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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세마리가 미친듯이 뛰고 있는 윗층

지긋지긋해 조회수 : 14,086
작성일 : 2013-01-26 21:21:42

정말 이사온후 지금까지 근 1년동안 한번도 조용한 적 없는 윗층 인간들..

부부가 나이도 그리 많지 않은데 어찌나 뻔뻔스럽고 예의가 없는지...

애가 5살 6살 8살 세명인가해요...

남자넘 하나에 계집애 둘...

아이들이 인사성도 없고 참 못됬어요... 지네 부모가 그모양이니...

제발 좀 뛰지말라고 수위아저씨에게 인터폰으로 주위도 주고 두어번 올라가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도

그때뿐이에요...

지금 저녁 늦게까지 뛰고 있네요..

여름이건 가을인건 당최 주말에도 밖에 나가는 법 없이 그냥 죽치고 집안에서 뛰고 놀고...복도에 나가면 윗층인데

애 세명이 소리지르고 울고 웃고 하는 소리가 쩌렁쩌렁 들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짐승같은 것들이 있는지...

애 셋 낳은게 유세인가보네요....이 정도로 아이들 통제가 안되면 1층에 세를 얻어야 되는거 아닌지...

정말 가끔 그 인사성도 없는 뻔뻔한 아이들..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IP : 124.55.xxx.130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9:23 PM (211.36.xxx.49)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애들 욕먹이는 짓인거 왜 모르는지 알아서 통제 좀 하지

  • 2. dd
    '13.1.26 9:24 PM (112.151.xxx.20)

    헛 저희옆집이 쓰신 글인가 했어요!! 지금 저희 윗집도 난리났거든요
    애들이 주말만 되면 미친듯이 뛴다는 (사실 출퇴근하는 평일엔 제가 확인이 안되니 매일 뛰는건지도..)
    1층도 아닌 아파트에 살면서 개념없이 이 시간에 뛰어놀게 하는 부모도 뭐하는 사람인지 매주 쉬지도 못하고 피곤하네요 ㅠㅠㅠㅠ

  • 3. 시크릿
    '13.1.26 9:26 PM (218.51.xxx.220)

    기본은 매트예요
    윗집이 매트는깔았나요
    안깔았으면 매트깔으라고계속압박하세요
    윗집이길수있는방법은 받은대로 갚아주는거밖에없어요
    자기들한테 피해오는거없으니까 배째라하고있는거예요
    층간소음 글중에 하루에 일곱번까지 올라간사람글읽은적있어요
    나중에 문도안열어주고 그래서 문짝발로차고
    그집여자랑 아파트사람이 다알게 싸우는건기본
    결국 윗집이 조용해졌다고하더군요

  • 4. 정말
    '13.1.26 9:26 PM (124.55.xxx.130)

    저도 아이들 키운 사람이라 이해해주려해도 저런 인간들은 처음 봐서 기가 막힐뿐이에요.
    애들 아버지란 넘은 전에 한번 인터폰으로 주의주니 바로 내려와서 행패를 부리면서 신고하라고 적반하장으로 굴더군요...
    워낙 이 동이 평수크고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들만 사는데 어디서 이상한 인간들이 전세들어와서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 5. 꽁이 엄마
    '13.1.26 9:28 PM (119.198.xxx.116)

    아마 이거 재판 할 수도 있을걸요.
    층간소음 이거 법으로 제지 할 수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6. 정말
    '13.1.26 9:30 PM (124.55.xxx.130)

    처음에 어린이 놀이매트 좀 깔아달라고 부탁도 했어요,,,깔았다고 하는데 거짓말 같아요...어찌나 쿵쿵거리는지 정말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리고 기본 인성과 예절이 없는 뻔뻔한 인간들이에요...나이도 아직 사십안된거 같던데 어떻게 저렇게 예의없이 못됬는지...

  • 7. 정말
    '13.1.26 9:31 PM (124.55.xxx.130)

    윗집 애들때문에 고만고만한 아이들을 어디서 보면 절로 이맛살이 찌푸려집니다...
    태어나서 아이들이 이렇게 싫은거 처음입니다...

  • 8.
    '13.1.26 9:34 PM (218.232.xxx.201)

    정말 괴롭겠네요. 애셋이면 어디 1층이나 그런데 살지. 정말 뻔뻔하네요.

  • 9. 이사밖에답없어요
    '13.1.26 9:36 PM (58.126.xxx.206)

    복수하려면 그 윗집으로 이사를가서 새벽에 마늘빻으세요...진짜임
    저도 딱 그런집에서 고통받았는데 나중에는 해결사 써서 그집애들 아킬레스건을 다 짤라버리고싶더라구요....그정도로 고통받아요 결국이사했지만..
    예전에 컬투쇼에서 사연이 아래아랫집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좀뛰면안되겠냐고..윗집층간소음으로 복수하고싶다고 그래서 그러시라고 또 복수할일있음 오시라고 한사연도있었어요

  • 10. .....
    '13.1.26 9:36 PM (220.82.xxx.154)

    제가 아는 집이랑 넘 똑같네요.. 나이 성별 구성 애들 인격..

    꼭 그집같아요.

  • 11. 진짜 미개인들
    '13.1.26 9:38 PM (119.198.xxx.116)

    미친 부부네요.
    어휴... 애가 셋이나 되면 진짜 어디 1층 이나 얻어살지.

    저두 당해 봐서 알아요.
    항의 하다 하다 지쳐서 제가 이사 도망가듯이 갔는데요...
    맨 마지막에 뭐 한지 아세요?
    쇠막대기로 도르르 도르르 매일 밤 굴리더라구요 윗층에서

    완전 정신병자들
    애 아들 개자식 한넘 딸 똘라이 하나 애 둘인집이었어요.

  • 12. 정말
    '13.1.26 9:40 PM (124.55.xxx.130)

    제발 고만고만한 아이들 둘 이상되는 사람들은 아이들 평소에 통제할 자신없으면 제발 1층으로 좀 이사가길 바랍니다...민폐끼치고 살의느끼게 하지 말구요...
    지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들게 한다면 결코 좋은일 아니지 않나요...,

  • 13. 독수리오남매
    '13.1.26 9:42 PM (211.234.xxx.46)

    에효.. 위로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나가야죠 모..

    긴 대걸레 끝을 천장에 대고 쿵쿵치세요..

    아이 많다고 다 그러지는 않아요..

    저희 아이들은 괜시리 남한테 욕 먹을까봐 집에서도 뒷꿈치 들고 다니게 했었네요..

    되려 위,아래,옆집에서 밤 늦게 술마시고 떠들고 여름이면 현관문도 열어놓고 떠들고 자기네집에 담배냄새 날까봐 복도부터 담뱃불 지피고 나오고 .. 그러니 저희집은 남편이 술,담배를 안해서 애들이 더 질색을 해요,.

