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옷입는 거 딱 제스타일이거든요
귀엽고 러블리하고 화사하고 이뻐요.
항상 보면서 이지애 아나 옷 너무~ 이쁘다 이러면서 보거든요.
저옷 나도 입고 싶다! 하면서요..
물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옷이 사는 것도 있겠지요..--
근데 어느 까페에서 그얘기하니깐
젊은 애들은 홀복 같다고 요상시럽다고 한다던데..
충격받았어요.
전 오히려 기상캐스터 옷입는 거 보면.. 너무 짧고 타이트하게 입어서
좀 단란한 데 출근하는 복장같아서
보기 민망하던데요..
다들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