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담동 앨리스

결국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3-01-27 23:13:35
한세경의 꿈으로 끝나지 않아서 다행이네여,

챙겨보진않았지만 걱정했었는데 ^^

그래두 결론은 백마탄 왕자를 잡은 꽃뱀의 승리?...

IP : 1.22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7 11:14 PM (58.237.xxx.116)

    꿈이길 바랬는데...

  • 2. ㅎㅎㅎ
    '13.1.27 11:17 PM (218.239.xxx.47)

    정말 대사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그치만 내용이 무얼 말하는지는 알겠어요 이 점에서 이 작가를 후지게 생각하진 않음요 ㅎㅎㅎ

  • 3. jasmine
    '13.1.27 11:19 PM (58.227.xxx.225)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쓴 팀이에요...

  • 4. ..
    '13.1.27 11:21 PM (58.141.xxx.221)

    김지석도 너무 멋져요
    목소리도 좋고 스타일도 좋고 약간 비꼬면서 말하는게 섹시해요
    작가말대로 맞죠 뜨거운키스를 하고 드라마가 끝나도 현실의 삶은 계속 되는거죠
    아쉽네요 오래보고싶은 드라마였는데 ㅠ

  • 5. 마지막에
    '13.1.27 11:25 PM (203.142.xxx.5)

    차승조가 세경이에게 꼭 해보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할때 전 정말로 "깨몽~~" 할 줄 알았어요.ㅎㅎㅎ
    꿈 깨라고..ㅎㅎ

  • 6.
    '13.1.27 11:26 PM (116.32.xxx.211)

    타미홍 넘좋아요

  • 7. 덧붙여,
    '13.1.27 11:27 PM (118.220.xxx.185)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쓴 두 작가(김영현,박상연)가
    크리에이티브(대충 고문이나 지도 정도?ㅋㅋ)한 작품이예요.
    작가는 신인 두 명이고.

    두 작가가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이 또 있죠. 로얄패밀리.
    이거 정말 얼마나 멋졌는지. 이거랑 청앨이랑 일맥상통하면서 전혀 다르게 접근한 것도 참 좋았고요.

  • 8. 덧붙여,
    '13.1.27 11:34 PM (118.220.xxx.185)

    하하하님 그렇죠. 그래서 JK그룹에서 며느리 잘못들여 철의여인 공회장 쓰러졌단 소리도 나오고. ㅋㅋ

    심지어 초반 세경이 타미홍 파티에 갔을 때, 크리에이터인 박상연 작가가 뿌리깊은나무 작가 그자체의 역할로
    직접 출연도 ㅋㅋ

  • 9. 굴음
    '13.1.27 11:41 PM (58.124.xxx.90)

    의도는 참신했고 무얼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작가와 연출 내공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중간 이후에는 솔직히 억지로 봤는데 그럭저럭 마무리는 괜찮았어요. 너무 주인공의 대사로 작가가 모든걸 표현하려고 해서 은유적인 표현이나 마음에 딱 들어오는 함축적인 대사가 없어서 아쉬웠고 연출도 엉성했구요. ppl이 과하면 어찌되는지 보여줬어요. 명색이 재벌인데 맨날 파리바게트나 안경점에서 차마시고(재벌은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자기들만의 바운더리에만 있는다던..ㅜㅜ나도 안가는 곳에서 맨날 만나..) 집에서 모피입고 입에선 입김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663 판도라 목걸이 색상 판도라 2013/01/28 1,365
214662 칭찬과 잔소리... 10 친절한아빠 2013/01/28 1,579
214661 너무 답답해요... 5 digipi.. 2013/01/28 1,377
214660 무자식이 상팔자 저의 감상평은요~ 26 김작가 절필.. 2013/01/28 4,648
214659 게시판에서 유명했던 우농닭갈비 주문하려는데 맛 괜찮나요? 15 닭갈비 2013/01/28 2,829
214658 명절때 도둑을 맞았어요 소망 2013/01/28 1,580
214657 초등교사해야되겠네요. 110 ---- 2013/01/28 47,484
214656 20년만에 추천요 2013/01/28 761
214655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도 점심 급식 나오죠? 6 병설 2013/01/28 1,368
214654 청담동 앨리스 계속 생각나요.. 2 EE 2013/01/28 1,447
214653 아기엄마한테 편한 속옷추천해주세요. 짝짝 2013/01/28 568
214652 시누이혼관련 조언부탁드려요 10 .. 2013/01/28 3,577
214651 미용실 옥외가격표시제 완전 마음에 드네요 10 2013/01/28 2,802
214650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9 고양이요람 2013/01/28 2,339
214649 구정에 가족끼리 제주도에 가는데요. 3 참나 2013/01/28 1,257
214648 과외비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6 englis.. 2013/01/28 1,421
214647 남편의 계획이라는데요.. 10 명절에 2013/01/28 3,456
214646 봉지 바지락말인데요. 해감 해야 하나요? 3 궁금 2013/01/28 3,916
214645 화장품중 안쓰는거있으세요? 5 gg 2013/01/28 1,760
214644 시간강사는 1년계약인가요 6 2년인가요... 2013/01/28 1,286
214643 티빅스라는 기계 8 알려주세요... 2013/01/28 783
214642 부모는 자녀의 거울일까? 6 친절한아빠 2013/01/28 1,513
214641 카톡프로필에 이메일주소 안보이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부탁좀 2013/01/28 6,690
214640 제가 다욧성공 못하는 이유요 3 다욧성공하고.. 2013/01/28 1,460
214639 왜 이렇게 춥죠? 2 ㅠㅠ 2013/01/2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