  • 14. ......
    '13.1.26 9:43 PM (175.121.xxx.165)

    아....넘 속상하시겠네요!
    나중에는 발걸음소리가 환청으로 들린다는..
    그러면서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는..
    빨리 이사가세요

  • 15. 정말
    '13.1.26 9:44 PM (124.55.xxx.130)

    네..독수리오남매니....아이들많다고 다 그렇지 않은거 압니다..
    그런데 윗집때문에 평소 제 인성까지 버릴거 같다니까요....

    최소한 여기 82오는 사람정도 수준이면 아마 저렇게 경우없진 않겠죠...전 좀 제발 그 인간같지 않은 윗집 여자 여기 좀 들어와서 층간소음 글 좀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6. ㅜㅜ
    '13.1.26 9:46 PM (218.52.xxx.139)

    저희 위층은 두마리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순간 알 수 있었어요
    이놈들이구나
    정말 올망졸망 잘 뛰게 생긴
    역시나 하루종일 시도 때도 없이 쿵쿵 우르르쿵
    아파트 생활 삼십년 가까이 됐지만
    이제야 층간소음이 뭔지 실감하고 있네요
    이사온지 한달하고 보름쯤 됐는데
    일단 관리소에 말해서 공고문좀 붙여달라고 하소연 하고
    도대제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제부터는
    위에서 소리가 심하다 싶을 때마다 저도 같이 막대기로 쿵쿵치고 있어요
    그제 어제 작정하고 같이 두들기니 오늘은 좀 괜찮은듯 하더니
    저녁에 또 그래서 또 한번 쳐줬네요
    그래도 뛰는 횟수나 정도가 좀 약해진거 보니 신경은 쓰는구나 싶어서
    막가자는건 아니구나 싶고 다행인 것 같아요.

  • 17. 정말
    '13.1.26 9:49 PM (124.55.xxx.130)

    그리고 저 윗집은 일단 모든 식구들이 다 문제가 있는것이 걸을때 어른이고 아이고 다 쿵쿵거리고 다닌다는 거에요...
    어휴 정말이지...그 인상 나쁘고 얼굴빛 칙칙한 윗집 부부와 인사라곤 할 줄 모르고 어른 얼굴 빤히 쳐다보는 세명의 아이들 얼굴이 떠올라 다시금 화가 치미네요..
    한동안은 밤중에 피아노까지 치더군요...것도 연주도 아닌 띵똥거리는 소음수준의....정말 미치겠어요..

  • 18. ㅌㄷㅌㄷ
    '13.1.26 9:55 PM (218.158.xxx.226)

    에효 얼마나 힘드세요,,위로말씀 드려요
    정말 층간소음이 살인을 부를만큼 분노를 일으키는거 맞아요
    더구나 미안한줄 모르고 뻔뻔스럽게 나오는인간들은 더 그렇죠
    ..
    애기엄마들,,애들 뛰지않게 단속잘하세요
    아랫집서 이웃집서 이렇게 내자식이 증오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해보면,,정말 애들 앞날 잘될까요..

    애들 뛰는소리 너무너무 스트레스예요... 남에게 못할짓 하지맙시다!!!

  • 19. 독수리오남매
    '13.1.26 10:00 PM (211.234.xxx.46)

    ㅋㅋ 저희 옆집~~새벽이건 오밤중이건 피아노 쳐 댑니다.
    너무 늦은 시간내지는 너무 이른 새벽에 개념없이 피아노치면 저희집 아이들 다 모아놓고 기타치고 우크렐레치고 플륫불고 노래부르고 멜로디언 불게합니다.
    그 스트레스 백분 이해해요...

  • 20. 정말
    '13.1.26 10:00 PM (124.55.xxx.130)

    그러니까요...
    어린아이들 키우는 사람들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이 이렇게 심하게 뛰고 구르는 아이들에 대해선 정말 오다가다 만나면 좋은 얼굴을 할수가 없단거에요..
    전에 층간소음 취재하는 기자가 취재하면서 층간소음 고통받는 사람이 윗집의 너무 별나게 뛰고 구르는 아이를 엘리베이터에서 둘이서만 있게 되었는데 끌고가서 옥상에서 떨어뜨리고 싶은 맘이 들더라고 하더군요..
    공동생활이니 좀 힘들더라도 서로서로 민폐끼치는 일은 삼가면서 살아야는겁니다..
    내 아이가 남들에게 그런 시선이나 미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절대 그럴수 없을텐데...
    제발 제발 윗집 부부가 82에 들어와서 이글 좀 보았으면 합니다...제발...

  • 21. ..
    '13.1.26 10:03 PM (39.116.xxx.12)

    정신적 고문이예요!!
    애를 무슨 짐승보다 못하게 키우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저러진않아요..
    밤되면 조용해야한다는거 우리집 강아지도 아는데..
    완전 무식한집구석들있어요.

  • 22.
    '13.1.26 10:04 PM (193.83.xxx.11)

    저도 층간소음 고통을 잘 아는데요. 짐승이라느니 세 마리라느니 좀 심하시네요.
    예의범절 못 가르친 부모를 욕하세요.

  • 23. 에효
    '13.1.26 10:05 PM (211.196.xxx.20)

    저는 저희 옆집의 아랫집이 걱정이 됩니다
    옆집 애 셋이고요 시끄러워요
    전 옆집이니까 쿵쿵소리는 전달이 안되지만...
    복도식 아파트 복도 소리지르며 뛰어가는 건 일상이고요
    복도에서 줄넘기하길래 나가서 하지말랬더니 엄마가 여기서 하랬다고 눈맞추며 몇번이고 우기는데...
    그럼 그 집안에선 어떻겠어요? 우리 대각선 집이 불쌍 ㅠㅠ
    저희 윗집은 아들 둘인데 막 뛰긴 해요
    근데 그게 보통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학교 갔다와서 뛰어놀고 저녁먹고 좀 뛰고
    그리고 자는 것 같더라고요^^ 그 정도야 뭐...
    글구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마다 미안해 하더라고요 그 엄마가.
    근데 옆집 애 세마리는 저도 싫어요...

  • 24. 꼬끼오
    '13.1.26 10:07 PM (115.142.xxx.20)

    그렇게 무례하게 뛰는 집 인간들은 하나같이 싸가지도 없어서 애나 어른이나 인사라는 걸 모르더라고요. 저도 위집 아들 둘 아홉살, 여섯살인가 그래요...막대기로 쿵쿵 이라도 해야될까요?
    결국 아랫집들이 이사간다는 게 결론인가 싶어서 정말 씁쓸합니다.

