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험 없으신가요?
마트 계산대에서 삐삐소리가 나서 당황하신적 말이에요.
보안원 달려오고 주위손님들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넘 황망해서 가방 열어서 다 보여주고 나중에서야 지갑이 범인이었다는거 아신분 있으신가요?
비싼지갑도 아니고 코ㅊ 지갑때문에 망신 당한적있고, ㅍ라ㄷ 가방 때문에 망신당한적이 있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품지갑땜에 마트에서
당황녀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3-02-02 15:27:01
IP : 220.92.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 3:36 PM (1.225.xxx.2)가방이랑 지갑에 달린 그 두툼한 무슨 택 때문이죠?
사용할때 그거 떼라고 택에 써있잖아요.2. 점다섯개
'13.2.2 3:37 PM (211.234.xxx.130)앗..저요
근데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였고ㅡ.ㅡ
소리나니까 가방보고 그거혹시 미국에서 사셨냐고
물어보고 바로 쪼끄만 네모난거 찾았어요
전 장터에서 나리맘 님께 구입한거였어요3. 점다섯개
'13.2.2 3:39 PM (211.234.xxx.130)전두툼한 택아니고 가방안주머니에 손가락 마디만한거요 ㅡ.ㅡ 코치였구요
4. ..
'13.2.2 3:40 PM (1.225.xxx.2)맞아요, 그 길쭉하고 두툼한 택.
5. 저도
'13.2.2 8:50 PM (222.235.xxx.79)프라다 지갑에 그게 안에 내장되어있는걸 모르고 다니다가 민망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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