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넘 피곤하고 죽겠어요

아아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3-01-29 00:20:50
늘 멍한데 억지로 커피 들이키고 안되면 레드불 마셔요
안그럼 출근해서 일이 안됨...

밤에 애기 데리고 자기 시작한지 두달째...
첫 한달은 할만하다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점점 몸이 가는게 느껴져요.
아기가 통잠을 자다 요샌 새벽에 자꾸 일어나서 울어요 무서운 꿈을 꿨나...

어쩌죠...? 홍삼 로얄제리 비타민 비 씨 코큐텐 다 먹고 있어요 뭘하면 피로가 확 풀릴까요?
IP : 110.70.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9 12:22 AM (211.237.xxx.204)

    그냥 삼박사일 푹 자야죠..
    그 방법밖엔 없어요.. ㅠㅠ

  • 2. ..
    '13.1.29 12:24 AM (1.225.xxx.2)

    그럴땐 누가 딱 하루밤만 애 봐주고 아침까지 주욱 붙여서 안깨고 잠 자면 새기운인데.. ㅠ.ㅠ

  • 3. 아아
    '13.1.29 12:29 AM (110.70.xxx.72)

    주말엔 남편이 데리고 자고
    주중엔 제가 야근이나 약속 있음 아줌마가 델고 자요. 예전 아줌마는 아이랑 잘 잤는데
    이번에 사람 바뀌면서 새 체제로 세명이 하루씩 돌아가자고 했어요
    근데 둘다 은근히 애랑 자기 싫어하고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됐다고 내가 다 한다고 해서 제가 다 할 거예요
    근데 왜 저랑 자기 시작하면서 잠을 설치는건지...??

  • 4. 쓸개코
    '13.1.29 12:59 AM (122.36.xxx.111)

    그런거 드시느니..
    아로나민인가? 그게 좋다던데요~

  • 5. 좋은 꿀 드셈
    '13.1.29 3:12 AM (1.249.xxx.196)

    한달 한병 정도 먹으면 몸이 거칠게 없어요.
    몸이 피곤 하면 잠도 스스로 자게 균형도
    잡아 주워요.
    커피에 타서 드세요.

  • 6. 돌돌엄마
    '13.1.29 4:24 AM (112.153.xxx.6)

    님이 밤에 깨는 아이에게 너무 잘 반응해줘서 그런 거 아닌지.
    적당히 무시해줘야 애도 잘 자여.

  • 7. 꾸지뽕나무
    '13.1.29 9:55 AM (175.223.xxx.138)

    근데 적당히 무시하면 잘자는 애가 있고 진짜 예민해서 자다가 엄마옆에있나없나 수시로 확인하는 놈도 있어요. 제일잘먹는데 키가 안크네요. 에효...애셋인데 다 달라요ㅜㅜ
    그래도 변하고 좋아지더군요~~

    이것저것 잘 챙겨드세요~~커피랑 음료마시면 입맛이 떨어지니까요...억지로라도 골고루잘드시는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59 능력있는 사람보다 편한 사람과 거래하게 되네요.. .. 2013/01/29 834
214958 초등 아이들 플룻이나 바이올린 1년정도 배우면 어느정도 실력일까.. 8 초등 2013/01/29 4,246
214957 돌선물 질문이요 2 ^^ 2013/01/29 833
214956 벼룩 제가 예민한가요 9 벼룩관련 2013/01/29 2,004
214955 곰팡이 전세집 도와주세요 2013/01/29 853
214954 생리통시 항문근처가 통증이 심해요 3 아파요 2013/01/29 9,859
214953 김용준 자질논란…MBC, “정면 돌파 할 것” 편들기 yjsdm 2013/01/29 681
214952 최재경 중수부장, 사찰 핵심물증 틀어쥐고 시간끌었다 1 세우실 2013/01/29 698
214951 강남서초도 매매가는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2 .. 2013/01/29 2,808
214950 여쭤볼거 있어요 4 ..... 2013/01/29 928
214949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값도 떨어지나요? 아님 월세로 바뀌게 되는건.. 11 집값 2013/01/29 3,055
214948 9학년 아들 아이의 말,말,말... 10 언젠가는 훈.. 2013/01/29 1,747
214947 국수가 정말 맛있어요 7 루비 2013/01/29 1,756
214946 장터 사과 선물용도 괜찮나요? 1 .. 2013/01/29 602
214945 낮에도 귀신이 보이나요 ㅜ 13 ........ 2013/01/29 5,732
214944 ktf 핸드폰사용하시는분중에 솔로이신분만... 잔잔한4월에.. 2013/01/29 471
214943 가스렌지상판 찌든 때는 어떻게 닦아야 하나요??? 8 주방 2013/01/29 3,557
214942 시골에서 800만원 공사를 하는데요.. 10 공사 2013/01/29 1,725
214941 롯데월드는 어떤요일에 사람이 없나요? 2 롯데월드 2013/01/29 1,471
214940 애플 단말기 사용자들 iOS 6.1 업그레이드 하세요 8 우리는 2013/01/29 1,004
214939 삼성전자 불산누출 합동감식..“경황없어 신고 못했다“ 5 세우실 2013/01/29 831
214938 학교를 보면서 학창시절을 추억했어요. 추억 2013/01/29 467
214937 우엉차 마신지 3개월 13 반짝반짝 2013/01/29 27,182
214936 핸드믹서의 갑은 어떤제품 이에요? 2 .... 2013/01/29 1,136
214935 급질)욕창매트? 에어매트? 3 보호자 2013/01/29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