  • 25. 정말
    '13.1.26 10:08 PM (124.55.xxx.130)

    윗님...오죽하면 이런 표현 쓰겠어요?
    층간소음 고통 아는 분이면 그런 말 못하거든요..층간소음을 준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이들도 그 부모못지않아요...몇번 웃으면서 너희들이 뛰면 아줌마가 너무 머리가 아플 지경이겨든 좀 뛰지말자 이렇게 얘길하면 썡하니 못들은 척 하는데,..정말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 26. ..
    '13.1.26 10:08 PM (39.116.xxx.12)

    마리..짐승소리 자기애들 듣게하기 싫으면 그렇게 안키우면 되는거예요.

  • 27. 흠님..
    '13.1.26 10:11 PM (218.158.xxx.226)

    층간소음 고통 잘안다면서,,
    짐승이 그렇게 심한표현입니까??
    세상에 어느 짐승이 이렇게 남에게 못할짓을 하나요

    저두 한동안 층간소음 당해봐서 아는데요
    정중하게 조용해주실거 부탁해도
    오히려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가라고 삿대질하는 인간도 있어요
    그런것들은 짐승이 아니라
    짐승만도 못한거죠

  • 28. 존심
    '13.1.26 10:16 PM (175.210.xxx.133)

    애 세마리...
    어디서 전세를 들어와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에는 너무 멀리 간 듯...

  • 29. 정말
    '13.1.26 10:18 PM (124.55.xxx.130)

    아....지금에야 비로서 좀 조용해 진듯 합니다..
    저도 뭐 남의 아이를 짐승같다고 표현하는거 좀 그런거 압니다..
    제게 아무런 피해를 안주거나 줘도 참을수 있는 정도로 준다면 이렇게까지 하겠어요?
    층간소음은 정말 금전적 피해보다 더한 고통이에요...위에 어떤 분이 쓴 거처럼 윗집은 별별 소리로 다 고통을 줍니다..
    피아노 소리..쿵쿵거리고 뛰고 달리는 소리, 쇠구슬 같은걸 쉴새없이 굴리는 소리...등등....
    부부에 애가 셋이니 얼마나 다양한 소리가 나는지....
    정말 살다가 사람에게 살의가 느껴지는 기분 첨이랍니다...

  • 30.
    '13.1.26 10:31 PM (58.235.xxx.231)

    우리 윗집 10명 삽니다.
    남자아이 3명 있구요.
    이사 온 초기에 인터폰 하루에 서너번 했어요.
    저에게 그렇게 예민하면 아파트 살지마라 하더군요.
    그러든말든 뛰면 인터폰 했고 소리 지르고 싸웠어요.
    결국 매트 2겹씩 깔고 애들 주의시키더군요.
    긴 싸움입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쩔수없이 나쁜 사람되어야하는 경우도 있습디다.

  • 31. 우리 이웃은 좋겠다
    '13.1.26 10:32 PM (122.32.xxx.129)

    저는 영감이랑 둘이 살아요.영감은 아침 일곱시에 나가 열시에 들어와요
    저는 그시간까지 한 방에만 있어요^^

  • 32.
    '13.1.26 10:38 PM (211.36.xxx.151)

    심정은 충분히 이해해요
    윗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리는 상황인데 윗집은 마늘까지 빻으니까요

    근데 어디서 전세를 짐승 세마리...는 좀 아니네요
    그리고 인사는 아이들이 먼저 해야만 하는 건가요
    어른도 아이에게 먼저 인사를 건넬 수 있는 거죠

  • 33. 토닥
    '13.1.26 10:45 PM (121.185.xxx.212)

    천장에 소리나는거 우퍼?인가 장착하셔서 그 사람들도 소리땜에 힘들게 해주세요ㅠㅠ 독한 댓글이긴한데 님글 읽으니 원글님이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 34. 오죽하면
    '13.1.26 10:49 PM (218.232.xxx.201)

    원글님이 짐승이란 소리를 하겠어요. 아 진짜 자기 자식 컨트롤 할 능력 안되면 애를 낳지 말던가 해야지, 낳았으면 좀 다른 사람 피해 좀 안줬으면 해요. 근데 애가 많은 집 엄마들은 아예 컨트롤 할 생각을 별로 안하더라구요. 어디 공공 장소 가도 애들 치면서 우당탕 뛰어가고.

  • 35. 그게
    '13.1.26 10:56 PM (218.158.xxx.226)

    피아노소리,코고는소리,마늘빻는소리는 참을만해요..
    근데 애들 쿵쿵뛰는 소리는 진동음이라 심난하고 신경을 박박긁어대서 일손이 안잡힙니다
    거기다가
    조심하기는 커녕 적반하장, 뻔뻔스럽게 나오면 아랫집고통은 두배 세배가 되어요
    이래서 층간소음살인사건이 종종 뉴스에 나오는거에요
    ..
    저 아는 사람도 그런 아랫집 입장인데,,어느날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나오니까 앞에 그 윗집애가 걸어가더랍니다..
    순간, 차 몰고 그대로 직진해서 죽여버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다고 해요
    ㄷㄷㄷ

  • 36. 아기엄마
    '13.1.26 11:02 PM (1.237.xxx.170)

    저는 임신중에 층간소음을 경험했는데요. 진짜 태교에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말만 해야하는데 살의가 생기더라구요. 도끼들고가서 윗집 애들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었어요. 세상에, 임신중이었는데도 말이죠
    전 원글님, 진짜 이해해요.

  • 37. 애 세마리??/
    '13.1.26 11:04 PM (182.208.xxx.100)

    층간 소음이 심하다 하지만,,말 하는 상태 보니,,사이코 이신듯,,,,,,

  • 38. 저희
    '13.1.26 11:06 PM (121.154.xxx.73)

    저희 윗집은 할머니가 돈 받고 애를 봐줘요. 짜증나 미칠지경입니다.

    지금 11시인데 뛰고 구르고 ㅈㄹ하고 아주 난리가 났음. 이건 "마리"로 할 수가 없고 욕나오는 수준이에요.

  • 39. 이방법이최고래요
    '13.1.26 11:08 PM (61.43.xxx.130)

    제가 예전에 어느 게시판에서 봤는데요~
    층간소음에 최고인 절대 실패없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황병기-미궁'이란 곡을 다운받으시고 우퍼스피커에 연결해서 화장실 환풍기쪽에 바짝 대세요.
    밤 늦은 시간에 할수록 효과는 더 좋대요ㅋㅋ
    윗집애들 아마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날껍니다 풉

  • 40. 이방법이최고래요
    '13.1.26 11:11 PM (61.43.xxx.130)

    그집애들 잘때쯤에 며칠만 해보세요. 윗집에서 무섭다고 사정해도 봐주지 마시고요.
    성공하시면 후기 꼭 써주세요~원글님 파이팅!

