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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전하네요

팔랑엄마 조회수 : 266
작성일 : 2013-02-05 09:12:54
아이가 아빠랑 여행을 갔어요
여기선 분명 뭐라 할 일본에요
아이 아빠랑 별로 안좋은데,,
우연히 이야기 끝에 여행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연 엄마랑 아니면 안간다고 할 줄 알았던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간다는거에요,,
더 크면 아빠랑 여행도 어렵겠다 생각 들어 보냈는데
외로워요~~
카톡에도 즐거움이 묻어나서
속상해요
전주에 계신 분,, 저랑 좀 놀아주세요^^
IP : 211.246.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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