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 좋아하시나요??
- 1. ㅁㅁ'13.2.4 8:07 PM (112.152.xxx.2)- 제가 어제 사먹은건 어찌 아시구.. ㅎㅎ 
- 2. ㅎㅎ'13.2.4 8:10 PM (223.62.xxx.71)- 저도 설문 작성했어요. 맛은 있는데 가격 좀 내려보자는 바램으로 설문조사 임했네요. 조카도 돕고 가격도 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기를... 
- 3. ..'13.2.4 8:11 PM (112.154.xxx.7)- 먹긴먹었는데 초콜렛묻혀진거 이름은 몰겟음 ㅎㅎ 
- 4. ㅇㅇ'13.2.4 8:17 PM (211.218.xxx.115)- 별로에요 돈주고 사먹는건 이해안됨 선물로 두번 먹어봤는데 반은 안먹어서 버렸어요 
- 5. ...'13.2.4 8:20 PM (14.63.xxx.97)- 지나가다 기다리는 줄 짧으면 사고 
 망치준다고 6개 사고
 지금도 4개 집에 있네요
- 6. ..'13.2.4 8:21 PM (210.205.xxx.234)- 설문 작성했어요..그치만 다시 사먹진 않을거 같네요ㅠㅠ 
- 7. ㅁㅁ'13.2.4 8:34 PM (112.152.xxx.2)- 저는 백화점에서 3500원 주고 구입했는데 
 아는동생이 자기도 슈니발렌 사먹었다고 사진 보여주는데 거긴 2500원이라고 가격표가...
 3500원은 비싸고 2500원이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어딘지 물어볼껄..
- 8. 신기한게'13.2.4 8:34 PM (211.60.xxx.167)- 독일애한테 물어보니 독일에는 저런과자 없다며. 
- 9. 독일'13.2.4 8:36 PM (218.233.xxx.100)- 사는 제 조카도 모르더라고요. 
 소라땅에 초코렛 입힌맛 아닌가요? ㅋㅋㅋ
 
 그리고 동대문에 슈니발렌 짝퉁도 있어요....
- 10. ..'13.2.4 8:36 PM (180.224.xxx.39)- 굉장히 달고 친숙한 맛이에요.. 소라과자 맛 ㅎㅎ 
 그냥 저냥 맛있게 먹었는데 또 사게되진 않더라구요 넘 달고 딱딱해서요
- 11. ᆞ'13.2.4 8:39 PM (115.41.xxx.216)- 독일 로텐부르크 산 맞아요. 굳이 다시 일부러 사 먹고 싶진 않던데. 
- 12. 싸구리맛'13.2.4 8:40 PM (14.63.xxx.105)- 포츈쿠키에 쪼꼬렛 입힌맛이요, 
 독일 아주 시골동내 과자라데요.
 마케팅의 승리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곧 사그라들듯~~
- 13. @@'13.2.4 8:41 PM (175.114.xxx.199)- 슈니발렌은 못먹어봤고 명동에 가면 슈니팡이라고 짝퉁? 있거든요. 
 크기랑 모양은 슈니발렌이랑 같고 가격은 2500원이에요.
 맛은 슈퍼에서 파는 꽈배기과자(영세업체에서 만든 이름없는-딱딱한) 에 쵸콜렛 입힌 맛과 똑같고요.
 