  • 41. 참..
    '13.1.26 11:11 PM (39.116.xxx.12)

    여기에 "마리"라는 단어에 유난떠는 애엄마들..
    층간소음의 주범들같네요.
    마리라는 소리 듣게 하기싫으면 아이들 교육 잘 시키세요.

  • 42. 심각하긴하네요ᆞ
    '13.1.26 11:15 PM (175.118.xxx.55)

    아기엄마님, 너무 끔찍해요ᆞ도끼로 다리를이라ᆞ 흑

  • 43. 흐음
    '13.1.26 11:21 PM (121.190.xxx.130)

    저희 윗집도 진짜 살인충동을 일으킬만큼 낮이고 저녁이고 애들 뛰어다녀요. 심장이 두근거리는 그 심정은 겪어보신 분들만 아실 거예요. 저 지금 임신준비중인데 임신하고 나서는 진짜 참기 힘들 거 같아요. 작년 5월달에 지금 집으로 이사왔는데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거든요. 같은 아파트에서 얼굴 붉히기 싫어서 참고 있는 거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짜 층간소음 일으키는 사람들한테는 한혜연의 애총이라는 만화 권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1층이라고 맘껏 뛰어놀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착각이더군요. 밤 11시 넘어서 싸이 노래 틀어놓고 말춤 추길래 윗집인 줄 알았더니 아랫집이었거든요. 뛰는 소리는 위로도 올라와요. 1층이라고 안심하면 안될 거 같아요.

  • 44. 무서워 ㅠ
    '13.1.26 11:22 PM (114.204.xxx.151)

    애들보고 마리라고 표현한건 얼마나 화났음 그럴까 싶었는데 윗댓글중 아이 걸어가는데 차로 치여죽이고싶다했다는 지인이나 아기엄마란 분 도끼로 애들 다리 잘라버리고싶단 댓글은 진심 무섭네요ㅜㅜ 층간소음 겪어봤지만 애들보다 그 부모가 잘못인데.. 그리고 아무리 화가나도 누군가 죽이고싶단생각은 안했었는데 층간소음이 대단하긴한가봐요

  • 45. 마리가 심해요?
    '13.1.26 11:23 PM (218.52.xxx.139)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입장에선
    그런 아이들은 집안에서 날뛰는 짐승과 다를 게 없어요
    아이들이 뛰고 싶어하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세요
    날 추워서 밖에서 놀기 힘들면 실내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 찾으시던지요
    공동주택 규칙도 무시하고 남피해 보는거 나몰라라 하면서 사람대접 받을 생각마시고
    어떤 엄마들은 자기들이 무슨 죄인이냐며 적반하장이던데
    남한테 피해주고 힘들게하는 가해자는 죄인 맞구요
    내새끼 남들한테 이쁨 받고 내가 없어도 안심하고 이웃의 보살핌 받는 동네를 원하시면
    내새까부터 남한테 피해안주고 남배려하는 아이로 교육시키세요
    집은 맘놓고 날뛰는 곳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입니다

  • 46. 이글
    '13.1.26 11:27 PM (218.158.xxx.226)

    베스트로 갔음 좋겠네요..
    자기애들 기죽이기 싫어서
    아랫집고통 무시하고 맘놓고 뛰게 하는 짐승보다 못한것들
    경각심좀 일으키게.

  • 47. ,,,
    '13.1.26 11:35 PM (211.216.xxx.208)

    저희윗집은 노인두사람...두분이라고 하기싫음...사는데
    얼마나 소음을 일으키는지...지금 좀 나은데
    따뜻해지면 또 어쩔까 두렵네요
    정말 한창땐 혼자 쌍욕에 악담까지 나오는데 스스로 놀랬어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돼요
    깊이 잠들었을 새벽 두시쯤 천장을 막대기로 몇날며칠 쳐보세요
    조용해질때까지요...님이 좀 힘드시겠지만요
    제지인이 이방법으로 조금 해결됐다고 해요

  • 48. 써니큐
    '13.1.26 11:42 PM (121.150.xxx.201)

    아.. 저희는 운이 좋았나봐요.
    딸하나 8살, 아들하나 6살인데 작년봄에 이사왔는데 딱한번 인터폰왔었어요.
    것도 제가 저녁에 마늘을 찍어서.
    양이 꽤 됐더랬죠.
    친정에서 준 마늘이 싹이 날 지경이라 많은 양을 퇴근하고 한번에 다 찍느라..
    그전에는 이층에 삼년 살았는데 첨에 1층 인사가니 자기들이 딴데서 층간 소음때문에 내내 불편하게 있으면서 애들 잡다가 울며겨자먹기로 일층으로 이사왔다며 잘시간 빼고는 크는애들이라 이해하니 신경쓰지말고 살라고^^
    많이 뛰는 아이들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도 저희 아랫집 넘 감사하고 지금 살고 있는 아래층에도 감사하네요.
    낼 과일이라도 사들고 아래층 방문해야겠네요.
    제 친구는 열시넘어 애들 다 자고 있는데도 아래층에서 인터폰 와서 애들 뛴다고 조용시키라하더래요.
    그래서 자고 있다하니 분명 안잘꺼라고 다시 확인해보라고 했다는...
    이래저래 양쪽 다 할짓이 아니네요.
    낼부터 더 조심시켜야겠어요

  • 49. 차로
    '13.1.26 11:57 PM (203.226.xxx.216)

    치고싶고 도끼에다...저도 층간소음으로 윗집이랑 싸우고 살지만...글쓴 사람들도 짐승레벨인건 만만치않은듯

  • 50. 소음 해결 본 님 댓글 올려요.
    '13.1.27 12:07 AM (182.214.xxx.50)

    매번 방문할때 녹음 하시고요 ( 미리 고지 하고)
    아래층에서 소음나는것도 녹음하시고
    층간사이해결 센터에 일단 접수하시면 3-4주 안에 방문옵니다.
    그때 위아래집 둘다 방문해서 해결책 제시해주고 소음 측정해주는데
    그 기록으로 민사 소송을 걸면 유리합니다.
    저 소송하겠다고 여기까지 딱 하고 윗집에 얘기했더니
    바로 꼬리 내리고 조용해 졌습니다.


    제로 민사 소송걸면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청구 가능합니다.
    저는 정신과 가서 층간소음때문에 처방받은 약이랑 진단서 다 가지고 소송할거라고 가서 설명했더니
    그다음 부터는 완전 조심합니다.
    그래도 조심 안 할때는 112 출동 기록을 몇번 남긴 후에 소송하면 거의 승소 한다고 하니,
    밤에 시끄러울때 112 불러서 조정 부탁하세요.
    그리고 소송하겠다고 얘기해보시고 해결보세요.
    주인에게도 소송할거라고 계속 압력넣으면 2층에 좀 더 잔소리 할 겁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시끄러운 집이라고 소문나면 좋을 것 없으니까요.

