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자려고 불끄고 누워서 82하는데
시력 다 나빠지겠조ㅡ 우잉
시력만은 좋다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몇주째 이래요 ㄷㄷㄷㄷ
            
            자려고 누워 82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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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2-05 00:30:32
                
            IP : 58.231.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13.2.5 12:32 AM (119.71.xxx.74)- 울 남편은 침대에서 금지령내렸어요 
- 2. 한나'13.2.5 12:33 AM (121.153.xxx.139)- 눈이 피곤함을 느끼지 시력이 나빠지는건 아녜요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하시다가 주무세요..^^;;
- 3. 잠이 안와요'13.2.5 12:36 AM (1.241.xxx.29)- 아침 먹여야해서 자야하는데 
 간만에 들어왔더니 재미있네요
 새벽 4시에 자도 6시에는 항상 일어나서 아침밥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아이 아침만큼은 먹여요 신기할따름ㅎ
- 4. 못주름도'13.2.5 12:37 AM (203.226.xxx.77)- 엄청 생기겠죠 
 그래도 이러고 있다 ~ 쿨럭
- 5. 너를'13.2.5 12:39 AM (1.177.xxx.33)- 미역이 요즘 맛나서 사다놓은거 소금물에 씻어야 하는데 죽어도 하기 싫구요 
 조기를 엄마가 사주셨는데 그것도 비닐에 다 나눠서 한번먹을만큼 정리해야하는데 죽어도 하기 싫구요
 자기전에 새치염색 하고 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죽어도 하기 싫어요
 오징어채 사다놓은거 손으로 미리 좀 찢어놓고 내일 반찬할려고 생각중인데 너무너무 하기 싫구요
 감자도 사다 놓은거 비닐로 좀 옮겨담아 정리해야 하는데..다 싫어요.
 그냥 카톡게임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오늘 애랑 한바탕 하고나니 다 싫어지네요.
 아..진짜 혼자 살고 싶은 요즘입니다.
 자는것도 싫어요
 이제 잘려고 누운 원글님이 부러워요.
- 6. ㅎㅎ'13.2.5 2:53 AM (110.10.xxx.47)- 너를 님이랑 똑같아요 저도 다 하기 싫고 
 누워 82만 하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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