 전 2500원도 너무 아까와서 다시는 안사먹을것 같던데요
- 14. 인기시들'13.2.4 8:45 PM (118.91.xxx.218)- 아직도 여전히 많이 팔리나요? 요즘엔 안사먹는데. 
 너무 비싸요. 먹다보면 소라과자랑 거의 같은 맛인데.
- 15. 맛없음'13.2.4 8:47 PM (118.222.xxx.204)- 저도 한때 유행이라는 생각에 동감~ 
 솔직히 너무 맛없어요~
 호기심에 사먹어봤지만 정말 싸구려맛~
 저희집 아이들도 두세번 집어먹고는 거부합디다.물론 저도 안먹게되서 버렸네요~다시는 안사먹을겁니다.
- 16. ^^;'13.2.4 8:52 PM (116.39.xxx.42)- 머 - 언 옜날 ? 동네 구멍가게에서 사서 먹어보던 꽈배개기 과자 눌러서 튀긴듯한... 
 그 튀김위에 '눈을 유혹' 하는 '아이씽 들 - 쵸코, 딸기색 설탕 등등 ^^;
 한번은 속아서... 그러나 두번은 안쏙는당 ^^;
- 17. 딱'13.2.4 8:52 PM (119.64.xxx.213)- 좀 전에 먹었어요. 
 바닐라맛으로요. 인기있는 맛은 죄다 품절이라...
 그냥 호기심으로 한번 먹을만 하고
 가볍게 선물로는 괜찮겠다 싶었어요.
 소라과자맛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소라보다는 고구마형과자랑 더비슷
- 18. ㅋㅋㅋ'13.2.4 8:53 PM (220.79.xxx.196)- 여기 먼 일산에도 입점했더라구요. 
 하도 딴 사람들 블로그에서 많이 봐서 보자마자 엇, 이것은 강남에서 줄서서 산다는 슈니발렌? 이러면서
 사왔거든요.
 맛은 뭐... 다른분들 말씀처럼..ㅠㅠ
 부숴서 손으로 집어먹으려니 귀찮기도 하고,
 하여튼 마케팅의 승리 맞네요.
 다시 사먹을 생각은 없어요.
- 19. 초록마을소라과자'13.2.4 8:54 PM (175.117.xxx.214)- 외국거라는 이유로 우하는 우리나라사람들 심리를 잘 반영한 과자라고밖에 
 정말 왜 먹는지 초록마을 소라과자가 훨씬 맛있음
- 20. ..'13.2.4 8:58 PM (59.5.xxx.41)- 지역이 달라서 그런지 독일사는 친구들도 모르겠다하구.. 
 줄이 길어서 호기심에 사먹다 버렸어요. 좀 이해안가더군요.
 그맛에, 그가격.
- 21. 독일에서'13.2.4 9:03 PM (1.225.xxx.153)- 로텐부르그에서만 파는 과자죠??? 거기서도 관광객이 재미로 한두개 사먹을뿐 맛있는 과자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의외로 뉘른베르크에서 파는 렙쿠헨이란 과자는 맛도 좋고 영양간식 삘 나서
 없는거 없는 울나라에 저건 왜 안들어오나 했던 기억이나네요.
- 22. ccc'13.2.4 9:06 PM (180.70.xxx.194)- 우리나라에선 입소문만 잘되면 성공하니까. 트렌드에 뒤쳐질까봐, 백화점 새로 입점했다니까, 줄이 기니까......등등 우리나라 아짐의 심리 잘 공략한 케이스인듯요. 
- 23. ㅇㅇ'13.2.4 9:06 PM (110.70.xxx.242)- 너무 여기저기 생겨서(지하철역까지!!) 곧 다 망할거같아 안타까워요,,,두번 먹겠다는 사람 본적이 없어여.... 
- 24. 지날때마다'13.2.4 9:11 PM (14.52.xxx.135)- 왠지 모를 허영심과 허세가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마케팅의 승리라고 봐야 하나요? 
- 25. 망치'13.2.4 9:25 PM (211.108.xxx.171)- 망치 얻으려고 산 슈니발렌. 
 솔직히 맛 없지요 잉.
 둥근 원통 케이스는 저금통으로 써요.
- 26. 코스트코에도 있던데'13.2.4 9:32 PM (123.212.xxx.135)- 그건 맛이 어떤가요? 
- 27. ...'13.2.4 9:37 PM (121.128.xxx.155)- 렙쿠헨이 훨~~씬 맛있죠. 맛있는거는 왜 안들여오고 왜 그걸 그리파는지... 쩝 
- 28. 캘리포냐'13.2.4 9:39 PM (121.169.xxx.156)- 씩스플레그 메직마운틴 놀이동산 입구에도 비슷한거 있어요. 
 거긴 바로 반죽을 기름에 돌려가며 투입..동그랗게 만들어 바로 건져서 슈가파우더 뿌려줘요..
 딱 그거 식어서 굳어 이틀 지난맛? ^^
 가끔 생각나는맛..선물들어오면 먹을까 내돈주고는 좀 그래요
- 29. 루루~'13.2.4 10:08 PM (125.186.xxx.111)- 저두 로텐부르크 갈 때 여행책자에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사먹지만 정말 맛없음 . 써있어서 사먹지도 않았는데 울나라에서 이리 인기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적어도 비주얼은 현지것보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거기서 본 건 넘 달고 느끼해 보였거든요 
- 30. 봄날'13.2.4 10:34 PM (180.224.xxx.28)- 전 이거 왜 사먹는지 이해안가요. 
- 31. Golden tree'13.2.4 10:56 PM (175.114.xxx.197)- 신세계에서 늘 줄이 길어서..그리고 핑크색 저금통 되는 통에 혹해서 한 번 사먹었어요..라면땅에 달달한 코팅되어있는데 그 가격에 굳이 또 먹고 싶진 않아요.. 
- 32. ...'13.2.4 11:00 PM (180.64.xxx.99)- 어제 독일에서 귀국한 남편에게 사오라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독일사람들에게
 사진보여주니 처음봤다고.
- 33. 맛'13.2.4 11:30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없던데요. 기름냄새만 나고. 
 맛만보고 버렸어요.
- 34. 아놔'13.2.5 12:01 AM (121.151.xxx.218)- 안그래도 서울동생집갔더니 제부가 우리온다고 백화점에서 줄서서 산과자라고 준게 이름도 성도 모르는 과자 
 