    그래도 안되는 집은 그냥 내가 이사가는 수밖에 없죠.
    저는 중간에 이사나가는 비용, 부동산 비용, 병원비용 등등 다 청구 하겠다고 했습니다.

    소리소리 지르면서 저보고 이사가라고 그러더니 서류가지고 가서 소송하겠다고 얘기해 주니 바로 조심하더군요. 못하는게 안 하는 거였죠.
    그런 인간들은 법으로 다스려야죠.

  • 51. ㅇㅇ
    '13.1.27 12:38 AM (182.218.xxx.224)

    애들이 이쁠때나 애들이지 저정도면 짐승같은 애새끼죠.
    전 저희 윗집애가 정신박약이었는데 정말 돌아버릴뻔했어요
    장애아가 지 엄마한테야 아픈 손가락이겠죠
    뛰는 건 참겠는데 애가 중학생쯤 되니까 눈빛도 너무 무섭고 (정신병자같이 게슴츠레한 눈빛)
    지나갈때마다 따라오면서 말걸면서 뭐라고 시비걸고
    하루에도 몇번씩 갑자기 불시에 으아아아아악~! 하고 절규해서 사람 간떨어지게 만들고
    밤도 낮도 없어요
    저 임신초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놀라서 애 떨어질까봐 얼마나 간졸였는지 몰라요

    그 아래엔 동생이 있는데 이놈은 정신은 멀쩡한데 아주 뛰는게 장난아니에요
    한번은 새벽 한시 넘어서 쿵쿵쿵쿵 난리가 났길래 신랑이 참다못해 올라갔는데
    키크기 체조-_- 를 시켰다고 하네요. 그게 뭔지 몰라도.
    신랑이 욕을욕을 하면서 내려왔어요. 부모가 둘다 난쟁이 똥자룬데 새벽한시에
    저지랄을 한다고 애가 키가 크냐고.

    아주 상식이란게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한달전에 이사갔는데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발 그런 사람들은 1층으로 가든지 전원주택에 살든지 제발좀 남한테 피해좀 안끼쳤음 좋겠어요.

  • 52.
    '13.1.27 12:50 AM (222.232.xxx.243)

    험한 소리 나오는거 백번 이해해요
    지들이나 이쁜 자식이지.. 아주 쌍욕이 절로 나오지요
    다리몽뎅이를 분질러 버리고 싶다는
    저도 험한 말 안쓰는 편인데
    저 애새끼들~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던걸요

  • 53. ..
    '13.1.27 12:52 AM (118.216.xxx.159)

    자기애 셋에다가 남의 집 애들까지 모여 미친듯이 뛰어대는 윗집...
    마리라는 표현이 너무하다구요.. 겪어보면 그런소리 못하죠.. 인간같지도 않아요.. 가슴은 벌렁거리고 정신적 공황상태 옵니다.. 내집이 편안한 곳이 아니라 지옥이 됩니다...

  • 54. 참나님
    '13.1.27 1:21 AM (218.52.xxx.139)

    같슨 사람들한테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런 마인드로 아이를 내버려두니
    그런 소리 듣는 거지요
    애들 본성 존중하자고 안 가르치면
    그건 애를 짐승으로 키우잔거나 마찬가지죠
    당연히 애가 뛰면 그런 밑에집 사람들 아프다 뛰면 안된다 가르쳐야하고
    그렇게 본성 존중하고 싶으면 데리고 나가라구요 남 피해주지 말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보다 내새끼 본성대로 하는게 더 중요하면 공동주택에 살 자격이 없고 짐승이길 스스로 자처하는 겁니다

  • 55. 본인이 당해보삼
    '13.1.27 1:21 AM (119.198.xxx.116)

    위에 저도 당해본 사람인데요...
    사람이 심장이 쿵쿵 뛰고 정말 살의가 느껴지죠.
    그러니까 마리라고 표현 하는거 과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 56. 물고기
    '13.1.27 1:27 AM (220.93.xxx.191)

    어머 원글님 심심찮은 위로드려요
    몇년전 이사간 저희윗집이 그리 이사갔나보아요ㅠㅠ
    전 스트레스로 편두통생겼었어요
    지금 윗집도 뛰지만 그때에비하면...에휴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 57. 암튼
    '13.1.27 1:29 AM (218.52.xxx.139)

    폰으로 하려니 오타가 많지만 알아서 이해하시고
    살인까진 아니어도
    사람이 시도때도 없이 쿵쿵대는 진동에 몸이 하루종일 긴장상태가 되니
    나쁜 생각인줄 알면서 저렇게 뛰다 넘어져서 발목나갔음 좋겠단 생각 여러번 했네요
    단 며칠이라도 평온한 상태로 있어야 몸 긴장이 풀리고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 58. ᆢㅅ
    '13.1.27 2:48 AM (118.223.xxx.75)

    혹시 성북구!?
    제가 아는집 과 아이들성별과 연령이같아서요

    일단 아이들은 통제가 생각만큼은안되니
    아이가 많은집이 윗집이면 더 힘들지싶어요

  • 59. ....
    '13.1.27 2:54 AM (112.155.xxx.72)

    짐승만도 못 한 인간들도 많아요. 강아지도 조용히 하라면 조용히 할 줄 압니다.
    마리란 말도 과분하죠.
    마리란 말에 분개하시는 분들은 층간소음 유발자들 아니신가 하네요.

  • 60. 글쎄요..
    '13.1.27 3:13 AM (119.149.xxx.201)

    울집 같은 경우는
    집 계약하기 전부터 아랫집 이상하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이후에 우리가 딴데 나가 있느라고 전세를 주었는데 그 집에서도 윗집 얘기를 계속 했었지만... 결국은 그 집의 윗층으로 우리가 살게 되었어요.
    1.새벽에 자려고 누웠는데 대학생 쯤 되어 보이는 남자애들 둘이 초인종 누르고 와서 한판 하려고 하더라구요.
    시끄럽다구요. 자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한데요. 저 혼자 있었으면 진짜 무서울 뻔 했어요.
    근데 우리 아이는 이미 자고 있었고, 남편이랑 나랑은 텔레비전 보다가 불끄고 막 누워서 자려는 참이었거든요. 아.. 정말 어린 것들이 마구 소리를 해대는데 그 황당함이란. 경찰 부르고 싶었어요
    .
    일욜날 어느 집에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우리도 뭔가 하고 있었는데 그 집에서 인터폰 오더니 아침부터 뭐 하냐고 빈정대는 거죠.. 어이 없었음.
    그 아줌마 우리집 살기 이전에 살았던 모든 집들이랑 계속 트러블 있었고, 항상 집에만 있는 갱년기의 아주 예민한 사람인데 이번에는 우리가 그 짜증을 받고 있었단 거.

