃선기사에도

    옷걸이에 기댄채로 죽었다로 나오는구만 네눈엔 그게 행거에 걸친거로 보이냐?

    걸친거와 기댄거 차이도 모르는 인간이 뭔 글을 쓴다고 지랄이야 지랄이 !!!!!

  • 12. 정말
    '13.2.5 3:11 PM (211.219.xxx.62)

    욕나오는 진정한 사랑이네요.

    아까보니 MB에 대한 사랑이 절절하더니. 이제 보니 그네양까지.. 새누리에 대한 진정한 사랑인가요?

    조회수 높은건 또 혼자 열나게 클릭해서겠죠..

    저도 사형반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형한다고 범죄율 낮아지지 않는거예요..... 흔히 말하는 선진국 중 사형 제일 많은게 미국입니다 미국 범죄율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있나요.

    그리고 만에 하나 잘못된 판결을 내린다면, 그리고 악용된다면.. 누가 책임지나요.

    흉악범을 볼때마다 사형제가 감정적으로 떠오르죠. 그리고 사형당할 만큰 나쁜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어떻게 현재의 법체계가 그런사람만 100프로 쏙쏙 골라서, 억울한 사람없이 판결내린다고 보장하나요. 검찰도 썩고 사법부도 못믿을 이 판국에.

    법 마져 감정적 대응의 일환으로 쓰인다면 그 파장이 너무 큽니다. 국가권력은 가장 마지막까지 냉정하고 논리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3. ...
    '13.2.5 3:57 PM (180.64.xxx.99)

    저 이글 쓴 원글이 아주 싫어하는데
    처음엔 행거에 걸쳐라고 쓰여 있었어요.
    표현이 너무 끔찍해서 단어를 바꿨나봅니다.

  • 14. 진정한사랑
    '13.2.5 5:01 PM (110.9.xxx.192)

    헐~ / 위 ....님 말대로 조선일보 기사에 처음에 걸쳐 라고 써있었습니다. 뒤에 기사를 수정한듯.

  • 15. 원글.
    '13.2.5 7:58 PM (118.45.xxx.114)

    기사전달은 했건만 아주 밥맛이로군요

  • 16. ,,,
    '13.2.5 8:01 PM (119.71.xxx.179)

    전 사형제 찬성하지만, 집행하지도 않을거 말장난만 하는건 참 나쁘다고봅니다.

  • 17. ..
    '13.2.5 8:07 PM (1.241.xxx.27)

    원래글엔 헹거표현이 있긴했죠.
    근데 왜 문재인씨를 들먹이시나요? 어떤 정부에선 사형집행을 제대로 했나요
    사형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집행은 사람손으로 해요.
    그사람들 생각을 하면 사형제도 자체가 누구를 위한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죠.
    차라리 형량을 늘리고 감형을 없애는 편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여러가지 결과만 보고 생각하지 말고
    과정도 좀 생각하고 두루두루좀 보고 그러면 욕을 덜 먹겠죠? 안그래요?

  • 18. ,,,
    '13.2.5 8:14 PM (119.71.xxx.179)

    누군가를 욕하기위해서 끊임없이 사형제를 들먹이는거죠. 솔직히, 사형제 존속여부보다 중요한건, 제대로된 판결과, 형의집행 아니던가요?

  • 19. 역겨운 닉넴
    '13.2.5 8:29 PM (61.101.xxx.28)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 20. 에효~
    '13.2.5 10:35 PM (119.197.xxx.74)

    제목부터가 낚시군ㅉㅉ

  • 21. 자극적인 기사
    '13.2.6 1:53 AM (175.117.xxx.14)

    이런 자극적인 기사는 중요한 문제를 덮어 버리죠....이런 건 깜도 아닙니다.멀쩡한 생목숨 여럿을 아무 죄도 없는데 죄 뒤집어 씌워서 하루아침에 사형장의 이슬로 보낸 희대의 살인마에 비하면 ...

  • 22. 똥글이
    '13.2.6 9:47 AM (210.204.xxx.34)

    범죄 기사에 범죄난 지역 쓰는거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계속 되어왔던 일인데
    뭐가 웃기다는거죠?

  • 23. 여러분들
    '13.2.6 10:04 AM (58.237.xxx.199)

    진정한 사랑님은 박근혜당선자를 무지 사랑하시고
    문재인을 미워한답니다..아시고 답글 다세요.

  • 24.
    '13.2.6 12:22 PM (211.219.xxx.62)

    진정한 사랑님은 그네 뿐 아니라 명바기 까지도 무지 사랑하세요.. 참 어려운 일이죠.

  • 25. 아하
    '13.2.6 4:30 PM (175.117.xxx.14)

    진정한 사랑은 그런 사람을 사랑해야 가능한가요? 난 진정한 사랑을 못할 것 같네요..진정 능력자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146 망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남의 입만 즐거웠던~~ㅠㅠ 19 아까운 내망.. 2013/02/22 3,666
221145 국정원에 고발당한 전직직원 "파면된 직원 나랑 친하다는.. 1 이계덕기자 2013/02/22 711
221144 우연히 지인의 카스를 보고... 11 봄날 2013/02/22 4,914
221143 집선택좀 도와주세요^^ 8 ... 2013/02/22 1,073
221142 유식한 82님들, 러시아 혁명을 재미있고도 나름 심도있게 8 *** 2013/02/22 702
221141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17 나루터 2013/02/22 5,096
221140 일본에 남자친구 어머니께 인사드리러가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2 질문 2013/02/22 1,957
221139 저 사람이랑 같이 안사는게 어디예요. 5 ... 2013/02/22 1,790
221138 신랑눈치보는 강아지 9 강아지 2013/02/22 2,596
221137 남편분들 혼자 알아서 일어나나요? 9 아침에 2013/02/22 1,143
221136 솔치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4 .... 2013/02/22 1,612
221135 2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2 300
221134 “노무현, 북에 NLL은 영해선이라 분명히 말했다” 2 참맛 2013/02/22 807
221133 계란 한판에서 계속 쌍란이 나오네요.. 7 계란 2013/02/22 3,864
221132 아모스퓨어샴푸 쓰고 파마가 다 풀어졌어요...ㅜ.ㅜ 1 이런...ㅜ.. 2013/02/22 7,551
221131 사진인화 어디서 하세요? 압축엘범 같은거... 5 2013/02/22 1,222
221130 우째 이런일이..지하철에서 굴러떨어졌어요 48 멘붕 2013/02/22 15,797
221129 눈 왔습니까? 3 2013/02/22 991
221128 가림막(커버)있는 행거 어때요? 7 문의 2013/02/22 2,158
221127 내집 마련을 생각중이에요.. 4 짹짹이 2013/02/22 1,225
221126 잔금치르는 시간 늦으면 이사비용 추가될까요? 3 이사비용 2013/02/22 3,261
221125 “박시후 무죄 입증 위해 언론이 뛰고 있나” 10 코난 2013/02/22 3,887
221124 고3아들.... 9 고민 2013/02/22 2,564
221123 초등학생 2명& 6세아이랑, 서울 가는데요.. 교통카드랑.. 11 주근깨공주 2013/02/22 1,456
221122 금자씨 촬영감독이 감탄했다는 단어 8 이영애 미모.. 2013/02/22 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