 그게 슈니발렌이네요
 
 울동네 장날 파는 옛날과자에 설탕입힌것하고 비슷하던데...
 
 그걸 그돈을 주고 줄서서 사다니 ㅠㅠ
- 35. ㅋ'13.2.5 12:35 AM (211.244.xxx.11)- 로텐부르크에서 먹어봤는데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유행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ㅎㅎ;; 
- 36. 비싼소라과자예요'13.2.5 1:37 AM (222.236.xxx.211)- 남동생이 독일에 오래 있던 앤데도 
 잘 모르더라구요
 맛은 딱 소라과자맛이라 가족 모두 어이없었네요.
 전 초코슈니발이 젤 낫더군요
 슈니 = 눈snow
 발 = 공 ball
- 37. 비싼소라과자예요'13.2.5 1:38 AM (222.236.xxx.211)- 이런 뜻이라네요 
 슈니발렌은 슈니발의 복수형
- 38. 홍대 놀이터골목앞에'13.2.5 9:43 AM (222.236.xxx.139)- 슈니발렌 가게 있어요. 
 코코넛 맛이 젤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죠?
 1500원선이면 적당. 소라과자에 초코입힌맛....
- 39. 버터링'13.2.5 10:15 AM (1.235.xxx.123)- 진짜 맛없음. 옛날 구멍가게에서 팔던 딱딱한 꽈배기 과자 두껍게 튀겨놓고 초콜렛 뭍힌거... 
 백화점에서 줄 서 있는 사람들 보면 그 옛날 누군가가 '절음발이가 카*저 소제다!!!'했던 것처럼 저거 진짜 맛없고 제발 돈 버리는 짓 하지말라고 외치고싶음!
- 40. 신세계에서'13.2.5 6:12 PM (211.221.xxx.92)- 줄서서 사길래 
 몇개 사서 먹어보니..... 달달한 꽈배기맛! 이었어요. ㅠ
 
 비싸서 다시는 안 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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