    사실 생활 소음이 안 나려면 아파트 자체가 잘 지어졌어야 하는 거고, 그게 아닌 이상은 어느 정도는 나지 않나요? 어느 정도냐가 문제인 거지.
    여기서 또 하나. 그 아줌마 아저씨랑 복도에서 미친듯이 싸우는 거 목격되요... 항상 찌푸린 얼굴에 아저씨랑 사이 안 좋은 분위기. 뚱한 아들들. 딱 봐도 우울한 가족 분위기.

    한동안 인터폰 하더니 안 하는데, 그 이유가... 우리가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가 아니라요.. 그 아줌마가 성당일을 열심히 하게 되어서랍니다. 사람들이랑 밝게 어울리는 게 종종 목격되었거든요.

    세마리.. 살인 충동.. 글쎄 소음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등이 나올만큼의 짐승이 자기 안에 있었다는 거 그건 아셔야 할 거 같아요.

  • 61. 글쎄요..
    '13.1.27 3:15 AM (119.149.xxx.201)

    길 가다가 묻지마 살인 하는 싸이코들도 처음에는 그런 짐승들을 자기 안에 조그맣게만 키우고 있었을 거예요.
    나름데로 자기들도 이유가 있었겠죠..

  • 62. 근데
    '13.1.27 3:15 AM (175.117.xxx.14)

    끊임없이 소음으로 고문 당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빡 돌 수가 있죠..마리란 표현도 도끼로 찍는단 것도 차로 치고 싶다는 것도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들 수 있는 생각이죠..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해요..소음으로 고문 당하다 보면요..사람이 미치는 순간에 살인도 하게 되는거죠...살인사건 그래서 일어나잖아요....어느 순간. 빡돌죠.그게 그런 겁니다.특히 소음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통 당하면 미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잠못자게 하는 고문이 있잖아요.그거나 진배없어요.

  • 63. ''
    '13.1.27 3:34 AM (14.46.xxx.201)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아래층 입장 되면
    정말 하루하루 고통으로 삶이 피페해져요
    윗층 사람들이 악마같아요
    아래층사람괴로움 모른체하고 하고싶은대로
    다하는
    심지어 어른도 집에서 달리기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래층이 힘들어죽겟다는데 애뛰는것도 모자라
    어른도 같이뛰는
    악마들 이에요 인간말종들

  • 64.
    '13.1.27 3:45 AM (211.36.xxx.49)

    말이 너무 심하다고 하시는 분들
    애 낳아봐라 그게 되는줄 아냐는분들
    한번 당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운전하면서 그 흔한 욕 안하는 사람인데
    위층 꼬마 귀엽다던 사람인데
    위층 쿵쿵거림을 당하다보면 나도 모르는데 쌍욕이 나와버려서 스스로 당황해요 그집도 애만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끊임없이 쿵쿵대며 걸어다니고 난리치는게 문제
    나도 모르게 벽을 치고 쌍욕을 하고 순간 욱해져서 발을 쿵쿵 구르게되니 이게 뭔가 내가 왜이러나 싶습니다

    아래층 한번 항의하는거.. 백번참고 하는거란걸 좀 아셨음해요 전 아직 올라간적 없지만 조만간 가지 싶네요

    머리위어서 울리는 집두들기는듯한 둥둥소리가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아십니까

  • 65. 흐음
    '13.1.27 4:07 AM (121.190.xxx.130)

    하루종일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에 몇 달 동안 가슴 두근거릴 정도로 당하다 보면 살인충동 얘기가 안 나올 수 없을 정도예요. 신경쓰지 않으려고 tv볼륨 울려도 계속 쿵쾅쿵쾅..이걸 묻지마 살인과 비교하는 분이야말로 도대체 머리 안에 어떤 사고를 키웠는지 궁금하네요. 아파트가 아무리 잘 지어졌어도 소음유발하는 사람은 어디든 있어요. 우울증 걸려서 괜히 윗집에 시비거는 사람만 있는 줄 아시나..

  • 66. ...
    '13.1.27 4:39 AM (203.226.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일에 훈계하는거 아닙니다.
    성추행피해자가 절규하는데 가서,
    아 그래도 표정관리는 하며말해요 라고 훈수두는격.

  • 67. 전 이해합니다.
    '13.1.27 7:11 AM (24.103.xxx.168)

    우리 윗층도 아침 저녁으로 피아노치고 새벽에 청소기 돌려서 노이로제 생겨서 압니다.그 엄청난 스트레스...

  • 68. 이해안가면
    '13.1.27 9:23 AM (223.33.xxx.72)

    꼭 직접 당해보길 바랍니다
    진짜 괴로운게 뭔지 알게 될거에요

  • 69. 위에 58.231님..
    '13.1.27 9:38 AM (218.158.xxx.226)

    어우 정말,,
    참나님..님이 이해력 떨어진다고 해서, 다른사람 욕하면 안돼요
    그 엄청난 고통 당해보지 않고 입으로만 고상한척 하는거 정말 역겹네요
    멀쩡한 사람 그런 독한말 나오게 만드는 주범들을 욕해야죠

  • 70. 어디서 가르치려고??
    '13.1.27 10:05 AM (122.32.xxx.25)

    마리가 심하다고요?
    뛰는집 애미애비신가보네요.
    이렇게 자세히 윗층행태에 대해 적어놓고 댓글들도 각각 다른 층간소음 케이스들에 대해
    고통스런 호소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도덕적소양이 없어서 그런말하는 걸로 보이나요?
    할만하니 하는거죠~

    층간소음 고통이란 글에 꼭 저런댓글 달아야하는지 ~눈치가 없는건지
    모르면 짜져있으라고 말하고 싶다는~

  • 71. 집구조차이?
    '13.1.27 10:29 AM (218.49.xxx.153)

    애셋에 친구들까지 와서 놀다 가는 집인데 우리 아랫집은 8년동안 단 한번도 안올라왔어요.가끔 시끄럽지않냐고 아랫집 애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는데 괜찮다고만..
    그런데 층간소음으로 매일 싸우는 우리동서네는 애들 자고 있는데도 한밤중에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경찰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구요
    꼭 윗층만 이상한거 아니예요 ㅠ
    민감한 아래층 걸리면 그것도 문제더라구요

  • 72. yj66
    '13.1.27 10:36 AM (50.92.xxx.142)

    첨 캐나다 이사와서 시차 적응 안돼서 밤에 짐정리 하고 그랬어요.
    금방 아랫집 할아버지 올라오시더군요. 쏼라 쏼라 ~~
    놀이방 매트 깔고 러그 깔고 주의하는데
    아이들 봄방학에 낮에 집에 좀 있었네요.
    당장 올라와서 3장이나 되는 아파트 관리 규약과 벌금에 관한 내용을 10분간 낭독. 쏼라 쏼라~~
    서로 굿바이 하면 뒤돌아 생각해 보니
    한번 더 소리내면 벌금 250불에 이사 나가야 된다 뭐 그런 내용이었네요.
    우리나라도 법으로 뭔가 정해 지면 좋겠어요.
    일단 벌금 걸려 있으면 조심하겠죠.

