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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 덴비 어떤게 나은가요?

... 조회수 : 8,074
작성일 : 2013-02-03 19:21:09

10년된 코렐 그릇 청산하고 바꿀려고 하거든요..

원래는 포트로 하려고 했는데 요즘 덴비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화려한게 포트메리온이 나은거 같구요,,

식기세척기 돌리면서 막쓰면서 예쁜거 둘중 어떤게 나은가요?

추천해주세요

IP : 1.245.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3 7:28 PM (182.215.xxx.19)

    두개가 너무 다른 스탈이라..
    글구 본인취향도 바뀌거든요 또 다시 돌아오구요
    전 덴비스탈 좋아했는데 요샌포트메리온이 좋아요
    국민그릇인 이유가 있는듯

  • 2. 막쓰기는
    '13.2.3 7:39 PM (180.65.xxx.29)

    포트메리온이 좋은것 같아요.

  • 3. 나루
    '13.2.3 7:46 PM (211.199.xxx.251)

    덴비~~강추...포메는 신혼초에 쓰다가 덴비쓰고있는데요...

    덴비가 넘 좋네요. (포메는 구석장으로 물러나있어염)

    설거지하고나면 반짝반짝하고 음식을 담아놓으면 음식빛깔이 살아요..

  • 4. ..
    '13.2.3 7:57 PM (1.236.xxx.164)

    덴비 한표.!!!

  • 5. 덴비
    '13.2.3 8:11 PM (218.233.xxx.100)

    백만표!!!!!

    포트메리온 현란하고 질리는 문양 싫어해서요~~

    두개다 써본결과 ....덴비포에버~

  • 6.
    '13.2.3 8:11 PM (121.183.xxx.144)

    덴비는 무슨 색이 이쁜가요??

  • 7. dma
    '13.2.3 8:13 PM (175.117.xxx.115)

    덴비는 인터넷 사진을 보는 것보다 실제로는 더 얇아요. 그릇 두께가.
    포트메리온은 전반적으로 좀 더 두툼한 편이구요.
    저는 둘다 쓰는데, 작은 사이즈 그릇 자주 쓰시면 포트메리온이 나을 꺼 같구요.
    음식 넉넉히 담으시는 편이면 둘 다 ^^

  • 8.
    '13.2.3 8:21 PM (1.245.xxx.71)

    쓰던 코렐은 친정엄마가 가져가신데요ᆞ
    시집올때 사온거 반이상은 쓰지도 않고 새거거든요ᆞ그릇바꾸기 쉽지않네요ㅠ

  • 9. ...
    '13.2.3 9:08 PM (59.10.xxx.141)

    한식담는용도로는 덴비.. 아침브런치를 차린다거나 간단한 티타임용도로는 포트메리온 추천합니다.

  • 10. 하트
    '13.2.3 9:09 PM (114.206.xxx.140)

    덴비와 포메는 취향이 참 다른것같아요

    82는 덴비가 우세인데,
    10년차인 저는 포메로 바꿨어요

    덴비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전 꽃무늬, 귀여운거, 분홍 이런거에 약하거든요
    광주요 저렴한 그릇과 포메 두 개를 번갈아 쓰니 기분전환 확실히 됩니다

  • 11. ^*^
    '13.2.3 10:42 PM (118.217.xxx.39)

    포메로 한상 차리면 정신 없고 지저분해요, 포메는 티타임 정도가 적당한듯,,,,

  • 12. 히유~
    '13.2.3 11:28 PM (116.121.xxx.45)

    덴비가 안꾸민듯 예쁜거 같고. 포메는 정말이지...
    티타임으론 레녹스 메도시리즈 직구하시고.
    빌보 뉴웨이브 같은거 몇개에 코스타베르데 몇개 덴비 딱 이럼 될듯.

  • 13. 둘다
    '13.2.3 11:29 PM (58.230.xxx.146)

    둘다 조금씩 사심이..
    저 포메 있는데 덴비도 사려구요.
    대신 포메를 풀셋으로 사진 않고 필요한 만큼만 샀지요.
    포메같은 느낌의 단색 그릇이 덴비라길래요.

  • 14. ...
    '13.2.3 11:55 PM (59.15.xxx.184)

    덴비는 한식상에 무난하고
    포메는 좀 현란해서 디저트나 그런 쪽으로 잘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매장 가서 직접 보니
    덴비가 얇게 느껴져요 포메가 워낙 튼실하게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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