  • 73. 답이없다?
    '13.1.27 11:09 AM (218.51.xxx.220)

    맘스홀릭가서 층간소음한번읽어보세요
    다그런건아니지만
    거기 어린애들키우는엄마들 많아서인지
    얼마나이기적인지 몰라요
    아파트가 다그런거지 자기애들 기죽이며
    키울생각없다고 그런글부터
    애묶어두고 키울순없지않냐
    못견디는쪽이 이사가는거다 등등
    진짜 가관입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무조건 뛰면안돼요
    1층에서 뛰면 그윗층은 다죽습니다

  • 74. ...
    '13.1.27 11:35 AM (220.116.xxx.85)

    층간소음 없게 시공할 방법을 법으로 정하는게 최선 아닌가요?

  • 75. ㅇㅇ
    '13.1.27 12:17 PM (211.237.xxx.204)

    애 낳는 욕심만 있고, 애 낳을 욕구만 있는 인간들
    통제할 능력도 단독주택 갈 능력이나 생각도 없으면서 낳아 놓고,
    낳아봐라 그게 맘대로 되나? 이따위 소리 하는 인간들 똑같이 당해보길 바래요..
    마리? 짐승? 어차피 말이 배뚫고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해도 시원치 않겠구만 익명게시판에 쓴글인데 그 짐승들에게 무슨 피해가 될까요.
    이 원글님은 지금 하루하루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요.

    그리고요. 악기소리도 전면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봐요.
    공동주택에서 악기소리 내고 노래부르고;; 아놔..
    저도 오랫동안 피아노 쳤지만.. 단독주택 살때의 얘기고..
    아파트에선 피아노 없앴습니다.
    디지탈 피아노로 바꿨고.. 해드폰 끼고 치고요..
    나한텐 좋은 음악소리일지 몰라도 남에겐 고통일뿐이죠..
    짐승 마리? 이런 소리 하나도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저도 고등학생 딸 아이 있지만 정말 자식 통제 못하면 낳지 말라 하고 싶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76. 그 심정알죠
    '13.1.27 12:42 PM (1.240.xxx.142)

    전에 살던 아파트 위층에 딸만 셋이었는데도 장난 아니었음...

    성질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게다가 큰딸이랑 둘째,셋째 나이차이 많이 남에도 심했어요,,,,

    그 엄마 만날때마다 째려봤네요..

  • 77. 이해합니다.
    '13.1.27 12:51 PM (180.71.xxx.92)

    저 심정은 당해보지않음 모름..
    저런 아이들뒤엔 개념없는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윗층은 아이둘인데 인터폰 한번 한뒤로는 조용해져서,
    우린 윗층 젊은 부부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통제시키면은 어느정도는 잡힐수있는데 .......

  • 78. 공주병딸엄마
    '13.1.27 1:17 PM (117.111.xxx.158)

    전 일년전에 해방 되었죠.
    최소 미안해 하기라도하면 다행이죠...
    항상 아침에 윗층소음으로 눈뜨고
    잘때도 소음들으며 자고..

    윗층 이사가고 조용한 아침이 행복이라는것도 알게되었어요

  • 79. 50평아파트
    '13.1.27 2:07 PM (175.195.xxx.122)

    병원장이 분양받아 싸게 임대.. 여자애2,남자애1,.밑층에 전세갔는데 주인이 경찰인데 6개월살다 이사나간 이유를 살면서 알게 됐어요.딸둘놓고 막내가 아들앤데 애비란놈이 못뛰게 하느라 비디오 틀어주는게 가슴아프다고 하더군요.넓으니 집안에서 롤라스케이트타고 자전거도 타고 광란을 하더니 4년만기되어 주인이 소문들었는지 쫒아내느데 현관대리석도 깨지고.. 주인이 싹고치고 임대하느라 애먹는집봤어요.짐다버리고 좁은집으로 이사간다 하더라고요,1층가야하는데 못구했다고..그집 남편 150키로는 나갈듯.발소리가 공룡지나가는것같아 지옥속에 살았던기억..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복도 안붙을것 같아요

  • 80.
    '13.1.27 2:38 PM (183.101.xxx.9)

    삭막한소리한다고 뭐라는분들 계신데..오죽하면 그럴까요.
    진짜 미친이상한 사람이라면 여기에 하소연 않고 저질러버렸겠죠...
    저도 당해봤는데.사람이 미쳐요..
    정망 예민해지고 신경쇠약에 윗층소리나기시작하면 정수리부터 뜨거워지는데..제정신이 아니게 되더라구요.이성을 잃게되요..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더 미치게되는데..
    이러다가 내가 살인도 하겠구나 싶었어요
    사람이 밖에서 힘들면 집에서라도 좀 쉬어야하잖아요?
    그런데 집에서도 못쉬고 스트레스받으니 정말 뇌가 어떻게되는거 같더라구요

  • 81.
    '13.1.27 4:44 PM (175.119.xxx.139)

    아파트 살면 어쩔수 없죠. 그게 싫으면 단독으로 이사가는수밖에요. 저도 윗층 맨날 쿵쾅거리고
    피아노 소리 피아노가르치는 소리 윗집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청소기 소리 심지어는 옆라인 세탁기 돌리는 소리 다 듣고 삽니다.

    그나마 사이드집살땐 옆라인이 없어 조용했네요. 복불복인거 뭐 어쩌겠어요. 1층으로 이사가라구요. 이미 1층엔 다 애들 있는 집 살아요.

  • 82. 음님
    '13.1.27 5:03 PM (218.52.xxx.139)

    웃기시네
    뛰는 가해자들 피해 피해자가 이사가라구요?
    본인이 겪고 있다는 거짓말이나 말던가
    하는 소리가 딱 개념없는 위층 마인드구만.
    애들 뛸때마다 같이 심장 뛰는 고통을 느껴봤다고?
    그런데 참고 산다고?
    강심장 나셨네
    애있는 집이 제대로 교육만 시켜도 없어질 일을
    지들은 애 교육할 생각않고 짐승처럼 뛰놀게 두고싶으니
    싫으면 니들이 이사가라?
    제대로 무개념 나셨네요 잉~~

  • 83. 이그그
    '13.1.27 6:33 PM (218.158.xxx.226)

    175.119//..옛날 우리윗집 것들하고 똑같은 말하네
    그렇게 시끄러우면 이사가라구?? 에라이 못돼먹은것들..
    애들 기죽이기 싫어서 그렇게 키우다간
    아랫집 이웃집 밉상덩어리되고 손가락질 받는다는거,결국 애들한테 좋을거 없다는거,,
    댓글들 봤죠?
    정신차리고 명심하길~~

  • 84. 무개념 진상들...
    '13.1.27 7:27 PM (180.71.xxx.92)

    못참겠으면 이사가라는 진상중에진상들...
    이사가 무슨 장난인가요.
    그런말 쉽게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원글님 윗층사람들과 같은과 임에는 분명할겁니다.

  • 85. 그래도
    '13.1.27 7:33 PM (1.236.xxx.89)

    남들 보는 게시판에다 세마리에다 짐승이라니.. 헐..
    오죽하면이란 단어 써도 이해 안감.
    일기장, 혼잣말에 써야 할 말 아무렇게나 쓰는 사람 많네요. 도끼까지.
    위에 소음 측정해서 소송하겠다 한 님 방법이 깔끔하네요.

  • 86. 선견지명
    '13.1.27 7:52 PM (218.152.xxx.246)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동물의 개념로 받아 들이신
    원글님의 고정 관념의 변화가 더딜수록 ...
    더 심할 할 것임.

    어른으로 정신적으로 독기를 품는 원글님도 똑 같은
    입장이란 것을 생각하세요...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는
    커가는 어린이들을 어쩨든 잘 보듬으시길...

  • 87. 애들
    '13.1.27 8:24 PM (218.156.xxx.236)

    뛰는거 미쳐요...저 애 키우는데 내가 애 키운다고 윗집 애들 이해되는거 아니예요.

    아니 저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니 더 이해 안되요~우리애 안그렇거든요!

    인터폰 한번 했더니 윗집 아줌마 자기네 애들 어려서 잘 못뛰고 그럼 내집에서 까치발 들고 살아야되냐 합니다~ 못뛰어 그 정도면 앞으로는 어떨지...그여자 자기도 쾅쾅 뒷발꿈치 찍고 다니는 ㅁㅊ

  • 88. 애들
    '13.1.27 8:26 PM (218.156.xxx.236)

    ㅁㅊㄴ 입니다~!

    층간소음 중 못참는 4가지~

    애들 뛰는 소리
    어른들 발뒤꿈치로 찍고 다니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문 쾅 닫는소리

  • 89. 풉 ㅋㅋㅋㅋ
    '13.1.27 8:32 PM (218.52.xxx.139)

    만물의 영장까지 나오네요?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죠.
    남한테 피해주면 안된다 가르치는 거 무시하고
    내새끼 뛰고 싶은 본능은 오냐오냐 하시면서
    마리니 짐승이니 하는 말에 고상한 척 하시는 분들 가소롭네요.
    만물의영장 사람으로 존중받고 내 자식이 어디서든 사람들이 보듬어 주는 존재가 되길 원하면
    남한테 피해안주는 것부터 가르치세요.
    그 독기를 누가 품게 했는지.
    님들 아이가 예의바르고 이쁜짓 하는데 독기 품을 사람이 있을지.
    와~~생각보다 무개념이 많네요.
    자기자식 가르칠 생각보다 고통받다 험한 소리 한마디 한 거에 발끈하는 양반들 언젠가 고대로 당해보시길

    하긴 당해본 사람들은 절대 자기 자식들 못 뛰게 가르칩디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고 얼마나 밑에층에서 참고참다 위층 애들 욕하고 저주할 지 알기 때문에.
    저 아는 사람도 애들 절대 집에서 뛰지 못하게 하고 온 집안에 두껍게 매트 깔고 삽니다.
    애들이 비오는 날이나 너무 추운 날만 아니면 데리고 나가 원없이 뛰어놀게 해 주고
    밖에서 못 놀 상황 특히 겨울 방학 때는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운동이나 문화센터 끊어서
    집 밖에서 충분히 에너지 발산할 기회를 줍니다.
    그래도 집에서 소리 안나는 거 아니죠 물론... 그러나 방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엄청 조용합니다.
    당연히 밑에집에서 싫은 소리 들을 이유 없구요.
    아이들이 어쩌다 한 번 쿵 하는 소리에 이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다 하소연 하는 거 아닙니다.
    밑에 집이 힘들거나 말거나 시도때도 없이 지속적으로 뛰어대는 애들 때문에 다들 힘들어 하는 겁니다.

  • 90. 까칠하고 과격한
    '13.1.27 8:52 PM (221.146.xxx.157)

    원글님 지금 말투...
    1000000000000% 이해합니다.
    사람이 저렇게 되요...
    그러다가도 인간적으로나 매력이 있고 애들이 이쁘고 사람들이 바르면
    원글님도 인간인지라.. 애구..그래...이것들아.. 아프지않고 건강한가보다 이 징그러운 강아지들아.... 하죠..
    근데... 인간들도 그 모양...
    완전 인간이 악에 받친다는게 어떤건지 체험하게 됩니다.
    원글님 위로드려요..

  • 91. 대충대충
    '13.1.27 9:23 PM (1.239.xxx.154)

    원님글이.. 내 마음을 읽는듯 하네여..
    다른분들 댓글 읽으니 맘의 위안이 좀 되기도 하네요..
    35평..마룻바닥이라 소리가 심한듯..
    젊은 아줌씨 집에서 줄넘기 ..저녁 9시에...ㅠㅠ아무리 추워도 그렇지..줄넘기는 아니다 싶어서 경비실로 인터폰 했더니 낮에합니다..
    아이들 공놀이...뛰기..특히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소리...진짜 밖에도 안나가고 애들 손님이또 와요..
    추운데 내가나가요..아님 미칠것같아서요..

  • 92. 대충대충
    '13.1.27 9:29 PM (1.239.xxx.154)

    어디가서 애기해본들.. 내가 예민한사람이라고... 아파트가 시쓰러우면 단독에 살아야지...그런소리 할것 같아서 말도 못하고...에효..
    ㅈ도 아이둘이나 키워본사람으로 어느정도 까지는 참는데 너무하니깐....미친는것이지요..점점 짜증많이나고 신경질나고 인격에 문제생길것 같아서요..
    윗집 이사온지3개월되어가는것 같은데...전세인가???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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